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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차라리 돈까스 열매가 열리는 토리코가 더 핍진성 있겠다, 야.
먹을게 없는데 곡류를 발효시켜?
해산물이 풍부하게 잡히고 설탕과 소금이 풍부하며, 식용이 가능한 기름이 매우 많고, 밀가루가 넘치는데 식량난 즉 저 국가의 인류는 육식동물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세계면 좀 이세계다운 재료가 나오면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쓸데없는 곳에서 현실주의임
뭐지 세계 2차대전 일본군 식단인가 ?
작품내 설정 개연성 같은거 대충 유희왕 세계의 듀얼만능주의를 보는 시청자들이 알 수 있으니까 내 동생 병원비를 걸고 병원장과 듀얼에서 이겨서 무료로 수술 받는다. 이러면 납득 되잖아
작중에서 창조한 설정이 그럴싸하게 들리게 만드는 법칙을 말하는 거임.
단순한 설득력이라기보단 좀 더 세계관 설정에 대한 설득력 같은 거임. 유희왕에서 듀얼 같은 게 목숨보다 중요한 이유가 타당성 있는 게 핍진성이 높은 거
작중에서 언급한 우엉이나 소금 같은게 고블린 고기 같은 창작음식이면 태클 덜 걸렸음. 저기 세계관에선 저런 거구나라고 독자들이 대충은 납득했을테니까.
비현실젓이거나 그에 준하지만 작품 내적 설정에 부합하여 그 성질이 어색하지 않은 정도
몬스터 잡으면 나오는 드랍템인가보1지!
차라리 돈까스 열매가 열리는 토리코가 더 핍진성 있겠다, 야.
핍진성이 뭐야? 설득력?
과금없찐
작중에서 창조한 설정이 그럴싸하게 들리게 만드는 법칙을 말하는 거임.
과금없찐
작품내 설정 개연성 같은거 대충 유희왕 세계의 듀얼만능주의를 보는 시청자들이 알 수 있으니까 내 동생 병원비를 걸고 병원장과 듀얼에서 이겨서 무료로 수술 받는다. 이러면 납득 되잖아
과금없찐
비현실젓이거나 그에 준하지만 작품 내적 설정에 부합하여 그 성질이 어색하지 않은 정도
과금없찐
단순한 설득력이라기보단 좀 더 세계관 설정에 대한 설득력 같은 거임. 유희왕에서 듀얼 같은 게 목숨보다 중요한 이유가 타당성 있는 게 핍진성이 높은 거
가상의 설정을 현실성 있게 녹여낸다 정도로 이해하면 되려나
응 가상의 설정이 그 세계관에 맞나 안맞나 정도로 보면 됨 위의 토리코 댓글도 나무에 온갖 식재료가 열리고 그러는 새계관인 토리코 작품이니까
현실적으론 손에서 불이 나가는건 말이 안됨. 이게 현실성. 마나가 있어서 그 마나를 운용하는 마법이 있는 세계에선 손에서 불이 나가는게 이상하지 않겠지? 이게 핍진성.
ㅇㅇ 맞음 설정이 앞뒤가 안 맞으면 핍진성이 없는 거 개연성 = 스토리 진행에 관한 합리성 핍진성 = 세계관과 설정에 관한 합리성 정도로 생각하면 됨
작품 내의 설정과 서술이 서로 충돌하지 않는 정도 고블린이 불에 약하다는 설정이 있으면 지나가던 잡몹 고블린 A가 화염병을 쳐맞고도 "케케케 그따위 공격은 통하지 않는다"고 하면 안된다는 말이지
작품내의 개연성을 독자가 충분히 납득하고 받아들이는 정도를 대체로 핍진성이라고 함 엄밀히는 개연성하곤 다른데 비슷한 느낌임.
핍진성은 각 요소들이 신뢰할 만하다는 진실성에 기반하는 거고 개연성은 원인-결과의 타당함에 초점이 맞춰짐.
현실에서의 개연성이 아닌 작중에서의 개연성 현실 야쿠자라면 초딩에게 투견싸움 졌다고 돈 내놓고 잠적하지 않고 그냥 그 초딩 어디 묻어버리겠지만 포켓몬에선 악의 조직이 꼬맹이에게 포켓몬배틀 졌다고 조직 해산하는 것과 비슷한거임
뭐지 세계 2차대전 일본군 식단인가 ?
일본인은 초식동물이므로 풀을 뜯어 먹고 진격하라
먹을게 없는데 곡류를 발효시켜?
이것도 현대인천재 일본인 최고물인가? 우리가 누리는 문명은 어디까지나 누적되 있어서지 현대인이 잘나고 똑똑해서가 아닌데 말야
우리는 거인의 어깨위에 서있다 라는 말도 있는데
먹기도 아까운 식재료로 장난질을 치는 이유는 현대인이 천재라서가 아니라 식재료가 썩어넘치기 때문인데 하루벌어 하루먹기도 빡센 중세가 현대 식생활을 따라하면 ....
아 그게 그런 뜻이었구나
발효자체는 이상할게 없긴함 소화 잘되서 영향학적으로 이득이라
식량난이 오면 원래 곡류를 변형시키는건 손해지. 양이 줄어들고 소비할수 있는 형태도 제한적이고. 무엇보다 당장 지금 식량이 부족한테 몇개월 기다리는 발효는 개 손해지
조선만 해도 흉년이 들면 임시로 금주법을 재정했었다.
아이작 뉴턴이 했던 말이지...
이세계면 좀 이세계다운 재료가 나오면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쓸데없는 곳에서 현실주의임
악어농장
작중에서 언급한 우엉이나 소금 같은게 고블린 고기 같은 창작음식이면 태클 덜 걸렸음. 저기 세계관에선 저런 거구나라고 독자들이 대충은 납득했을테니까.
솔직히 계속 보고 있는데 현실주의적인 부분은 거의 없더라...
차라리 산나물이나 해조류 먹는 법을 알려주던가. 아일랜드인들도 대기근때 해조류로 버텼다는데.
크어어 미역국 뻑예
미역으로 웰빙도 하고 얼마나 좋아!
나무껍질이라도 벗겨먹어라...!!
해산물이 풍부하게 잡히고 설탕과 소금이 풍부하며, 식용이 가능한 기름이 매우 많고, 밀가루가 넘치는데 식량난 즉 저 국가의 인류는 육식동물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근데 작중에서 기름은 많을수밖에 없긴해. 식용작물대신 목화를 재배하는게 더 이득이라 대량으로 목화를 재배해서 흉년이 들었다는 설정이거든. 면실유가 목화씨앗에서 짜내는 기름인데 부산물로 나오는거라 가격도 싸고.
그런데 그런거치고 나오는 재료들이 식량난일수가 없을정도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에이블
그 17세기에 재배했다는 것도 사쓰마 번의 시마즈 가가 류큐와 아마미 군도를 점령해서 강제로 설탕을 생산하게 만든 거니 더 시궁창...
그 편차치 10 용사인가 그 만화랑 같은 세계관 아님? ㅋㅋㅋ 그러면 이해 될 듯
아프리카 굶는 애들도 콩은 거른다 콩은 음식물이 어닌데샤악
주인공이 러시아에 가서 고사리 먹는 법 알려주는 고려인 같은 사람인가
밀가루가 고급재료던걸 알기나 할까
나름 야심차게 다른 이세계물과의 차이점을 차고들었다고 생각했지만 준비는 전혀 하지 않은 케이스
이럴 거면 작중에서 언급되는 음식재료들도 완전 가상의 것으로 창조해야했음. 어설프게 현실의 음식 가져다 쓰지말고.
그냥 제목이 모든 문제의 시발점임 그저그런 판타지 작품으로 넘어갈 모든게 저 현실주의에 막힘 차라리 주인공이 마법? 그딴 비현실적인거 난 모른다 정도는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현실주의를 주장하면서 독자에게 비현실과 판타지를 들이대는데 거기서 오는 괴리감이 심하지
이세계 가서 먹는 물건 중엔 이세계요리도 정도 밖에 제대로 된 물건이 없지 않나?
사실 1화부터 글럿음 왕이 이세계 용사왔다며 왕위를 양도한다니깐? 세상천지에 권력의 화신인 왕이 왕권을 포기해 첫화부터 이건 졷세계물입니다 라고 대놓고 선포함
이쯤되면 진짜 식량난이 맞나 싶다
설탕과 소금은 또 어디서 난거야
뭐 미국처럼 경제대공황 이라고했는데 미트로프먹는 그런 느낌으로 보면 그럭저럭?
작가가 주제파악 못하고 샤프하고 스마트한, 지적인 작품 쓰려는 욕심내려다가 벌어진 사태 오락성과 핍진성을 잘 조화해야 하는데 엉망진창이지
우리집은 한 3년에 한번씩 메주를 하는데 메주14키로면 간장 한 항아리 된장 한 항아리 정도가 나온다. 그리고 메주 14키로를 만들려면 콩 약 100킬로그램이 필요하다.....
아니 간장,된장 같은 발효식품이 있으면 ㅅㅂ 염장같은 보존식품도 있다는 소리잖냐?
차라리 옛날 연해주 사람들마냥 잘모르는 나물이나 뿌리 뜯어 먹으라 한거면 이해라도 가지 ㅋㅋㅋ
처음 봤을땐 별 생각 없었는데... 파면 팔수록 쓴 애가 제정신인가 싶은 소설...
상식이 적은애들이 라노벨을쓰면 생기는일
콩 이야기
중세인데 컴 나오는 세계관 개쩌는데?
먹을게 없다면서 저런게 잇다고? ㅋㅋㅋ 빡대가린가 작가가
작가가 자문 구하고 책을 써야하는 이유지
작가가 무식하면 생기는일
갓세계물이면 갓세계물답게 몬스터라도 요리하는게 차라리 설탕 된장 튀김보다는 태클이 덜 걸릴게 분명한듯 ㅋㅋ 식량난이란 도대체 ㅋㅋㅋ
아니 차라리 고블린 고기를 처먹으라고 고블린 고기 잡내 없에서 처 먹으라고
대두가 있다면 조미료같은 사치기호품보단 두유를 짜서 스프를 끓이고 비지를 활용하는게 구황에 도움이 된다
소금과 설탕은 어느 아공간에서 가져오는듯
자기가 만드는 주인공이 천재지만 창작자가 그게 아닌 것. 걍 작가가 책 좀 읽어서 옛날엔 어이햇는지 그것만 알아도 됫을건디
루리웹-4381982887
그야 딸랑 저거만 보여주니 그거만 물어뜯지 평소의 유게 이렇게 설명안해주면 모름 나도 저렇게 물어뜯는 분위기 보면서 이런 설정쯤은 있을거 같았는데 맞긴하네
루리웹-4381982887
이렇게 알려줘도 몇번더 베스트 올라오면 댓글분위기 똑같을거임
루리웹-4381982887
그런 농가상황의 특성에 간장, 된장은 어디서 남..
루리웹-4381982887
아 목화 씨로 뽑아낸 기름은 독성이 있어서 오히려 그딴거 먹다간 몰살됨... 그거 제거 되는데 산업혁명 이후에나 나오는 건데 저 국가가 산업혁명 이후일수가 없음
루리웹-4381982887
그걸 왜 두루뭉실 넘기냐고.. 위 이미지엔 떡하니 콩이 있구만 애당초 문어를 먹는거 모름? 우엉 먹는거 모름? 이것부터가 어이없구만
루리웹-4381982887
그런 마법이 되면 애초에 식량난을 겪을 이유가 없지
루리웹-4381982887
밀가루는 스프 끓여 먹을 거 튀기면 칼로리가 뻥튀기 된다고 치고 콩은 지력 보존용으로 키우ㅕㅆ는데 사람이 그냥 먹기에는 인기가 없어서 남았다고 하면 대충 설명이 되려나
루리웹-4381982887
목화를 기름으로 가공하는 기술력이 있다면 식량난을 격을 이유가 없지...
이런 경우는 현실에도 꽤나 많음. 북한만 해도 아귀 안 먹는다는데, 누군가 가서 아귀찜 전파하면 잘 먹겠지
어차피 쟤네는 마법문명이니까. 오히려 해독같은 기술은 훨씬 쉽겠지.
그러니까 애당초 그런 문화교류 자체가 없단 듯이 이세계를 깎아내리면서 주인공은 당연하듯이 말하는게 웃기단거,,, 저거 말고도 숲에서 나무 솎아내기 언급하는 것부터가 웃음벨이지
기술력과 식량난은 별개의 문제긴 하지. 현실에서도 가축 전염병이라든가, 기후 때문에 특정 식료품의 수급에 문제가 생기곤 하잖아.
그래서 그런 기술력 팔아서 무역이란 존재가 있는데.. 당장만 봐도 다른나라에게 귀중품 판다는 것 부터가 무역인데..
난 현실에서도 문화교류가 없는 예시를 든 건데... 물론 전쟁 중이라는 극단적 상황이긴 하지만
그 전쟁중도 마족과의 전쟁이지 국가간은 조공도 바치면서 교류는 한다는 설정임
루리웹-4381982887
그걸 보통 빡대가리라고 암목적으로 합의된거라고 봐야하지 않나요
문어 같은 두족류는 의외로 안 먹는 문화가 상당히 있어.
알아 우엉도 유럽에선 잘 안 먹고 애당초 이세계에선 이세계만의 특별한 재료가 나올법한 걸 식재료는 완전 지구와 동일한데 지식자체는 훨씬 딸림 식량난 이전의 문제란거
얘네들은 이세계에서 어떻게 멸망하지 않고 살아왔는지 이해가 안 될정도로 이세계인의 문화나 정치, 지식이 부족하다는 식으로 나옴..
귀족만 먹을거 많고 평민만 굶고 다니는듯
된장?? 장 만든데 재료가 얼마나 들어가는데... 식량난이라며 ㅋㅋㅋㅋ
이세계물은 다 저모양이긴한데 제목에 현실주의 라고 써놓고 저러는건 좀 아니지 걍 마법으로 음식을 만들어
설탕 사치품 아님 그것도 흰색?
이렇게 파편이나마 저 애니에 대해 보면 콩은 다른 거 못 먹는 와중에도 여기저기 넘쳐나는 식물처럼 보임.
그 와중에 겁나 이쁜 다크엘프 핡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