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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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엥 음악듣는사람보고 리스너라고 하고 티비보는사람보고 시청자라고 하지않아? 서양에선 안그런가
근데 해석하기 나름인것같음 저사람은 게임은 이제 일상에 가까우니 사람들 구분하지말자는 의미로 쓰는거이기도 하니까
....왜 일리가 있지? 확실히 게임 산업은 규모는 엄청나게 커도 마니아라는 체감이 있는데 그런 요소를 탈피하겠다는건가
얘네들이 이러니깐 솔직히 물타기같아 보이네 분명히 맞는말은 했는데
취미로 낚시하는 사람은 낚시꾼이라고 부르는데 취미로 게임하는 사람을 게이머라고 못부를게 뭐가 있다고..
"저는 tv 예능 프로 애청자입니다." "저는 힙합을 주로 듣는 리스너입니다." "저는 rpg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 입니다." 단어를 이상하게 써서 그렇지 자연스럽게 쓰면 하나도 안어색함ㅋㅋ
"내 취미는 TV를 보는거야, 그러니까 날 TV와쳐 라고 지칭해줘" "난 노래 듣는게 취미야, 날 뮤직 리스너 라고 지칭해줘" "난 게임을 즐겨해, 날 게이머라고 불러줘" TV와쳐와 뮤직리스너는 이상하지, 근데 게이머라는 단어에는 어색함을 못느끼잖아 게임은 그냥 또 하나의 일상생활이자 취미활동이지 게임을 즐기는 사람을 따로 분류할 필요가 없다는거
하는 사람만 하는 게 아니라 그 이상이 되어야 자기도 많이 파니까
그만큼 전자오락이 많이 대중화 되고 보편적이 됬다는 그런거지
게임이라는 상품의 저변을 게이머라는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싶다는거지
알면 그만 하시라고
어쩌라고 꺼져 좀 스크롤만 디럽게 늘리네
https://youtu.be/P0l7DGFIf9s
아니 차단했는데 벌써 새로 왔어
머가 왔었음?
정보경찰 어쩌구 하는사람인듯
아 글쿤
쓰레기통점장
"TV" 보는사람 -> TV Watcher "음악" 듣는사람 -> Music Listener "게임" 하는사람 -> Game Player 저 여자 논리대로라면 Game Player 가 되고, Game Player 란 말을 쓰지말자라는 논리가 되야되는데, Gamer 끌고가는건 억지지 차라리 Televisioner (텔레비져너), Musicer (뮤지커) 라는 단어를 썼다면 모를까
리스너는 쓰이는거 같던데
리스너가 쓰이지 음악듣는 사람에게 쓰이진 않자나
뮤직 리스너도 쓰이긴 함. 보통 자길 그렇게 칭하는 사람은 좀 음악 파서 듣는 사람들인 경우가 많더라 "리스너"자체에 좀 자기는 그걸 진지하게 하고 있다-란 느낌이 있나봐
리스너라고 쓰고 음악덕후라 부른다.
게이머도 어느정도 겜덕후기도 하고.. 움
설득력이 있네
게이머 본인들은 별생각 없는디 공급자가 왜저럼?
퇴근만이살길이다
그만큼 전자오락이 많이 대중화 되고 보편적이 됬다는 그런거지
퇴근만이살길이다
하는 사람만 하는 게 아니라 그 이상이 되어야 자기도 많이 파니까
퇴근만이살길이다
게임이라는 상품의 저변을 게이머라는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싶다는거지
엥 음악듣는사람보고 리스너라고 하고 티비보는사람보고 시청자라고 하지않아? 서양에선 안그런가
라디오는 청취자
루리웹-8148104648
근데 해석하기 나름인것같음 저사람은 게임은 이제 일상에 가까우니 사람들 구분하지말자는 의미로 쓰는거이기도 하니까
아무래도 기존의 인식 구조 개선에 대해서 말하고 싶어서 그런 듯
????
취미로 낚시하는 사람은 낚시꾼이라고 부르는데 취미로 게임하는 사람을 게이머라고 못부를게 뭐가 있다고..
"내 취미는 TV를 보는거야, 그러니까 날 TV와쳐 라고 지칭해줘" "난 노래 듣는게 취미야, 날 뮤직 리스너 라고 지칭해줘" "난 게임을 즐겨해, 날 게이머라고 불러줘" TV와쳐와 뮤직리스너는 이상하지, 근데 게이머라는 단어에는 어색함을 못느끼잖아 게임은 그냥 또 하나의 일상생활이자 취미활동이지 게임을 즐기는 사람을 따로 분류할 필요가 없다는거
그 경우랑은 약간 구분이 되는게, 게이머라는게 리스너라는 건 보통 힙합 리스너처럼 특정 장르 뒤에 붙는거지 더 상위 개념인 음악 전체를 듣지않는 사람들과 구분하기위해 쓰는 말은 아니긴 함. 어떤 장르를 선호하냐의 차이는 있어도 음악 자체를 듣지않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 저 발언은 게임이라는게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과 게임을 하는 사람을 구분할 의미가 없을 정도로 사회 보편적인 문화가 되었다라는 의미에 가까울 듯.
AquaStellar
"저는 tv 예능 프로 애청자입니다." "저는 힙합을 주로 듣는 리스너입니다." "저는 rpg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 입니다." 단어를 이상하게 써서 그렇지 자연스럽게 쓰면 하나도 안어색함ㅋㅋ
그 행위를 특별하게 여기냐 안 여기냐에서 갈리는 것 같음 나는 게임을 정말 좋아해서 게임을 한다는 행동에 가치를 부여한다 = 게이머 우리엄마가 8시드라마 보듯이 큰 생각 없이 본다 = 아무것도 아님 우리아빠가 태조왕건 챙겨보듯이 게임을 한다 = 게이머
Viewer, Listener, Gamer 중에 종류가 다른하나는 Gamer는 명사에 er이 붙은거니까 저쪽입장 에선 근본을 따지다 보면 뭔가 이상하다고 느낄 수가 있다고봄 적절하게 바꾸자면 Viewer, Listener, Player가 더 좋다고 느낄 수도?
저사람 말대로 된다면 게이머란단어가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좀더 폭이 좁은 의미로 쓰일거임. 음악 리스너를 위한 헤드폰이란 표현이 있다면 당연히 음악을 안듣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 안의 의미가 폭넖게 쓰이는게 아니라 음악감상을 위해 돈을 더 지불할 수있는 매니아나 하드코어 유저층을 의미하는 식인것처럼
그래맞는말이야
게임한다고 너 게이머구나!라고 한 적이있던가? 선수들에게나 부르는 호칭 아님?
그럼 게이머라는 호칭보단 유저라는 호칭이 맞지않나 싶어
조금 폭이 넓게 쓰이는 단어라서 그런듯? 그런식으로 좁게 쓸때는 보통 유저 라는 말을 쓰지. 와우하는 사람들 와우저라고 쓰던거 처럼 ㅋㅋ
game에 동사도 있어 무슨 소리야
그렇군
근데 레알 이거도 맞는 소리임 게임하는 사람이면 걍 게임하는 사람이지 너 롤 다이아야? 진성 게이머구나! 누가 이럼? 그냥 게임하는 사람이지
저 사람 말대로라면 플레이어라고 하면 됨
플레이어나 유저 정도는 자연스럽네
게이머 라는 단어가 한 특정 그룹, 매니아적인 그런 뉘양스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서양에선 게이머라는 단어가 한국에 덕후 같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
? 쓰는데?
왠일로 맞말하지
모두 다 언에듀케이티드라 그런가
그 사람 넥슨간거 아님?? ㅋㅋㅋ
?!
그그실입니다. 넥슨이 데려감
....왜 일리가 있지? 확실히 게임 산업은 규모는 엄청나게 커도 마니아라는 체감이 있는데 그런 요소를 탈피하겠다는건가
ㄹㅇ옛날에도 게임 광고하면 지들이 몇조 번다고 자랑 하던데 지금은 더하면 더했겠지 근대 그만큼 책임지는것도 없고 소비자들 대우 해주긴 커녕 대놓고 사기치고 "아 몰랑~" 하고 걍 슥 넘어가는 꼬라지가 다 그거떄문이니깐 그걸 해결하기위해선 단순히 "애들이나 하는 놀이" 를 벗어나야하긴함
ㅇㅇ 게임 자체를 대중화면 그만큼 시장이 커지지
그래도 프로게이머 같은 직업 한정으론 써야지
게이머는 안쓰니 이제 그냥 프로임
er을 빼면 프로게이야
축구선수지 프로 싸커러는 아니잖아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리그오브레전드 선수라고 하면 되는거 아닐까?
m이 없잖아!
앗..
pro footballer는 있음.
얘네들이 이러니깐 솔직히 물타기같아 보이네 분명히 맞는말은 했는데
근데 TV에 비하면 여전히 마이너한건 맞다고 생각하는데
장사꾼 게임회사라고 욕먹었는데 지들이 사회운동가인줄 착각하는 게임회사들이 많아지니까 오히려 욕을 덜먹네 ㅋㅋㅋ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고싶어서 하는말같기도한데
Gaymer?
그럼 게임 하는사람을 뭐라고 부르는데
-USER-
그럼 페이커는 프로유저네
본문처럼 티비 보는 사람을 따로 규정 짓는 명사가 없으니 딱히 정하지 말자는 건데 회사입장에선 그냥 고객이지 뭐
프로직업엔쓰지 않나 프로골퍼라던가
각 게임별로 그 게임의 프로 같은 느낌으로 부르자는 것 아닐까
리스너는 실재한다!
입닥쳐 시세로!! 왜 또 그 관을 열어둔거야!
근데 게임이란 게임은 다 죽여버리는 EA가 그런 소릴 하는건 좀..
그럼 뭐가 어울릴까
어...어? 음...?
그럼 프로게이머는 뭐로 바꿀껀데 이미 있는 직업이잖아
리스너라는 말은 쓰지 않나??
그냥 서양에서 게이머 이미지 싫어서 다른 말 쓰고 싶어하는 거 아님? 코나미 회장이 게임산업으로 돈 벌면서 쪽팔려하듯이
TV 시청자 뮤직 리스너 소설 독자 영화 관객 게임 게이머 어색할 거 없는 표현인데 왜 없애라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 가네.
보고, 듣고, 읽는 행위에 인칭을 붙인거니까 게임은 플레이어나, 유저라고 해야된다 라고 하는 뜻인듯
이게 왜 안어색한지 못느끼는게 이상한거
쓸데없는 PC함
게이머를 게이머라 부르지 뭐라불러야하냐?
더 대중적인 티비 보는 사람들도 시청자라는 단어가 쓰이는데 외국은 안쓰는건가?
누리꾼이란 말도 없어져야지 스마트 폰으로 안터넷 안하는 사람 있나?
놀랍게도 있음
놀랍게도 나름 있음
개인적으로는 엄청 많이 만남 인터넷도 거의 안하는데 의견조차 적지 않아서 인터넷 상에는 호적이 없는 수준
우리아빠
나이든 사람도 있고 애기도 있고 맨날 야스 하는 인싸들도 안하기도 함
그럼 플레이어라고 하면 되려나?
근데 우리나라에선 TV는 시청자, 라디오는 청취자, 음악은 리스너, 게임은 게이머 등등 이렇게 소비자를 따로 부르는지라 공감이 안되는 느낌
아니면 매니아라는 계층을 의식적으로 의식하지 않고, 모든 계층을 아울러 소비자층을 넓히겠다는 선언 같기도 하고
시청자와 청취자는 우리만 쓰는말이였어?
뭔 개소리야
실제로 게임하는 인구가 그렇게 많진 않던데
인구가 졸라많음 단지 하드게이머가 적은거지
사회 전반에 씌인 프레임을 바꾸자는 말 같은데 서양에는 게이머가 겜돌이/겜순이 같은 어감인가?
그보다 더 부정적인 어감일 수도 있음 겜창 처럼
게이머라고 하는게 잘못된 거야?
자기들이 별로라고 생각하는 용어 퇴출하자는 건 PC에서나 할 소린데
특별히 부정적 의미가 아닌데도 의미부여해서 단어 매장시키는건 pc 종특이지
맞다고봄 게이머는 우리들끼리나 쓰는단어고 쟤들은 커스터머라 불러야되 그래야 5같은거 안기어나오지
여차 방심하면 또 학력체크당한다잉
게이머가 싫다면 게이를 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