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을 회피하라!온두라스전을 앞둔 한국 대표팀에 모국지가 승리를 엄명!"아시아경기대회가 생각나" [도쿄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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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전국지 중앙일보는 "루마니아전으로 완전히 전환됐다.지금은 적극적인 요소 밖에 눈에 띄지 않는다」라고 칭찬.최종전에서 맞붙는 온두라스는 5년 전 리우 올림픽 8강전에서 0-1로 아깝게 패했던 원수다.그때 팀과는 달리 이번 온두라스는 상당히 공격적인 팀이지만 러프플레이에 시달렸던 5년 전의 설욕을 할 때가 됐다며 반드시 승리해 조 1위를 통과해야 한다고 엄명했다.
NYT는 A조 일본이 1위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다.만약 한국이 비기고 조 B조 2위를 통과하면 8강전에서 한일전이 성사된다.이는 피해야 한다고 호소하는 것이다.
이번 일본은 이번 올림픽에서 결과물을 내기 위해 준비를 단단히 한 팀이다.출장 16 팀에서 유일 개막 2연승을 장식하고 있어 요시다 마야, 엔도, 도안, 그리고 쿠보와같은 유럽 플레이어도 많다.국내에서"사상 최강"이라고 칭송되고 있는 것도 납득으로, 거기에 가세해 홈 어드밴티지도 있다. 가능하면 여기서의 대결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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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한국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쪽이 바라는 바 아닌가 싶은데?
역시 츄오닛포인가...했더니 한국웹,일본웹 전부 검색해봐도 저런 기사는 안보임.
애시당초 한국 뉴스에서 한일전을 일부러 회피해야 한다는 내용 썼으면 벌써 크게 말이 나왔을것 같기도 하고..
댓글은 뭐 뻔하게도 '태권축구로 인한 일본선수 부상위험으로 한일전 피해야 한다' '너희가 러프플레이를 논할 자격이 있냐' 같은 분위기.
일본 피하는게 맞음 홈 어드벤티지 무시 못함
일본 이길수 있을까
면제로이드와 반일로이드 맞은 한국은 일본이 홈이라도 상대하기 존나 껄끄럽다 이거지
일본 피하는게 맞음 홈 어드벤티지 무시 못함
한일전(일본 로비받은 주심, 일본계 외국인 부심)
심판을 못이겨서 속터져 죽고 싶지 않으면 피하는 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