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9900원의 심리학

[인생은덕질]

 하지만 가격은 14000원이라구

[1111(소총수)]

유혹 실패

[EhTm]

15000원이 아닌게 유혹중인거임

[holysaya]

[구렁이옆구리]

[Mark.7]

저 왼쪽 캐릭은 그봄버맨 생각난단말이지

[소주맛수박바]

[Mark.7]

제가 찾던검니다!
진짜비슷하넹

[비셀스규리하]

뭐 별개로 만원이면 비싼거 같은데

9천 얼마면 괜찮나? 생각하긴 함ㅋㅋㅋ

[Rosen Kranz]

홈쇼핑이 xx900원으로 판매하는 이유

[루리웹-37658296]

이게 진짜로 그런 심리가 있어서
가격 결정 할 때 참고를 한다고 그러더라

[퇘끼]

[huytco]

왜 13900원이 아닌 것이지

[별해는밤]

달러 환율이 그만...

[미스터피]

도서정가제 때문에 그만 ㅠ

[킴코z]

아...

[babobyb]

난 누가 가격물어볼때 저런걸보면 그냥 만원이라고 함.
14,900원이면 만오천원...
백원가지고 무슨 생색이지?란 생각만 듬.

[비타민SEA]

판매학에서 뒤에 900원의 의미는 큼

20,000 원을 19,900원 으로 팔면 2만원대가 1반원대로 느껴지는 심리임

가격은 100원을 뺀거지만 앞에 큰단위가 한단계 내려가는 거라 실제로 이 판매방식이 정석일 정도로 잘먹힌다는게 지표로 증명되어 있음..

싸보여서 여러게 사다가 계산할때는 정작 생각보다 비싸게 나오고...이미 구입했으니 계산대 뒤로 돌아가서 물건을 빼기도 뭐하고..결국 살수밖에 없게 만드는 심리학이라고 보면 됨

그래서 보통 마트가면 개당 가격은 900원 으로 끈어서 싸보이게 해놓고 정작 결제할때는 비싸게 보이는 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