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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원짜리 초코라떼는 지금 먹는 8천원짜리 초코라떼보다 달고 따뜻했을거야
보통 냄비에 물끓여서 캔채로 데우면됨 하지만 뭐로 먹어도 어머니의 뜨거운 사랑은 안식은듯
캔음료를 집에서 데울 방법도 없고, 따서 데우면 그 맛이 안나
뜨거웠겠지 자식생각하시던 부모님마음만큼
너 부자구나
냉소적인 사람이 제일 짜증나는 유형이지
어렸을 때 엄마가 가방공장 하청? 같은데서 파트타임을 했는데 거기서 중간에 간식으로 빵을 줬음. 보름달 같은 공장 빵. 엄마가 안먹고 챙겨놓기만 하면 내가 학교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 거기 들러서 "엄마아아" 하고 부르면 엄마가 나와서 그거 주심. 집에가는 길에 걸어가면서 먹었음. 맛있었는데
예전에 이거 올라왔을때 댓글로 그런 싸구려초코 몸에도 안좋다고 한 얘가 생각나네 어찌 저런 일화를 보고 그런 생각을 했을까..
이상한걸로 쿨한척하지말고..감동적인글을 봣으면 감동을 하란말이야!!
와 초코라떼 어디서 사면 8000원이냐 개맛있는거 먹네;
어... 그걸 집에 가져와서 데워서 마시면 안 되나요...?
오오조라 아카리
캔음료를 집에서 데울 방법도 없고, 따서 데우면 그 맛이 안나
ㅇㄱㄹㅇ
보통 냄비에 물끓여서 캔채로 데우면됨 하지만 뭐로 먹어도 어머니의 뜨거운 사랑은 안식은듯
뭐 물로 대우면 되긴하는데 글의 요지가 그게 중요한건아니니 뭐
아 그러네 중탕으로 데우면 되겠구나. 그래도 어머니가 보온해 온 캔만큼 맛은 없을거야
오오조라 아카리
이상한걸로 쿨한척하지말고..감동적인글을 봣으면 감동을 하란말이야!!
쿨한척이 아니고 그냥 의문이 들잖아
그 이글의 요지는 그게아니야 그런식으로 말하면 저어머니는 뭐가돼니ㅜㅜ
의문의 타이밍이 좋지 않았군 ㅠ 다들 자신이 받았던 사랑들을 생각하며 깊이 공감하며 오던 차에 너가 흥을 깨뜨렸으니 책임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밍의 신이 있다면 너를 매우 싫어하는 건갘ㅋㅋㅋㅋㅋ
너 이과지?
사랑음 무엇보다 가치가 있어요 이야기하는데 그래서 얼만데요 같은거지 대체 이게 왜 의문이 들지? 공감을 못하니까 딴짓하는건가라는 생각이든다
300원짜리 초코라떼는 지금 먹는 8천원짜리 초코라떼보다 달고 따뜻했을거야
루리웹-9172681440
너 부자구나
요즘 초코라떼는 8천원이나 하는구나 겁나 비싸네
???
강부자
루리웹-9172681440
와 초코라떼 어디서 사면 8000원이냐 개맛있는거 먹네;
카페가서 수입 초콜릿 녹여서 각잡고 만드는 놈은 저 가격 나오더라
스벅이 대충 저정도함
스벅 초코라떼가 8000원이라고???
프라푸치노가 6000원대로 알고있는데;
미안 다시 확인해보니 벤티 기준으로 시그니쳐 초콜릿이 6300원이네
역시.. 난 8000원짜리 초코라떼를 찾으러 가야겠어..
초코라떼에 이것저것 옵션 추가하면 1만원도 넘길수있긴함
저렇게 알아주고 기억해주면 부모입장에서 굉장히 힘이 난다.
고디바 가면 초코음료 7500원이고 존맛이야
찾아보니까 애견카페 같은데는 입장료 포함해서 초코라떼 8000원인데가 있나봄...
허흘ㅋㅋㅋ
예전에 내가 다녔던 애견카페 지금이 저렇네 뭐 음료수 하나 시키면 시간 제한 없고 그랬는데 입장료 포함 가격이니까
뜨거웠겠지 자식생각하시던 부모님마음만큼
ㅜㅜ
따스하면서도 서글픈 글이네... 이시국이 너무 길다
"엄청 뜨거웠어"
엄청..
예전에 이거 올라왔을때 댓글로 그런 싸구려초코 몸에도 안좋다고 한 얘가 생각나네 어찌 저런 일화를 보고 그런 생각을 했을까..
루리웹-1941060641
냉소적인 사람이 제일 짜증나는 유형이지
싸다구때려야지..
걔는 저런 사랑을 못받아봤겠지
개는 자기가 쿨한줄 알꺼야 아마
사이코패스가 달리 있는게 아님 진심으로 그런 애들은 진단 받으면 결과 사이코패스라고 나올거야
쿨병걸린애들이 그럼
사람의 감정을 모르고 관심없으니까 다른소리하는거지 뭐
열심히 돈 벌어서 쉬게 해드려라.
어렸을 때 엄마가 가방공장 하청? 같은데서 파트타임을 했는데 거기서 중간에 간식으로 빵을 줬음. 보름달 같은 공장 빵. 엄마가 안먹고 챙겨놓기만 하면 내가 학교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 거기 들러서 "엄마아아" 하고 부르면 엄마가 나와서 그거 주심. 집에가는 길에 걸어가면서 먹었음. 맛있었는데
보름달은 인정이지
훈훈한 추억담이다
엄마아아 너무 눈물나네요.나도 엄마라고 불러 봤으면 원이 없겠네요.
열심히 사는 사람이 돈을 벌어야 하는데
4만원 너무 적다… ㅠㅠ
가정있으니까 짧은거 하시나봄 물류센터가면 3-4시간짜리 타임도 있음
우리집도 비슷했음…
진짜 어머니의 마음.... 무엇보다도 뜨겁다
왜 울리냐 ㅠㅠ
ㅠㅠ
난 지금도 오리온 초코파이를 좋아하지 Imf때 우리집도 여파가 왔음 당장 월급 3개월을 못받으니까 공과금도 납부가 어려웠지 달콤한건 그 3개월동안 입에 대지도 못했음 어머니가 공장에서 일하시고 쉬는 시간에 초코파이를 받으셨거든 그 초코파이를 가지고 오셔서 나에게 주셨을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달콤한 맛이였던것 같음 그래서 난 오리온 초코파이를 좋아함
그 무엇보다 뜨거웠을거다.. 나도 중딩때 예식장에서 하루죙일 일하시고 가져오시는 잡채맛을 잊을수가 없어
우리 어머니는 어렸을 때 호프집에서 주방일 하셨는데 거기가 장사가 잘되기도 했고 사장님이 좋은 분이셔서 우리 어머니한테 음식이나 과일 맘껏 가져가라고 주셨음..진짜 그때 치킨 엄청 먹었는데..
퇴근전에 왜이래 ㅠㅠ
우리 할머니 다른 사람 밭일 대신해주고 일당 받아서 우리 키우실때 새참으로 주는 빵을 항상 남겨서 오셨지....그 초딩때는 그냥 할머니는 빵이 싫으신줄 알았지 ㅠㅠ 내가 자식 키워보니 그때 할매맘을 알겠다 ㅠㅠ 울 할매 보고싶다. 얘들아 효도하자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