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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해장할 때는 저기다 쉰김치 얹어서 먹으면 뻑예~
남이 끓여주는 라면이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
푹퍼진면은 용납할 수가 없다
할머니가 끓여주시는 라면에서 저런 비주얼이 나옴
할머니가 끓여주는건 한강이어도 맛있게 먹어야지 할매할배도 없냐?
나이 드신분들이 푹퍼진 면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 들어보니 그럴싸 했던게 본인들 어릴적에 양을 불리기 위해서 라면에 소면같은 다른 면 넣고 불려서 배불리 먹던 그랬던 시절 생각이 나서 그렇다나.
너어도... 나이들어봐라... 카아악 퉤~ 이가 약해져서 씹!을!수! 없다
허이구 나이가 들어서 이가 시원치 않으니 퍼진 라면이 그리 좋더라
크아.. 약간 이건 평소에 꼬들면을 좋아해도 저 푹~ 퍼진 식감, 그냥 수저로 면 절반 남은 상태에서 밥 한공기 툭 말아가지고 으아아 김치랑.. 미쳤다 진짜
난 퍼진게 좋은데!
푹퍼진면은 용납할 수가 없다
왼쪽워스트
난 퍼진게 좋은데!
왼쪽워스트
너어도... 나이들어봐라... 카아악 퉤~ 이가 약해져서 씹!을!수! 없다
그래도 나는 가끔 할머니가 끓여주시던 물많고 퍼진 라면이 그리워....
근데 남이 먹는 거 보면 푹 퍼진 면이 보기는 좋더라.
나두. 입안에 척척 달라붙는 그맛 그리움.
남이 끓여주는 라면이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
해장할 때는 저기다 쉰김치 얹어서 먹으면 뻑예~
Fusil
크아.. 약간 이건 평소에 꼬들면을 좋아해도 저 푹~ 퍼진 식감, 그냥 수저로 면 절반 남은 상태에서 밥 한공기 툭 말아가지고 으아아 김치랑.. 미쳤다 진짜
할머니가 끓여주시는 라면에서 저런 비주얼이 나옴
할머니가 끌여주는 건 ㄹㅇ 개 맛없어서 끓여줘도 안 먹음
雲芝乃
할머니가 끓여주는건 한강이어도 맛있게 먹어야지 할매할배도 없냐?
'과학'
어쩌다 이런 삶을 살기로 결정한 걸까
허이구 나이가 들어서 이가 시원치 않으니 퍼진 라면이 그리 좋더라
꼬들면조차 씹기 버거운 이면 당장 치료받아야지
쉰 김치 가져와!
유게이들은 계란 반숙이냐 완숙이냐? 솔직히 반숙이진리 아닌가?
난 초딩때도 푼계란이었음. 노른자 그켬
개씹불호
솔직히 그 자체로는 별로인데 면 좀 남긴 다음에 찬밥 말아먹을때가 본게임이지 저거는
진짜 저건 면 좀 많을때 밥말아먹으면 쥬금이지
푹 퍼진게 아니라 적당히 퍼진거는 좋음
죽처럼 먹는거 좋아하는 집인가벼
나는 좀 덜익은 면을 좋아해서 불호
난 덜익은게 좋아
난 계란 안터진게 좋은데 내가 계란넣으면 맨날 저렇게 되서 걍 계란을 안넣게 됨ㅋㅋ
정말 호불호 일 듯... 난 불호
저건 국물에 밥말아먹어야지 크으
난 푹 퍼진면 좋아함. 가끔만 덜 익혀먹고 보통은 물 끓기 전부터 넣어서 8~9분정도 푹 익힘.
그냥 계란넣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불호..
진매에 계란 푼거 존맛탱
저 퍼진 면에다 선풍기 바람 촥~ 하면 쫄깃해진 게 최고임
계란 풀면 국물이 너무 마일드해져..
신김치를 쉰김치라고 하는 유게이들은 뭐냐....
그거나 그거나 맞는말 아닐까? 김치가 쉬어버렸다,시어버렸다 같은거 아님?
무슨 같은 말이야 신김치는 익은걸 말하는거고 쉰김치는 상했다는 말이라 달라;
요새 신거랑 쉰거 구분 못하는 사람 많어 니가 걍 그러려니 해라
푹퍼진면도 용납안되지만 그보다 더욱더 용납안되는건 노른자를 깨뜨리다니!!! 노른자는 반숙으로 해서 밥을 말아서 깨뜨려야한다고!!!
난 러면 퍼진거 싫어해서 계란 젓는건 좋아함 어릴땐 퍼진라면 좋아했는데 아빠가 완전 퍼진거만 드시다보니 같이먹다가 입맛바꿈
저렇게 눅진한거 가끔 먹고싶더라
나도 싫어 햇었는데 속안좋을땐 좋더라구
계란넣는것도 싫고 퍼진면도 싫은데 두개를 같이한다고? 쉣
다방라면인가?
외가 놀러갈때마다 외할아버지가 안성탕면 딱 저렇게 끓여주셨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음... 또 먹어보고싶네
나는 계란은 넣지 말던가 넣으면 그냥 그대로 두는것이 좋더라 풀어지면 국물맛이 영
신김치랑 먹고 나중에 찬밥 말아먹으면 졸라 맛있음
나이 드신분들이 푹퍼진 면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 들어보니 그럴싸 했던게 본인들 어릴적에 양을 불리기 위해서 라면에 소면같은 다른 면 넣고 불려서 배불리 먹던 그랬던 시절 생각이 나서 그렇다나.
10명 이상 되는 인원이 라면을 끓이면 커다란 양동이나 솥에 라면20개 넣고 끓이는데 어 다 익었다 다들 모이세요 하고 배식하면 배식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앞에 사람 일부를 제외하면 퍼진라면 먹음
난 꼬들라면을 좋아하지만 가끔 퍼진라면 먹을때 그때 와글와글 모여서 먹던 생각이 나곤 함
난 계란 풀지 않은 꼬들면 그래도 남이 끓여주면 퍼졌어도 잘먹음
https://www.youtube.com/watch?v=x94_2x_-p0Q
방금 저렇게해서 먹었는데...
배고플때 매운 라면에 계란 터뜨려서 눅진허게 끓여서 면이랑 신김치랑 먹고 찬밥 한공기 국물에 말아먹으면 삼겹살하고도 비빌 수 있음.
(찬)밥 가져와!!!!!
적당히 퍼진게 좋음 그리고 계란 푼건 불호 계란 꼭 넣지만 그대로 두고 반숙으로 먹음
어릴땐 좋아했는데 입맛이 변했는지 이젠 계란 넣는게 걍 싫음 수란해서 노른자 터트려 먹는것도 싫음
계란 풀어다가 고춧가루 좀 넣고 끓이면 탕 하나 완성임. 크~
난 저렇게 계란 풀은게 제일좋더라 ㅋㅋ
해물이나 흰국물 라면에 저러면 샷건 가능
근데 가끔 그럴때가 있어 밥 대신 죽이 먹고 싶은 느낌? 들때 일부러 라면 불려서 먹곤 함
나도 계란넣는거 극혐이라 라면 사먹는거 안좋아함 파는 라면은 다 계란 풀어주더라 난 라면 본연의 맛이 좋은데 계란 넣으면 맛이 변해
퍼진 라면 줘도 안먹어
제목을 반영하는 댓글들. 호불호 확실하구만.
라면 요리법은 사람 입따라 다 틀리잖혀
안성탕면은 그냥 못먹겠던데..
라면의 계란을 넣어먹으면 라면이 쫌 걸쭉해지는데 개인적으로 라면은 걸쭉하게 먹는걸 싫어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