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은영전) 욥 트뤼니히트는 대가리가 빨리 돌아가는 새끼라 더 무서운거같음

[오기의강]

 민중을 선동하고, 자기는 책임회피하려고 교묘하게 빠져나가고

국가 이익이 아니라 자기 이익 챙기기 위해 빼먹을거 빼먹고

포크 새끼하고는 차원이 다른 씹새끼라서 무서운거같음

[오기의강]

자기는 아득바득 살아남는 새끼인데, 심지어 아가리도 잘 털어서 자기가 빠져나가는 방법도 잘 생각해냄

무서운 새끼더라고

[Crabshit]

이 새끼의 놀라운 점은 자기가 한 십구라들을 자기 스스로는 전혀 믿지 않고 있었다는 점임.
대부분 독재자나 간신배들이 스스로의 개지랄을 스스로가 믿게 되어 졷망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얘는 라인하르트가 없었다면 존나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쳤을거야.

[오기의강]

욥 : 나같은 새끼도 민주정하는 꼬라지봐라 안그러냐?
로이엔탈 : 이 강아지는 우리 강아지도 아니고 남의 강아지도 아니고 강아지가 감히 카이저얘기하네 조옷같게

[무명군]

저런 놈을 잡은게 주군 욕해서 욱해서 쏴버린 블래스터였다는게 어찌보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