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이킹 오브 데브라 로건[2014]
데브라 로건이라는 치매여성을 소재로 치매 다큐멘터리를 찍는 도중 일어나는 기괴한 일들
초반이 루즈하다는 평이있지만 그럭저럭 평은 좋음
제이라무[1994]
아마 여기짤방 중 가장 독보적으로 혼자 다르다
그렇다 이건 공포영화가 아니라 특촬물이다.
단지 흑백이라 무서운거 뿐
데드 사일런스[2007]
비명을 지르면 혀가 뽑혀 죽는다.
예전에 OCN에서 해줫음
그냥 저냥 볼만한 영화
헬레이저 인페르노[2000]
솔직히 난 클라이브 바커 작품은 앵간하면 좋아한다.
그 호불호 갈린다는 미트 트레인조차 좋아해서 중고책을 찾아다녔음
그 중 헬레이저는 클라이브 바커 작품 중 캔디맨 만큼이나 유명하고 인지도 있는 작품
더 포킵시 테이프 [2007]
미국에서 너무 기괴하단 이유로 재상영 금지 받은영화
줄거리는 미국의 한 작은 가정집에서 다량의 테이프를 발견하게 되는 데
틀어보니 살인마가 연쇄살인하는 스너프필름 시리즈였음
모큐멘터리형식으로 진행됨
잉태(BEGOTTEN)[1990]
초현실주의 무성 공포영화로 한때 딥웹에서 유출된 스너프필름이라는 소문이 돌았음
굉장히 기괴하고 난해해서 줄거리를 읇어줘도 그딴 영화가 어딨냐면서 안믿음
잠시 위키에 줄거리 일부분을 보자면
"예복을 입고 피를 철철 흘리는 ‘신’(神)이 할복을 하는 장면으로 영화가 시작한다.
스스로의 배를 째고 내장을 끄집어내 신은 죽음에 이른다.
그 시체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어머니 지구’는 신의 시체를 뒤져서 얻은 정액으로 스스로 임신한다.
임신한 그녀는 광활하고 척박한 어딘가를 방황한다. 그녀는 다 자란 기형적인 남자를 낳는다. "
안믿을만 하다.
넌 진짜 무서운 거만 보는 프렌즈구나 ㄷㄷㄷㄷ
출처있는 글임 ㅎㅎ;
일단 와드
출처에 있는거 절반만 가져온거라 출처 와드하는걸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