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무협물 역사상 가장 쩌는 아버지 캐릭터.JPG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아들을 용의 전사로 키움

아들이 어떻게 나오던 차별 없이 대해줌

전설적인 기술이 담긴 두루마리를 읽을 수 있게 해줌

쿵푸 대사범도 발라먹는 장기 실력을 가짐

국수 존나 잘만듬

마작으로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비법을 따냄

[dessert distrt]

아들이 씹대지 먹보에 씹덕인데 성인될때까지 부양할 수 있는 능력자이기도 함

[dessert distrt]

거기다 아들 잘나가니 바로 상품화 한거 보면 장사능력도 뛰어남

[잘하는게없는남자]

가게일...도운다고...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포도 잉여 찐따 너드 같아서 그렇지
가게일은 사고만 안치면 잘 하는편이고
아빠가 비법전수 생각 할정도는 되지

[루리웹-6327137403]

아들 잘나가니 바로 상품화

[라인헬름]

알고보니까 숨겨진 무림고수나 속세를 살아가는 신선일지도 모름
나중에 저동네가 열강에침략당해서 총칼들고 들이닥쳐서 아들까지 부상입으면 눈감고서"다시는 쓰지 않으려 했건만...."하고서 가게 아래에 묻어놓은 검을꺼내서 다 베버리는 건지도모름 그렇게 아들일행을 보낸후에 혼자 남아서
"건강히 지내거라,아들"하고서 다리끊고 죽을때까지 장판파 하고 수십발의 총알을 맞은채로 서서 죽을듯

[슈퍼하드스프레이]

화살이 아니라...?
2편에 대포가 나오긴 하지만...

[라인헬름]

저아저씨가 각성하려면 아들마저도 치명상입어야하는데 화살로는 어림도 없을거같아서그럼.
그럼 엽문처럼 제국주의시절로 가면 되는것

[차2]

무협의 천적은 총임을 고증함

[하만카돈]

킁푸팬더 4 벌써 다 봤다

[cocostic]

요리할때 외에 칼을 잡는건 오랜만이구만..

[라인헬름]

나는 그런 생각을 하진않았음.
상디처럼 "칼은 요리할때이외에는 쓰지 않겠다 다짐했지만...내 아들을 지키기 위해, 나의 맹세를 깨겠다."라고 생각했음

[배추김치]

3편에서도 은근 잘싸우긴 했지

[옵저버 mk-2]

막줄로만 보면 사실상 편경장인데?

[-ZON-]

저집 국수 맛나 보이더라

[루리웹-2783972519]

양아버지이나 친아버지나 다름없지

[dog90z]

심지어 1편에서 아들에게 무술에 대한 깨달음 줌

[홀리쉣]

마작으로 국수비법 딴 건 저 양반이 아니라 고조할아버지 즘 되는 사람이다

[하만카돈]

사실 초대 용의 전사일지도 모르지

[더블치즈]

'국수 존나 잘만듬' <- 매우중요

[딍짉몭칝굵듥]

4 언제나옴

[THEHYPE]

다들 몸값이 ㅎㄷㄷ해서 제작비 엄청 상승했을듯

[페로사]

3편에서 친아버지에게도 깨달음을 주자나. 갓캐릭터임

[불꽃저그]

1편보면 타이렁 대 포의 대결이 완성되는 건 바로 이 아버지들의 존재지, 둘다 양아버지 밑에서 사랑과 기대를 받으며, 아버지의 기술을 전수 받으며 자랐다는 공통점이 있었고, 전자는 그 기대의 부응하려 노력한 게 오히려 흑화의 원인이 되었고,
후자는 그런 기대에 부응하지 않으려 한게 오히려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었지

[불꽃저그]

작품/시리즈 전반을 관통하는 주제가 ‘진정한 나’라는 점을 볼 때, 그 주제의식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장치라고 할 수 있지.
“특별하게 생각하면 특별해진다.”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아들도 차마 우리 아빠가 양부모인지 의심안함

[Tanoshi]

머협

[Demist]

생각해보니 국수란게 간편식이나 다름없는데
국수만으로 그 먹보를 부양하면서 살까지 찌웠다?

ㄹㅇ 국수장인이네

[전인파동권]

친아버지 양아버지 둘다 관계도 좋음

[응시하는 별]

'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