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이도염 엄청 겁나는데....
그래도 저걸 자꾸 보는 이유는 버즈 프로 디자인의 인이어 타입 커널형 무선이어폰이 딱히 맘에 드는게 없네...
지금 주력으로 쓰는 콩나물 이어폰 두개는...겨울에 쓰기엔 좀 불편해서 인이어 타입을 구하는 중인데
소니가 요새 핫하긴 한데 갠적으로 난 아직도 일제 불매라 패스
자브라 엘리트 시리즈는 국내 공식 엔지니어가 없다 하고...
JBL은 요새 어플 후기 보니까 돌아가는 분위기가 이상해....
좀 뭔가 괜찮은거 없을까?
다른 사람들은 지금 버즈2를 존버중이라는데 난 버즈2 나와도 딱히....
그로 인해 버즈 프로 가격이나 더 내려갓으면 좋겟음. 그러면 혹시 모르겟다.
지금 매장가격 16까지 보고 왓는데 지금 가격으로 치면 싼거 같아보여도
역시 내가 엘지폰 사용자라는게 제일 뭔가 걸려. 그리고 그 ㅈ같은 외이도염하고....
그거땜에 2만원짜리 이어팁 구하는것도 웃기잖아. 무조건 두셋트 이상이던데 결국 한셋트만 쓸걸 뭐하러 2셋트 이상을 2만원을 주고 사...돈 ㅈㄹ이지
이렇게 고민하는 사람들은 끝엔 그냥 사쥬 엌ㅋㅋ
대체품을 찾지 못한다면 결국 어쩔수 없이 그걸로 가야지 어쩌겟어. 다른 선택권이 없는걸... 저게 의외로 선택의 폯이 좁아. 콩나물 디자인은 되게 많거든. 엘지 톤프리 시리즈부터 중저가형도 많고... 앤커나 원모어같은 것도 잇고...
나 버즈 프로 하루에 1~2시간 정도 써도 귀에 문제 없든디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근데 저게 재수없이 일단 한번 걸리게 되면 말 그대로 몸이 고생하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