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래픽 카드 제조 과정이 이럼?

[당근맛 쿠키]

먼저 최대면적의 반도체 칩을 뽑아냄

거기서 라인업에 쓸 면적만큼 잘라냄.

그거 가공해서 글카로 만듬

맞음?

예를 들어서 지금 30따리는 GA100이라는 풀칩이 있는데

여기서 잘라내서 GA102, GA104같은 라인을 만드는거지 여기서도 어떻게 자르느냐에 따라 풀칩 컷칩 나뉘어지고

ㅇㅇ?

[아일리오 아키텍처]

그런식으로 알고 있음

[당근맛 쿠키]

ㅇㅎ

[아일리오 아키텍처]

과거 AMD는 뿔딱난놈을 하위급으로 해서 내놓았는데 이게 살아나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상위급 변신도함ㅋ

[당근맛 쿠키]

ㅁㅊ

[프로덕후]

읽다보니 사각쵸콜릿 똑딱 자르는거같네 ㅋㅋㅋㅋ

[H.I.T.O.M.I]

1. 극자외선들을 이용해서 연산용 유닛들을 웨이퍼에 꽉꽉 채운다.
2. 가장 큰 싸이즈의 제품( 연산유닛이나 로직 ) 단위로 웨이퍼를 예쁘게 자른다.
3. 근데 잘라놨더니 연산유닛이 불순물이나 여타문제로 작동을 안한다. (공정 수율)
4. 이미 잘려진 최상위 제품군에 웨이퍼를 더 자르거나 그냥 몇퍼센트의 유닛들을 비활성화 시켜서 하위 제품군으로 내린다.

그래서 풀칩 컷칩이라 하는데 안자르는 경우도 있음 그런 경우는 바이오스 개조하면 성능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H.I.T.O.M.I]

3번에 작동을 안한다는건 불량난 코어나 유닛 하나를 말하는거임 카드 통으로 하나를 말하는게 아니라

[루리웹-71904935764]

같은 다이사이즈에서 기능을 컷한다는거지
큰 다이를 잘라서 작은걸 만든다는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