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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단하나도모름
좋아는 하는데 비쌌어..
좋아는 하는데 비쌌어..
저렇게 많았구나... 우리집은 가난해서..몇개밖에 먹어본게..
와 진짜단하나도모름
와 겨우 다섯 개 밖에 몰라! 난 젊구만!
이건 틀니걱정해야할듯 요즘아재들은 물어보니까 모르더라
커피한잔이 안보이네 흑흑
옛날과자랑 아이스크림은 지금이랑 비교하면 엄청 크고 양많아보이네.
...앵간한 추억의 간식 하면 알만한 게 나왔는데 하나도 모르겠는 건 또 처음이네.
아니야... 이건 이제 아재 세대를 넘어선 어딘가야...
저기 리치바는 50원 이었나? 저거인지 비슷한건지 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다.
걍 과일이 좋아.... 비사서 못먹지...
무스탕은 무슨맛이려나
16개 알고있네 무스탕광고를 김보화씨가 했던걸로 기억되네요 메론맛인데 굉장히 오묘했어요 한두번먹고 안사먹었네요 저당시에는 서울도 서민동네는 동네에서 번화한곳가야 슈퍼마켓이 있을정도로 잘없고 거진 동네구멍가게들이 많아서 친척집이나 어디가면 가게가서 여긴뭐있나보는게 코스였어요 지역색도 강할때라 가까운 지역 제과업체에서 물건받는게 단가도 싸게 먹혔는지 전라권엔 해태가 많았고 구멍가게 특성상 너무 작다보니까 많은종류를 가져다놓지 않아서 저당시를 살았어도 못먹어본게 많네요 지금출시해준다면 블랙죠 다시먹고싶네요 몇년전에 다시출시했던건 저당시맛이아니라서 너무실망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