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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진짜 재밌는 양반들이 한둘은 꼭 있음
내 피식웃음을 들키고 싶진 않은 마음
재밌는양반들이 꼭 요령?도 좋아서 훈련빨리끝나게도해주지 ㅋ
이런거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개그맨인가 싶은 사람들 많았음 서로 드립치려고 눈치보는 그 상황 자체가 너무 웃겼었음
진짜 캐미 엄청 좋았던 형제 아저씨 있었는데 훈련 2일차 되니까 아침에 얼굴만 봐도 웃기던 ㅋㅋㅋㅋ
ㄹㅇ 게다가 운도 좋음 다른 소대랑 가위바위보 같은거 내기 하면 무조건 이기거나 뭐 좋은걸로 걸려서 옴 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뭐든지 자신감 인듯
퇴소할때 미니 동창회 국룰임ㅋㅋㅋㅋ
귀갑묶기를 예비군에서봄
진짜 재밌는 양반들이 한둘은 꼭 있음
내 피식웃음을 들키고 싶진 않은 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챔스 토트넘 전일때라 새벽에 일어나서 다들 보시던데 ㅋㅋㅋㅋㅋ
이런거 너무 좋아
우리땐 간부랑 포 방열 내기해서 아이스크림 얻어먹고 그랬는데 ㅋㅋㅋ
전방에 차려포!!!!
동네로 동원가니까 중고등학교 동창들 많아서 좋았음 ㅋㅋ
게데베데
퇴소할때 미니 동창회 국룰임ㅋㅋㅋㅋ
재밌는양반들이 꼭 요령?도 좋아서 훈련빨리끝나게도해주지 ㅋ
구식이1
ㄹㅇ 게다가 운도 좋음 다른 소대랑 가위바위보 같은거 내기 하면 무조건 이기거나 뭐 좋은걸로 걸려서 옴 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뭐든지 자신감 인듯
동미참에서 한번 전원 유쾌한 인간팀인적있었는데 인간들이 대답도잘하고 해야할게 다알고있고 오버좀떨면서 방탄에 풀도좀꼽고했더니 그날하루훈련 오전중에다끝나서 오후 정신교육하나빼고 끝날때까지 잔적도있음ㅋ
폰 하면서 기다리는데 주변 사운드가 너무 웃겨서 화면에 집중이 되지않음ㅋㅋ
꼭 한명씩은 말빨의 귀재들이 나타나서 교관이랑 쇼부봄
ㄹㅇ개그맨인가 싶은 사람들 많았음 서로 드립치려고 눈치보는 그 상황 자체가 너무 웃겼었음
진짜 캐미 엄청 좋았던 형제 아저씨 있었는데 훈련 2일차 되니까 아침에 얼굴만 봐도 웃기던 ㅋㅋㅋㅋ
귀갑묶기를 예비군에서봄
네...?
예비군 아저씨가 조교한테함
전에 동원4년차때 친해진 아저씨가 진짜 개웃겼었는데 ㅋㅋㅋㅋ 부대도 편한데 가서 안그래도 편한테 그 양반이 분위기 메이커까지 해서 개꿀 빨고 왔던 적이 있음 ㅋㅋㅋㅋㅋㅋ
꼭하나씩은 있던거 같더라 지루하지않고 웃으면서 지내수있게하는 사람들
또 그거 보고 내가 웃으면 뻘쭘해서 안할까봐 웃음 ㅈㄴ 참음
몇년 전쯤인가 저도 이상한 말을 좀 거칠게 해서 그렇지 뜬금없이 일장연설 하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말이 막 투박하고 억센데 엄청 웃겨서 진짜 잠들때까지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아저씨들좀 만나야 그나마 재미도 있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