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인방) 요즘 롤 방송 재밌네.

[후욱후욱.......!!]

롤 방송 본 경력(3달째).

태어나 지금까지 롤 해본적 없음.

롤 캐릭터는 알아도 방송에서 룬이니

템이야기니 하는거 단 1도 못 알아들음.

그래도 요즘 순간이동 해서 앞으로 가는게

점멸이니 뭐니 하는건 눈치챔

대충 이런데 재밌네.

최근 침착맨 풍월량의 틀낳대도 잼게 봄.

아, 그리고 또 하나 더 알게 된게

브론즈 실버 골드는 인외마경인거 같음.

문외한인 내가 봐도 사람이 잘 안 보임.

[로리콘이병이면 사랑도병이냐]

그렇게 생각하고 롤 시작했다가 내가 브실골 그 아래 아이언까지 들어가버리면 자괴감 씹오짐

[로리콘이병이면 사랑도병이냐]

내가 롤 시작할 때 그랬거등.. 졷같이 해서 금방 탈출하긴 했는데..

[후욱후욱.......!!]

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겜 자체를 안해서.

국민겜 스타도 내가 촏잉때 나왔는데 어릴때 피방서 3~4시간 하고 짐까지 안 함.

[루리웹-7743867755]

방송시점으로 보면 컨트롤하는것도 아니고 실시간으로 바뀌는 킬각
보이지않는시야에 대한두려움
갱이나 로밍으로인해 역관광나버릴거같은 긴장감 같은게 전혀 느껴지지않아서 그럼

마스터 유저 입장에서는 브실골플다~ 라고 퉁쳐버리는 스트리머가많고
시청만하는 유저들은 내가 발로해도 저거보단 잘하겠다! 라며 다이아까지 스트레이트로 무시해버리는데
막상 인게임 들어가면 티어색깔 하나 차이만 나도 아래티어는 숨도 못쉬게 게임이 힘들어짐

[후욱후욱.......!!]

스킬도 얼마 없는데 컨트롤이나 시야 싸움 엄청 하긴 하더라.

버프 계산이나 궁, 점멸 계산 하는거 기타등등 보면 어려운 겜은 맞지.

근데 위에서 썼듯이 어차피 난 겜 할 일 없으니 우스겟소리로 적는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