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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어림도없지 최소주문 15000원
근데 14900떡볶이랑 500원짜리 떡볶이가 양이 같진 않음... 우리동네 근처에 시장떡볶이 팔고 배달하는곳 있는데 5천원에 1인분 주는거보면 한 3배정도밖에(?) 안오른 느낌.
500원이면 되지? 나가서 컵볶이 먹어
500원에 떡볶이 한접시까진 알겠는데...계란에 어묵까지 뚝딱이면 얼마나 거슬러가야되나요...
저거 최대 오류가 같은양도 아니고 애초에 다른양인데 저러고 있는게 현실임 차라리 1인분양을 비교하는게 더 현실적임 실제로 오른게 맞으니까
비유적 표현 아님 이런글이 어제오늘도 아니고, 맨날 나올때마다 사람들은 무조건 비싼 배달떡볶이만 보고 신분 상승했다고만 하는데 어디가 비유적이야 그냥 대놓고 악의적으로 만든걸로 밖에 안보임
나때도 그정도 먹으려면 몇천원인데
지금도 시장가면 떡볶이 1인분 3-4천원 많음...
내가 78년 생이지만 500원으로 계란 어묵까지는 무리였는데?
내가 98년도에 포장마차집에서 1000원어치 달라그러면 성인남자 얼굴만한 접시에다가 가득 담아줬는데...
어림도없지 최소주문 15000원
500원이면 되지? 나가서 컵볶이 먹어
그래도... 14900원 짜리가 맛있긴 맛있어 ㅋㅋㅋㅋ
캐바캐지 뮈
삭제된 댓글입니다.
마샬아츠
??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샬아츠
500원에 떡볶이 한접시까진 알겠는데...계란에 어묵까지 뚝딱이면 얼마나 거슬러가야되나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샬아츠
나때도 그정도 먹으려면 몇천원인데
마샬아츠
7080아니냐 ㅋㅋㅋ 우리동네는 1인분이 2~3000원 했는데
마샬아츠
500원에 계란까지 준다고??
Hawkeye
내가 78년 생이지만 500원으로 계란 어묵까지는 무리였는데?
와 그럼 은젯적이람.... 아재요...
짜장면 천원이던 시절인가
호노리우스 아우구스투스
나때는 100원단위로 사먹었어...ㅜㅜ
마샬아츠
어르신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80년대초는 가능하지
마샬아츠
계란에 어묵이 떡볶이에 들어있다는 뜻 아냐? 500원 떡볶이 자체는 90년대 후반 00년대 초반에도 흔했을걸
마샬아츠
울동네는 저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마주보고있는 분식집이 2개 있었는데 하나는 지금 김밥천국같은 분식집이었고 다른하나는 할머니가 운영하는 구멍가게같은 분식집이었음. 그런데 할머니가 운영하는 분식집은 나중에 알았는데 안쪽에 엄청나게 큰 공간이 있었고 그 안에서 무려 스파2가 돌아가고 있었음;; 거기다 더 대단했던 건 밖에서만 파는 줄 알아서 떡볶이 메뉴가 없는 줄 알았는데 안쪽에서 먹을 수 있었는데 할머니 인심이 좋아서 거의 무한리필과 다름없이 먹을 수 있었던..진짜 숨겨진 명당이었음 ㅎㅎ
마샬아츠
에? 컵볶이 작은거 가격이었어요
호노리우스 아우구스투스
라떼는 성북구에서 보통 10원에 1개가 보통이였는데 면목동에서는 10원에 두개 주는거 보고 충격먹었었지 홀홀..
마샬아츠
?? 그정도는 아니였어 계란만 하나에 300~500원하고 그냥 작은컵500원에는 오뎅하나에 떡 5~6개 있었던거 같은데 큰컵은 700원에 슬러쉬컵이었지
500원 내면 멜라민 접시에 그럭저럭 혼자서 먹을만큼 담아주던게 그렇게까지 오래되진 않았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원
쉿
배달비는 3천원이오
어렸을때 분식집 떡볶이 배달이 3천원이던 시절이 있었지
ㄹㅇ 그냥 분식집 떡볶이 먹고 싶을 뿐인데...
근데 14900떡볶이랑 500원짜리 떡볶이가 양이 같진 않음... 우리동네 근처에 시장떡볶이 팔고 배달하는곳 있는데 5천원에 1인분 주는거보면 한 3배정도밖에(?) 안오른 느낌.
권 프
저거 최대 오류가 같은양도 아니고 애초에 다른양인데 저러고 있는게 현실임 차라리 1인분양을 비교하는게 더 현실적임 실제로 오른게 맞으니까
걍 비유적인 표현이죠... 뭐 부담없이 먹는 분식집 떡볶이도 1인분 3천원시대가 됐으니 정확히 표현하면 엄마 3000원주세요가 적당할듯...
이연희
비유적 표현 아님 이런글이 어제오늘도 아니고, 맨날 나올때마다 사람들은 무조건 비싼 배달떡볶이만 보고 신분 상승했다고만 하는데 어디가 비유적이야 그냥 대놓고 악의적으로 만든걸로 밖에 안보임
무슨 떡볶이 가격 인하 협회가 있는 것도 아니고 조직적으로 글 올려서 매출 타격 주는 것도 아니고 유머글인데 화낼필요까진...
유머태그 달았다고 하지만 개소리 하니까 어이없어서 그러는거지 아직도 저게 진짜라고 믿는 사람들도 나오잖아 안그래?
트페미가 그걸로 핑크 텍스라고 지랄하는거 봤는데 그 외에는 그러는 사람 없지 않음? 보통 엽떡 비싸다고 하면 시장 떡볶이는 쌈 이러잖아
글쎄 뭐 화낼 글인가... 까지는 내가 뭐라 하기 그렇고... 그냥 3자가 보기에 글의 의도가... 예전 세대는 꿀 빨고 살았고, 지금은 헬반도다. 지금 세대(우리들)는 너무나 힘들게 살고있다 소리 하려는 글로 보이는건 사실임
90년생: 종이컵 09년생: 대접?
응 배달료 3000원
동네 분식집 가면 아직 3000원이던데
에반데? 떡볶이 값 비싼건 배달이지 여전히 적당한데 너무 억까 느낌임
실제로 가격이 오르긴 했는데 천원 정도고 배달 떡볶이는 보통 삼인분 정도지
집 앞 5분거리에 시장이 있어서 다행이야 분식 떡볶이는 원없이 먹지 ㅎ
2500~3000원 아닌감
내가 98년도에 포장마차집에서 1000원어치 달라그러면 성인남자 얼굴만한 접시에다가 가득 담아줬는데...
90년생에게 500원이면 컵볶이지 1인분은 2000원 했었음 이미
이거 맞다
지난번에 길 지나가다가 분식집 보니까 2500원에 10년전 1000원 양 주던데 근데 떡이랑 소스만 있는것도 아니고 어묵이나 양배추같은것도 많은거라서 나름 괜찮았던거 같음
14900원 짜리는 다른 잡다한 것들 들어가고 2~3인분인거 감안해야함 그래도 시장떢복이보단 많이 비싸긴한데 생각보다 엄청 오른건 아님
楯山文乃
가격은 그대로인데 내가 커져서 불만족임 ㅋㅋㅋㅋ
한 2000년대초 종이컵에 해주던 500원짜리 퀄리티면 요즘에 1000원쯤일 듯 2000년대 이후로 문방구에서 요식업까지 하는 거 금지해서 사라져서 글지
95년생 초중딩때 떡볶이 한 접시 2천원 했던 것 같은데
지금도 시장가면 떡볶이 1인분 3-4천원 많음...
그때도 6천원인지 8천원씩 하던 떡복이 있었는데 어릴때 여름성경학교 였나 하다가 다 같이 먹으러 갔는데 당면 들어가고 직접 끓이면서 먹는 떡볶이도 있구나 하고 컬쳐쇼크 받았음.팥빙수도 3천원이었던거 같음
간식vs식사 개념이기도 하지
컵볶이 사이즈를 도대체 왜 비비는거야
아직도 시장떡볶이 포장마차는 쌈
컵볶이도 후자만큼 하면 저 정돈 안나오나
14900기준은 내 집안까지 가져다 주는 경우 아님? ㅋㅋㅋ
500원 가지고 100원으로 던전드래곤 2시간 땡기고 100원으로 문방구 짬깸뽀 한판 하고 300원으로 떡볶이 먹는게 행복 했던 시절이 그립네
두 시간? 석유가 요기잉네
이 그릇에다가 비닐씌워서...
종류가 다른 떡볶이를 비교하면 안되지 닭대가리 매점버거랑 버거킹 기네스와퍼를 비교하는 꼴이지
회수권 한개 주고 1인분 먹던 시절이 있었지... 저거 10갠데 머리 많이 써서 11개로 잘라가지고 한그릇 더 먹었었다는...
와... 아재요. 나는 300원짜리 차표를 처음봤는데...
1인분에 오뎅국물 한컵인데 눈치봐서 서너번까지도 퍼먹었었지... 오뎅은 돈줘야 되니 건들면 안되지만 다시마나 멸치가 걸리면 입 찢어졌었다능...ㅋ
무섭네요 국물 좀 먹었다고 입을 찢다니ㄷㄷ
그래서 시켰다.
배달 떡볶이랑 비교하는건 좀 애바지. 수수료 빼고 마진 남길려고 양이랑 최소금액을 올린건데 요금엔 3000원쯤 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