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샤니마스 새 이벤트 커뮤 감상

[팦팦]

1. 아이돌 이야기보다 극중극이 더 재밌는 아이돌게임이 있다??

과부 연기하는 코가네 너무 야함

2. 마미미 차캐요

3. 미코토가 니치카 기초레슨 봐주는 장면보고 숨막혀 죽는줄

아니야 틀렸어 다시한번

음...문제는 있는데 일단 계속해봐

(침묵)

(따라하라면서 엄청 잘춰버리기)

서폿커뮤도 코가네가 귀여워서 좋았음

재밌었지만 모처럼의 월경이벤인데 쉬즈가 다른 아이돌이랑 별로 안엮여서 좀 아쉬웠다. 아젠다때 녹칠보다도 겉도는 느낌

[팦팦]

ㅇㅇ아직은 자기 앞가림하기도 벅찬듯

[센카와 치히로]

마노 빼곤 아예 엮이지도 않던 아젠다 녹칠보단 낫던데

[팦팦]

녹칠은 그래도 깡통차기 하면서 마노랑 친해졌다 할수있는 수준까진 갔는데 쉬즈는 데면데면했고 마노 외의 캐릭터랑 많이 엮였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센카와 치히로]

적어도 쉬즈 두 사람이 같은 사무소 동료들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정도의 묘사는 보여준 이번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녹칠은 토오루 정도 빼고 그런 묘사 없이 깡통차기만 했잖아.

[팦팦]

녹칠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보여줬지. 그게 일치단결 으쌰으쌰가 아닐뿐
그리고 토오루가 알기쉽게 말로 전했을 뿐이지 다른 멤버들도 자신들의 공간에 마노를 들이고 함께 놀면서 충분히 스탠스를 표현했다고 생각함
뭐 어느쪽이 더 낫다 생각하는지는 관점차이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