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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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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수준으로 생각하면 소뼈헤엄친국물 아닐까 생각해본다
흠... 기본적으로 소고기 무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라고하는 야식빌런이네
사골 정도가 아니었을까
일단 위꼴 테러글 아닌척 하는 글이란건 알겠음
꺼무에서 보니까 그냥 고기 육수 얘기하는거라더라
성계탕
우린 그걸 군대곰탕이라고 부르기로 현역적 합의를 했어요.
그래서 뭐냐고 임마
네이버 블로그 같은 새끼
조선시대수준으로 생각하면 소뼈헤엄친국물 아닐까 생각해본다
두부좋아해
우린 그걸 군대곰탕이라고 부르기로 현역적 합의를 했어요.
군대 깡통 꼬리곰탕은 존맛이었는데..
사실 조선시대에도 소를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사회문제가 되었음. (농사용으로 지정해 놓은건데 애가 갑자기 죽었어요. 라며 마구 도축함. 사람들 인식만큼 고기 못먹던 사회가 아님. 오히려 고려시대에 불교의 영향으로 고기 요리가 맛이 없음. 이거는 송나라 사람 서긍이 남김. )
사골 정도가 아니었을까
삼겹살에 밥이겠지
맛있겠다
라고하는 야식빌런이네
흠... 기본적으로 소고기 무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222 소고기 무국이 왠지 스탠다드라는 느낌
배가 고파졌다
꺼무에서 보니까 그냥 고기 육수 얘기하는거라더라
일단 위꼴 테러글 아닌척 하는 글이란건 알겠음
차돌된장찌개
소기름국이지
이자식이
닥치고 배고파지네 갑자기./.
내 배를 고프게 했으면 결론이라도 주고 가!
쇠고기 무국이 근본이지
소고기무국은 끓이기도 쉽고 맛도 좋고... 소고기가 너무 비싸서 수입산에 손이 간다는거 빼면 완벽함
서렁탕같음
그래서 뭐냐고 임마
네이버 블로그 같은 새끼
북으로 보내서 확인시켜보자
지금 가도 그게 확인이 안될꺼야
북한? 아아 불고기 짤
계속 뭘 나열하길래 아 이거 낚시구나 하고 쭉 내리니 낚시가 맞네
쌀밥은 다이렉트로 정답이니 제외하고, 고깃국이라고 하려면 고기를 푸짐하게 넣고 그게 보여야한다는 전제니까 맑은 국, 그리고 고기 위주의 국이니까 재료가 최소한으로 줄어드는 소고기뭇국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다가 무가 그렇게잘나오나봐 북한이 뭐만하면 절인무(?)반찬먹는다고 그래서 소고기뭇국 쾅쾅!
이팝에 고깃국이란말이 어서 전에보길 그냥 고기 살점 거의없고 그냥 끓인 고기기름국에 이팝도 순수쌀밥이 아니라고 본거 같음. 우리 생각에 당연한게 북한에선 아닌듯.
김일성이 말하던 이밥에 고깃국의 그 고깃국이 소고기뭇국일거라는 설 있긴 하더라
아 배고프네
64년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그냥 쇠기름 넣고 끓인 국 수준일거임
솔찍히 저위에 어느거든 상관 없을듯 어차치 못먹을테니
이팝에 고깃국...
어서 들었는데 그냥 소고기로 육수만 만든 국물이었다는거 같은데 맞나
적어도 북한 3대왕조 들은 거의 다 종류별로 먹어봣을것 같은데
맑은 곰탕?
후후후후후 너희들 정말 모르는거니?
북한에서 말하는 쌀밥에 고깃국은 논산훈련소 앞 갈비탕집 가면 알 수 있어
소고기 무국 먹어본지 정말 오래되었네요... 학생때 급식으로 먹었던 소고기 무국 맛있었는데... 다시 먹고 싶다...
거를타선이없네
안타까운게 장기에 걸친 빈곤으로 한반도 북부의 민속문화가 대부분 소실됐을 거.. 거기에는 종교, 옷, 건축 뿐 아니라 먹는 것도 포함됨 한반도 북부에서만 먹던 게 분명 있을 건데 구황작물로 만든 요리 이외엔 남은 게 없다시피 할거야..
전에 탈북자 나오는 프로(남희석이 사회자인거) 말하는데.. 돼지고기 국이더라구
성계탕
그러고보니 부산 경상도음식 상당수가 북한에서 온거니까 소고기무국도 이북건가?
나 아직 밥 못먹었는데......
소고기 무국에 한표요
아.. 한국음식 볼때만 한국 가고싶음ㄹㅇ 딴땐 안가고싶음
탈북자 증언이랑 역사정 정황상 부산 돼지국밥이 제일 비슷함
설렁탕같은거같은데
스크롤 내리는데 배고파진게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
제주도서 먹은 ㄹㅇ고깃국
설렁탕같은거 아닐까
북한을 조롱하는 글인 줄 알았더니 조롱 당하는 건 나였고...ㅠㅠ
애비 돈으로 쌀밥에 고깃국먹는 두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