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반지의 제왕 사실은 NG였던 장면들.gif

[글로벌NTR코퍼레이션]

1. 골목쟁이네 집에서 키 때문에 고생하는 간달프.

=실제 세트장에서 머리를 박은 이안 맥컬런.

아픈건 연기가 아니었다.

 

 

 

 

 

 

 

 

 

2. 우루크하이의 공격을 막는 아라곤.

=원래는 우루크하이 배우가 비고 모텐슨에게 살짝 빗나가게 단검을 던졌어야 하는 데, 진짜로 던져버린걸 배우가 칼로 패리함.

 

 

 

 

 

 

 

 

3. 몰락하는 로한을 상징하는 바람에 찢어진 깃발.

=촬영시 예상보다 강한 강풍이 불었고, 프롭 담당 실수로 깃발이 날라 갔는데, 상징적으로 어울려서 명장면이 만들어짐.

 

 

 

 

 

 

 

 

4. 메리와 피핀이 죽은 줄 알고 오열하는 아라곤.

=해당 씬에서 비고 모텐슨이 실수로 철로 만든 투구를 차버렸고, 그것 때문에 발가락이 골절 된 아픔을 연기로 승화.

5. 전투 직전 연설을 멋지게 끝내는 아라곤.

= 말이 난데없이 애드립으로 앞발을 들었는 데, 타이밍이 오져서 컷 안됨.

 

 

 

 

 

 

 

 

 

 

 

 

 

 

 

바람: 여기서 로한 깃발 날아가야 존멋이라고 감독아. 내가 힘좀 쓸께!

 

 

말: 아 시발 뽕찬다ㅋㅋㅋ 나도 애드립친다!

[루리웹-649432694]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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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시작하니 뛰어서 닥돌하는데
말타고 뽕찬 장면은 포기못함

[땡스어랏]

제작,미술,연출부 : ㅅㅂㅋㅋㅋ아 존1나ㅋㅋ

[리누스 토발즈]

우르크하이가 던진칼 진짜 였던가 그랬는데 ㅋㅋㅋ

[레오나르도 다훗치]

원래 가짜칼던지는거였는데 진짜를던져서 큰일날뻔한걸 아라고른배우가 쳐내서 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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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곤배우가 역활에 넘 심취해서 근처마을 갈때도 저 분장에 칼차고 댕겨서 경찰에 체포되기도했으니 ㅋㅋ

[Korhals]

생존을 위한 연기 ㅋㅋㅋ 사실 둘다 연기가 아니였던거임 ㅋㅋ

[백곰의하루]

5번은 저래놓고 막상 전투시작하면 그냥 달려감

[Maximo]

세기의 걸작이고 모든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

[아미]

사실 감독이 말한테만 연기지도 따로 한거였음.

몰랐음?

[에리얼]

피터잭슨 : 잘들어. 연설끝에 앞발을 들고 환호해. 안그러면 고무인간의 최후 후속작으로 고무말의 최후를 찍겠어.

[rosse]

바람도 말도 칼도 연기였음

[스이아]

그리고 지금도 반지의제왕 뛰어넘는 판타지영화 업슴

[개콧수염]

요새는 저런거 만들지도 못할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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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명작인데 NG마저 쩔게나버리네.

[피날레 바드]

깃발은 연출 알았는데 지리네

[트리바알]

하늘이 저 영화를 축복하셨다!

[밥먹고싶다]

말정도 지능이면 진짜 의도한거 아니였을까

[ズドン巫女]

4. 번의 부연. 아라곤의 당시 신발은 워커, 운동화같은게 아닌 가죽으로 기운 가죽신발 같은거였음.

[주땡1]

거의 다 아라곤배우 관련이네 ㅋㅋㅋㅋㅋ

[때밀이]

깃발은 보면서 뭐지 cg인가 싶었는데... 우주의 기운이 모였었구만

[현의음악]

반지의 제왕은 진짜 .......

[잇카쿠]

반지의 제왕 다극장가서 봤는데 잼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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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하 로데오

[하늘의나라]

사람이 워낙많아서 뭔가 삐끗하면 대형사고날만한일도많았다더라 ㄷㄷ

[SikJungDok]

기병들 돌진할때 2명이 낙마했었는데 뒤따르는 말들이 알아서 피해줘서 한숨을 내쉬었다는 일화도 있지

[Lord Commissar]

근데 놀라운건 저 기마병 엑스트라들은 전부다 마주였음 심지어 무보수로 영화 촬영에 임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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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 시발 내가 역사에 나온다!

[응기잇!.]

말:주인 잘만나서 이게 왠 횡제냐 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1892834534]

내가 톨킨영화에 로한기마대로 나온다고? 지금간다

[VEDA.]

아 로히림이 될 수 있다는데 이걸 어떻게 참냐 ㅋㅋㅋㅋ

[샤아WAAAGH팝콘팔이]

저거 발가락골절되는거 어떤상황인지 알고다시보면 진짜 웃음벨인데 ㅋㅋㅋㅋㅋㅋ

[Lord Commissar]

신께서 축복을 내린 영화

[Lord Commissar]

심지어 곤도르,로한 모르도르 병사들은 뉴질랜드 군인 엑스트라들 ㅋㅋㅋ

[잘하는게없는남자]

저 말 씬은 놀라서 말 잡으려다 말 믿고 바로 연기한듯함

[Lord Commissar]

영화 촬영 이후 비고 모텐슨은 저 말을 구매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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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주가 도왔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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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최고의 명장면은 3편 로한 기마대 돌격장면

[사람걸렸네]

휴가철에 반제글 올리지마라 뒤진다ㅋ

[Lord Commissar]

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이 녀석 왜 그래 했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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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칭찬이네 ㅋㅋㅋㅋㅋㅋ

[犬牛]

연출부 막내 : 오 시발 깃발!!
촬감 퍼스트 : 오 시발 깃발~!

[아야어여오요]

촬영 내내 일루바타르의 개입이 있었다라는게 학계 정설

[숨쉬고있는개]

운도 오지게 작용했구나

[Agent_BlackMamba]

진짜 반지의 제왕을 넘는 판타지 영화 아직은 없는 듯

[꿩꿩꿩]

바람, 말 촬영당시 : 하씨 기다려봐 형이 뽕좀 채워줄게

[사이다42]

이거 맞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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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이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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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 깃발 날라가는 장면은 뇌속에서 자동으로 그 애처로운 OST가 재생된다...

악기 이름 뭐지? 백파이프?

[흔한 고냥이]

바이올린아님?

[흔한 고냥이]

마지막 돌진씬 찍은곳은 불발탄들 제거 못한 평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