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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아... 밀키웨이 은하수라는게 존재하긴 하는구나... 아이오부테러도 존재하고..
근데 뭔가 무섭기까지하네 화성에서는 저 공간과의 사이에 아무것도 없는거아냐
온라인게임 타임렉 때문에 안갈거같음
화성 갈끄니까~
아이 오브 테러는 있으면 안되지
대기가 옅음+광원이 없음 내몽골같이 광해없는곳에 가면 저정도는 아니어도 비슷한 은하수는 볼수있더라
https://www.360cities.net/image/mars-panorama-curiosity-night 합성한거임 나사의 화성탐사로봇과.....유럽남부은하천문대 은하수 사진을 합성한 결과물
야 인퀴지터 전화받어 한 놈 찾았어
저 4가지 다 지원해줘도 지구보다 삶의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아니래. 합성이래. 화성 표면이 또렸하게 보이는데 하늘의 별이 저렇게 밝게 찍힐 수가 없다네. 그리고 잘 보면 별들 중에 화성이 있대.
정말 멋지다
진짜에요? 저거?
고수달.
아니래. 합성이래. 화성 표면이 또렸하게 보이는데 하늘의 별이 저렇게 밝게 찍힐 수가 없다네. 그리고 잘 보면 별들 중에 화성이 있대.
고수달.
https://www.360cities.net/image/mars-panorama-curiosity-night 합성한거임 나사의 화성탐사로봇과.....유럽남부은하천문대 은하수 사진을 합성한 결과물
대부분의 우주어쩌고 행성안쪽에서 찍는 사진은 합성임 나사가 공개하는 화성사진 행성안쪽 무슨무슨 지역 이렇게 공개로 올라오는 사진들도 전부 원본이아니고 합성후에 보여줌
저 시뻘건게 개밥바라기 아닌감? 개밥바라기가 화성이고
화성인이 보기엔 지구 인류가 보낸 ufo에서 외계인이 나오더니 우주 보는 것 같이 느껴질듯
우주에서 바라보는 은하수는 어떤느낌일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나릉나랑
대기가 옅음+광원이 없음 내몽골같이 광해없는곳에 가면 저정도는 아니어도 비슷한 은하수는 볼수있더라
나릉나랑
지구는 대기도 대기지만 일단 광공해가 심하지 국내에서도 주변 도시부의 야간 조명에서 벗어나서 장노출로도 야간사진 찍으면 이쁘게 찍힌 사진들 올라오는거 보면 확실히..
미국 올랜도였던가? 23년전이던가 22년전이던가 아마 내가 중딩시절이었을때 무슨 캠핑프로그램이 있어서 나랑 사촌동생들이랑 2주동안 있었는데 그때 밖에서 노숙하듯 침낭하나 들고 잔적 있었는데 딱 저랬지. 그때 이후로 은하수를 본적도 없고 그때 만큼 수십년이 지나도 강렬하게 기억되는게 없어. 머리만 좀더 좋았어도 천문학자가 됐을텐데....라고 하기엔 디아블로2에게 저당잡힌 고딩시절 때문에 아이큐 3000이 되도 무리였겠지...
저 줄은 은하 라인인건가
근데 뭔가 무섭기까지하네 화성에서는 저 공간과의 사이에 아무것도 없는거아냐
약하지만 대기가 있어 그래서 그 희박한 대기중으로 비행하려고 준비중이구
달도 아닌데 왜 아무것도 없어 공기가 있지 중력도 있고
아 그뜻이 아닌데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화성이는 어머니가 참 많구나 !
아... 밀키웨이 은하수라는게 존재하긴 하는구나... 아이오부테러도 존재하고..
루리웹-6499220793
아이 오브 테러는 있으면 안되지
로키어
야 인퀴지터 전화받어 한 놈 찾았어
아이 오브 테러가 존재하면 안되지 ㅁㅊㄴ아,...
어?
카디아는 굳건하다!!!
유 아 낫 고나 킬 미!
망했어
카디아는 굳건하다!!!
화성 갈끄니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금융감동원
온라인게임 타임렉 때문에 안갈거같음
금융감동원
인터넷은 되는거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금융감동원
저 4가지 다 지원해줘도 지구보다 삶의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금융감동원
지구하고 핑 6분. 이것 하나 떄문에 안감.
금융감동원
존버하면 언젠가 후손들이 테라포밍된 화성에서 떵떵거리며 살테니 감
금융감동원
가면 프로스트펑크 찍는건가
화성 서버 따로 두겠지.. 업데이트가 3달 느리지만
삶의 자궁은?
금융감동원
미국의 역사 보나?
금융감동원
콜
대신 핑이 최대 1000000ms 정도 나옴
금융감동원
난 갈듯 대기권 잠깐 뚫고 올라가는게 600억에 팔리던데 우주를 경험해보고 죽는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음
금융감동원
가자아아아아
금융감동원
일자리/지원금수준이나 거기 인프라수준에따라 다르겠지 기본적인 의식주나 인터넷상황 정도는 알고싶음.
금융감동원
내가 능력이 있어서 최초 개척자로 화성 콜로니 역사에 이름 남기고 한 동네에 동상 생겨질 수 있으면 감.. 하지만 능력이 없으니 무효!
금융감동원
지구에서 화성까지 와이파이 연결해줌?
단 혼자서만 선발대로 먼저가야 한다면?
금융감동원
김치 줌? 그러면 감. 그리고 지구에서 덕질할 거리들 챙겨갈 수만 있다면
금융감동원
1.화상 토지 소유권, 어차피 지금 가져봤자 의미없음, 저게 가치있을때 쯤이면 내 사후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2.일자리 제공 일자리는 지구도 많음, 척박한 화성가서 ... 일할빠엔....... 지방도 일하러가라하면 안가는 사람 많은데.. 3.지원금 제공.. 돈이 필요한건 생필품 말고도 문화의 소모에 있는데... 화성에서 과연? 4.상류층 제공 마찬가지.. 척박한 화성에서 상류층이 얼마나 매력적일까? 지구에서 평범하게 사는게 더 상류층일수도 있음..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봄....
금융감동원
화성 이민자들의 삶을 다룬 영화가 있었지... 토탈 리콜~~~
금융감동원
진지하게 말하자면 안타깝지만 화성에 시체만 도착할 확률이 더 높음. 어떻게 도착한다 해도 일자리나 돈이나 지위가 문제가 아니라 몇 시간을 생존할 수 있는지의 실험이 될 것. 머스크가 화성 갈끄니까 한다지만 미국인이 화성에 가는 것은 현재 불법... https://youtu.be/a0uXw3Oy6CY
뭐 어때 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못 살아볼 인생을 살게 될텐데
단 혼자서 선발대로 가야하고 거기서 직접 걸물을 짓고 식량 식수 자급자족하고 에너지원도 직접 해결해야하는 조건이야 ㅋ
상관없어 거기서 굶어죽더라도 개쩌는 인생을 살고싶어
금융감동원
서부쟎아..후손을 위해 희생한다는 각오로 가면 좋긴하겠네
인정 닐 암스트롱은 달에 한발 먼저 딛였다고 역사에 남았는데, 화성가서 산다 대단한 영광임.. 오히려 혼자 가는게 더 나아..
금융감동원
이름이나 명예나 기타 권리 등이 언젠가 오기야 하겠지만 다 죽고 나서 후손들한테 올듯
금융감동원
가는 사람 다 똑같은 조건의 상류층인데 무슨 의미가 있음?
세계적 재난 시기에 기아로 굶어 죽었던 사람들의 참상 조금만 조사해 보면 거기서 굶어죽는 과정이 얼마나 개쩖에서 먼것인지 알수 있을 것
지구 광공해의 심각성을 단번에 느낄 수 있구만
대기가 우리보다 훨씬 밀도가 낮은걸 고려해야함. 남극에서도 저런식의 사진은 못나옴,
저 촘촘한 게 전부 별이야? ㄷㄷㄷㄷ
항성,은하 별별다 있음 지구에서도 광해없는곳가면 은하수 볼수있는데 우리나란 강원도쪽 최전방 아님 못볼껄?
멋지면서도 섬뜩하다
옛날엔 지구에서도 은하수를 볼 수 있었을 텐데.. 지금은 무던히 움직여야 볼 수 있겠지.
"하늘 위의 별이 깜빡였소! 저 눈! 저 눈!"
어렸을때 고향집에선 저거만큼은 아니라도 꽤 많은 별이 보였는데, 요즘은 참...
아빠 저기는 왜 저렇게 별이 많아? 저기나 지구나 하늘에 있는 별은 똑같아. 그런데 지구에는 대기라고 하는 공기의 층이 저기보다 엄청 더 많이 있어서 별이 희미하게 보이는거야. 안경에 더러운게 묻어 있으면 뿌옇게 보이는 것처럼. 그럼 우리도 대기가 없으면 좋겠다. 딸이 인류의 종말을 희망했다.
것도 크지만 도시를 비롯한 세상에 이젠 빛이 너무 많아서 그럼
스카이넷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가 올거야" - You are Terminator.
갑자기 스텔라리스 땡긴다
저게 떡하니 보이니 오히려 현실감없어보이네 화성인데;;;
처음보고 느낀건 왠지모르겠지만 공포네
보정한거 아닌가요? 진짜에요?
합성 맞음. 실제 장면은 아님
새만금 생기고 개통전에 허허벌판에 사무실 있었는데 새벽에 저런비슷한 광경 본적있음 이쪽 수평선에서 반대쪽 지평선까지 별로 가득했지
우와
뭔가 구형돔에 들어가서 찍은 것 같은 느낌이네
신작 겜 한번 년 단위로 기다려야하잖아.....;;;;
저렇게 하늘에 가득 한데 거의 다 빈 공간인데 다가 실제로는 거기 없는 별도 많겠지? 기분이 묘하다.
날씨가 쾌청한 가을에 무안에서 반경 20km내에 아무것도 없는 섬에 가서 밤하늘을 본적 있는데 딱 저랬어
뭔가 무서운데…
천문학자들 흥분하겠다
디게 어릴때 시골 외할머니 집 평상에 누워서 하늘보면 진짜로 은하수 보였음 누워있으면 하늘에 빠질거 같은 느낌이어서 무서웠었음
밤에 어둠이 많아 말 그대로 칠흙같이 어두운 밤이었다. 사방이 컴컴하고 지평선 너머로 보이는건 검은색 바위덩어리의 실루엣. 이곳에 무엇을 찾으려하는가 싶었다. 이것엔 아무것도 없었다. 아니, 하나 있다면. 한줌의 빛. 하늘에조차 어둠이 가득함에도 비단천에 수놓은 금색실같이 점멸하며 아른거리는 별빛. 수천광년, 혹은 수억광년의 거리를 넘어 여기까지 와준 항성들의 광명. 어쩌면, 사람들은 이곳에서 저빛들을 찾기위해 아무것도 없는 이곳을 찾아온걸지도 모른다.
화성 태라포밍불가능하다면서
https://www.360cities.net/image/mars-panorama-curiosity-night/vr VR모드
아름다우면서 두렵다.
난 저러고 지면 비출때 외계인 서있을줄 알았는데
우아;; 이게 합성이라고?
이게 토탈리콜 장면인디..그 유명한 눈알 빠져나올려고 하던.. 화성에 가고 싶다고?? 이렇게 고통받다가 죽을수도 있는데.. 그래도 괜찮으신가??
화성 표면이 저리 깨끗하게 나오나?
오호
대기가 지구의 100/1이라 밤하늘이 그냥 다 보이네
옛날 겨울에 밤하늘 쳐다보면 별이 한가득이었는데 멀리선 철컹철컹 기차궤도 소리 들리고 정말 차가움이 무겁게 가라 앉는 조용함이 밤이었는데 요샌 그런거 없지.
저게 별같이보이는것도 다른은하이기도하고 그렇다던데
카메라돌리다가 에일리언튀나올줄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