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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머리랑 몸이랑 두개로 분리된것보다 저게 더 죽은거같잖아 ㅋㅋㅋ
2008년에 작가가 안죽은거라고 공인해줌
아 지쳐서 잠든거라고 ㅋㅋㅋ
죽지는않고 식물인간 된걸로 합의하죠
멋지다 마사루 맞지??
ㅇㅇ 경기 내내 사망 플래그 마구 깔아두고 저 장면에서 죠가 불태웠어... 모두 새하얗게... 란 독백하고 그대로 완결나서 모두 죽었을거라 생각했는데 한참 뒤에야 작가가 무슨 이벤트 같은데서 죠 살아서 다른 일을 찾고 있다, 내일의 죠니까 멈추지 않는다고 발언함.
독자들: 저 링 위에서 모든걸 전부 새하얗게 불태운 남자가 안죽었다는게 말이 되냐 ㅅㅂ!!!
명대사 왜 없냐 대사 때문에 더 죽은것 같았는데 하얗게 다 불 태워 그 재 마저도 탈 때 까지
코넌도일 : 작가가 죽였다고 하면 독자들이 살해협박한다고!
경기끝나고 축하 ㅆㅆ파티 하다 복상사
아 지쳐서 잠든거라고 ㅋㅋㅋ
머리랑 몸이랑 두개로 분리된것보다 저게 더 죽은거같잖아 ㅋㅋㅋ
참수 = 아 쉽;; 작가쉑 저거 어떻게 붙일라고 저러냐? (부활은 기정사실) 하얗게 불탐 = 흑흑ㅠㅠ 존나 멋진 삶이었따ㅠㅠ흑흑
2008년에 작가가 안죽은거라고 공인해줌
저게...안죽은거라고?
죽지는않고 식물인간 된걸로 합의하죠
펀치드렁크라서 죽진 않았는데 괜찮은것도 아닌
돌핀-9082976153
멋지다 마사루 맞지??
원래 카지와라 잇키가 쓴 마지막 장면은 「호세 멘도사에게 진 죠가 시라키 저택의 테라스에서 무릎을 감싸안은 채 앉아있고, 요코가 상냥한 눈길로 죠의 모습을 바라보는 장면.」이었지만, 치바 테츠야가 마음에 안든다고 반발했고 다작 중이라 바빴던 카지와라는 치바 테츠야에게 뒷일을 위임하여 지금의 엔딩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카지와라도 바뀐 마지막 장면을 마음에 들어했고, 훗날 카지와라 판의 엔딩은 치바 테츠야가 다시 그려서 소개하기도 했다. 이 엔딩은 치바 테츠야 공식 사이트에 그림과 함께 소개되어 있다.
아이 원츄!!!
독자들: 저 링 위에서 모든걸 전부 새하얗게 불태운 남자가 안죽었다는게 말이 되냐 ㅅㅂ!!!
코넌도일 : 작가가 죽였다고 하면 독자들이 살해협박한다고!
토미노 : 야너두?
죽었다고 생각한 이유: 양 코너 모두 언제 뻗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싸운데다. 코치 눈빛이 누가봐도 죽은걸로 밖에 안보였다.
챔피언이 시합후 백발이됐음 이미 아까 죽은 귀신이랑 싸우다가 그렇게 된거임
멘도사는 정신이상으로 끝난거 맞나?
아마 죠나 카를로스 처럼 펀치 드렁크 생겼다고 봐야 할듯 만화적 허용인데 죠처럼 개싸움 하거나 스크류 펀치를 맞으면 펀치드렁크가 생긴다인데 알다시피 죠와 멘도사 중후반 부터 죠의 펀치가 스크류 펀치로 변함 그러다보니 후반부 안그래도 멘탈 터지는 멘도사에게 엄청 많은 펀치를 쏟아부었으니 멘도사도 망가지지 않는게 이상하지 않을정도임
적어도 선수생활은 끝났다고 봐야함. 머리 하얗게 될 정도의 공포를 느껴버려서. 사실상 죠나 멘도사나 둘 다 선수생활은 못하는거지
저 장면이 나오게 된건 원작자 잇키의 탓이 큼 이 사람이 마초이즘 하다가 일본 비판하고 또 일본 찬양하고 이러다보니 멘도사 전도 두가지 결말(멘도사 승리후 요코랑 결혼식,멘도사 패배후 좌절함)을 작가에게 전달해 줘서 작가가 이건 말도 안된다고 고민의 고민을 거듭해서 나온 장면임
암만봐도 전력을 다한 대가로 중요한 뭔가가 끊어진 모습이잖아
아무리 봐도 체력을 다써서 쇠약사 한거잖아
만화가 저러고 끝났나봄?
로벨
ㅇㅇ 경기 내내 사망 플래그 마구 깔아두고 저 장면에서 죠가 불태웠어... 모두 새하얗게... 란 독백하고 그대로 완결나서 모두 죽었을거라 생각했는데 한참 뒤에야 작가가 무슨 이벤트 같은데서 죠 살아서 다른 일을 찾고 있다, 내일의 죠니까 멈추지 않는다고 발언함.
ㅋㅋㅋㅋㅋ
명대사 왜 없냐 대사 때문에 더 죽은것 같았는데 하얗게 다 불 태워 그 재 마저도 탈 때 까지
그야 원작에서는 이 장면에 아무 대사도 없기 때문.
내 기억으론, 저 대사는 죠를 좋아하던 과일가게? 딸내미에게 했던 얘기였던것 같네요. 대사가 너무 강렬한 인상을 줘서 아직도 기억 남.
짤의 대사를 경기 때 한게 아니라 자기를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한거라서. 저 대사 듣고 여자애는 마음 접고 이후에 다른 좋은 사람과 사귀게 됨.
사람으로서는 안죽었는데 복서로서는 죽은셈이긴 하지
아 그냥 죽은걸로 하자고!
안죽었어?? 뭐지??? 저게 그 불로 불사인가 그거임???? 저게 죽은게 아니라니...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거 아니냐??
걍 저기서 연재 끝냈어야 함.............
불태워버렸어... 새하얗게... (안죽음)
저건 솔직히 안죽으면 직무유기임
펜트하우스 작가면 안죽은게 맞음 ㅋ
이름도 묻지마라 고향도 묻지마라~
싸움과 눈물로 얼룩진 내인생 ~ 흘려간~ 세월이~~메말라버린 인정에~ 두 주먹 불끈쥐면 내일이 샘솟고~ 험한세상 가시밭길~ 고독한~ 정글은 ~빛나는 밸트속에 ~서광을 비추고~ 나는 바람타고 달린다~ 영광찾아~ 다알~린~다~
(빠밤 빠밤)
애니 때문에 많이들 오해하지만 원작에선 새하얗게 불태웠다고 말하는 장면이 저 장면이 아님. 죠는 시합 후라 지친 상태였을 뿐 곧 죽을 사람으로 보이지도 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