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엄마를 40년동안 누나라 부른 배우.JPG

[루리웹달토끼]

[하즈키료2]

음 그렇군

[루리웹-7041558396]

대배우다운 연기

[루리웹-74457700693]

눈치못챈척 하는 연기 어땠어요?

[루리웹-7807361795]

조커배우다보니 조금 무서워지는 느낌이야

장난이지만..

[샤아WAAAGH총기팔이]

내 삶이 코미디인줄얼았는데 뻐킹 시리어스물일줄이야

[루리웹루리콘]

근데 18살 차이 누나면 엄마같긴 하겠어서
큰차이는 없을지도

[린시드]

심지어 나이차가 설명될것같이 엄마(할머니)도 나이가 많음..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근데 어느 연쇄살인마 이야기도 그렇고, 서양에선 "어릴땐 누난줄 알았는데, 커서 알고보니 엄마" 스토리가 심심찮게 나오더라. 미성년자 딸을 성폭행하는 막장 아빠...
여성 입장에서도 미칠것같을거야. 본인에겐 분명 자기가 배아파 낳은 자식인데, 부계 계통으로 따지는 가족 호칭으로는 동생이 되버리는...

[Rapsodos]

국내에도 비슷한 사례들이 적게는 있을것 같기도 함.. 서양뿐만 아니라 어린 나이에 성 지식 없이 관계만 맺었다 되려 임신 한지도 모르고 시간이 좀 지나고서야 알게되서 유산 할 돈도 없다면 어쩔 수 없이 낳고 그런 경우가 있긴 하니까..

[토범태영]

얼마전에 한국에서 일어난 갖난아기 살인사건도 알고보니 딸의 아기가 아니라 엄마의 아기였다고 나왔었지;;

[푸레양]

저거 파리바게트의 연인에서 본 거 같음

[시념]

[doubleK-J]

근데 저걸 알았을 땐 친엄마는 이미 돌아가신 뒤라고.
뭐 그래서 더 덤덤했을지도 모르지

[seventhbow]

저 앵글로 보니까 레닌 같은데?

[Владимир Ленин]

엣?

[MQEY2KH/A]

저거 사실 그 엄마가 죽고나서 알게 된거라며 엄마를 엄마로 부르지 못하고 보낸거라던데

[SevenScars]

허허허 두 여인께서 나를 사랑으로 키우셨는데 누가 친모고 조모인지 무슨상관이겠소?

[가루다의날개]

잭니콜슨 주연의 영화 차이나타운 스토리가 같은 내용이라는 것도 쇼킹함

[나이트위시]

저 아이는 커서 조커가 됩니다

[엘그리고]

[극극심해어]

가족들은 에서 들 글자 깨진거 때문에 모니터에 뭐 묻은줄 ㅋㅋ

[덩어리]

아무도 차이나타운 이야기를 안 하네

[쿨뷰티가채고시다]

She’s my sister!
잭 니콜슨이 뺨을 침
She’s my daughter!
잭 니콜슨이 뺨을 침
She’s my sister!
잭 니콜슨이 뺨을 침.
그만 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