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 - 일단 75년간 얼어있던 것때문에 혼란스러움, 하워드 아들이래도 일단 어색해서 공적으로 대함.
(당장 토니라고 부른게 에오울 이후. 그 전에는 미스터 스타크로 부르다 후에 스타크로 부름.)
토니 - 아버지가 어릴때 맨날 자기랑 비교하고 갈구던 삼촌이 나타나니 괜시리 속 꼬여서 캡틴 입장에서 빡칠만한 것들로 말 배배 꼼.
(필라테스 드립이니 얼음이니 틀딱이니 등등) 그리고 배너한테 장난친다고 남들 식겁할 짓 함.
여기에 셉터인지 테서렉트인지 그거 영향으로 다들 예민해져서 둘이 싸워댄게 그 대화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