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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여초 남초 둘 다 다녀봤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울트론님이 옳았다"
여초 남초 둘 다 다녀봤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울트론님이 옳았다"
저렇게까지? 좀 주작같다
뭐 나도 초여초에서 일해봤는데 저정돈 아니었는데. 난 150명 있는 건물에서 남자가 나 포함 5명이었음. 남자들끼리 뭉쳐서 놀러다니고 그러긴했지.
남초는 또 ㅈ같은 군대문화 자연스레 형성되서 거지같음
남초면 군대 같아서 ↗같다! 라고했겠지만 현실은 다르지요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여자 관리자에게 아주아주 안좋은 경험이 있어서 공감 예비군 훈련 나오는거 가지고 일부러 [예비군] 훈련을 신청해서 일 빠지고 놀러간다는 식으로 보고하더라고 물론 앞으로는 내가 그날 할일까지 미리 다 해놓고 확인까지 받고 잘 갔다오라고 웃으면서 말함 예비군이니까 본사 남자직원들도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나한테 다이렉트로 전화 와서 자초지종을 물어보게되어 다 까발려졌는데 내가 존나 개빡쳐서 저년이 사과하지 않으면 나갈거라고 같이 일 못한다고 했는데 끝까지 사과 안하고 버팀 난 나 없이 조때바라 하고 나가버림
케바케다 남초든 여초든 사람이 ㅈ 같은 것이다.
여초 다녀본 내 경험으로는 저정도는 좀 심한편이지만 여초비율이 심할수록 대략 저런 그림이 나옴 사회생활막 들어온 초년생때 막말로 ㅂㅈ좀 빨수 있을까 기대하면서 여초직장 들어갔서 ㅂㅅ 같이 호구짓하면서 하라는 데로 다해주다고 발가락때만도 못한 취급받으며 멘탈 탈탈 털리고 위염걸리고 빠져나오고 지금도 그 영향인지 나혼자 일하는 일하고 있음 다른 사람과 일하는것 자체를 싫어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