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무트 라군의 요요
주인공과 어렸을적에 결혼하자고 약속했지만
이웃나라에게 정복당하자
바로 이웃나라 장교에게 반해버림
이때 유명한 대사가 장교의 드래곤을 타면서 하는말인데
"샐러맨더 보다...더빨라!"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샐러맨더보다 더 빠르다고 한다....ㄷㄷ
이때부터 일본에선 NTR관련되면 종종 샐러맨더보다 더 빨라!! 라고 댓글다는 이유가 이것때문이다
게다가 맹세의 장소인 교회를 장교와 결혼하는 장소로 쓰는데,
문제는 주인공이 보는 눈앞에서 교회에서 요요가 장교랑 사랑의 맹세를 한다
나중에 빡돈 주인공이 장교를 없애려고 할때 어른이 되는건 슬프네... 이딴소리를 하지 않나
주인공이 뼈빠지게 퀘스트 완료하고 돌아오면 장교랑 XX해서 게이머들의 멘탈을 와장창 깨뜨려 놓는다
덕분에 요요는 스퀘어 3대 악녀중 부동의 No.1을 차지하고 있으며
바하무트 라군이 꽤 재밌는 게임이지만 평가가 안좋은 이유가
99% 확률로 요요와의 러브스토리가 너무 ㅈ 같았다 이다
저거 장교 죽고나니깐 다시 주인공에게 찝쩍대지 않았나-ㅠ-?
바하무트 라군은 진짜 신기한 게임임 어떤 장르로 나왔어도 개욕처먹고 활활 불살라질 스토리의 게임이 그 당시 전성기였던 스퀘어 JRPG로 나왔다는 게.... NTR성애자인 미1친놈이 한번 조뙤봐라 하고 내놓은 걸까
그냥 스크립트로 지나가는 수준이 아니라, NTR의 충격을 플레이어가 직접 체험할 수 있게 움직임을 생생하게 구현했다며.
90년 후반 겜.감성은 지금 기준 멘탈 졸라 단단해
저걸 게임에 노빠꾸로 넣네
장교랑 요요가 쓰는 침실에서 "신음소리가 들린다"라는 대사가 나온다든가 둘이 없을 때 방을 뒤져보면 왕녀의 ???이라는 아이템이 나온다든가...
죽은 것조차 아니고 자기나라 점점 수복되면서 적국 장교 출신인 파르파레오스 입지도 애매해지니까 다시 주인공한테 찝쩍대고, 결말부 보면 파르파레오스는 조국으로 돌아가서 암살당해버림.
저당시엔 저런 스토리가 먹히는 수준은 안됐어도 작품 완성도를 위해 용인되던 시절임 NTR이란 용어 자체가 없었음
사실 요요가 핵불닭볶음면이고 나머지 2명은 신라면 급이어서 거의 세트메뉴마냥 묶임
저 시대 때 나온 김전일 게임도 레전드였지. 진범이 김전일을 피해 타겟들 연쇄살인하는 게임인데, 타겟 중 한명은 샤워 중에 죽이는게 진엔딩 루트임. 진짜 전라 나오더라ㄷ
저걸 게임에 노빠꾸로 넣네
노곤한 떼껄룩
90년 후반 겜.감성은 지금 기준 멘탈 졸라 단단해
노곤한 떼껄룩
저 시대 때 나온 김전일 게임도 레전드였지. 진범이 김전일을 피해 타겟들 연쇄살인하는 게임인데, 타겟 중 한명은 샤워 중에 죽이는게 진엔딩 루트임. 진짜 전라 나오더라ㄷ
심의 기준 같은 게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시기여서일까
성견도는 배드엔딩들이 진짜 진국임 ㅋㅋㅋㅋㅋ 게이 등장인물이 있다 보니 관련 차별 발언 같은 것도 아무렇지 않게 나오고..
성견도처럼 선택지 다양한 추리게임은 요즘 보기 힘들지ㅋㅋㅋㅋ
솔직히 이 장면 내심 통쾌했음 미수로 끝났지만
리메이크해서 다시 내주면 좋겠지만 요즘 기준으론 심의 걸릴 게 너무 많다....
성견섬 살인사건이었던가? 이것도 빌런들 악행이 진짜 죽어도 싸더라 세가새턴인가 그래서 수위도 쌨다하고.... 김전일 겜치고 주인공이 김전일이 아니라 살인범이라는게 특색이라 했지... 주인공 둘에 같은 세계관 공유는 좋던데 남주쪽은 스토리가 후반에 좀 날림같았음..
새턴에 헌티드 카지노, 야구권 24회전, 탈의마작들 등 나온 거 지금 되돌아보면 대단한 콘솔이었네 ㅋㅋㅋㅋㅋ ㄹㅇ 나오편은 맨 마지막 배드엔딩도 원작 에피소드 엔딩스러워서 좋았는데 남주쪽은 목표를 달성해서가 아니라 시나리오가 날림이라서 허무함..
남주 타쿠야랑 여주 나오 관계도 없는듯하면서도 있고 남주쪽도 동기가 확실한데 중간쯤까진 괜찮다가 후반에 갑자기 후다닥 진행되더라... 모 캐랑 뜬금없이 엮이는것도 그렇고...동기, 역할 위치, 아버지와의 불화 등등 배경은 다 괜찮은데 후반 스토리 날림이 ㄹㅇ 아쉬움
그래도 정신붕괴랑 휠체어 씬은 인상적이었어 ㅋㅋㅋ
모 캐가 쌔하긴 했는데 설마 끼익끼익 소리 나고 타쿠야상....하는 얀데레 엔딩이 있을줄은 몰랐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하무트 라군은 진짜 신기한 게임임 어떤 장르로 나왔어도 개욕처먹고 활활 불살라질 스토리의 게임이 그 당시 전성기였던 스퀘어 JRPG로 나왔다는 게.... NTR성애자인 미1친놈이 한번 조뙤봐라 하고 내놓은 걸까
조연이 저래도 짜증날판에 메인 히로인에게 저딴 역할을 맡기다니;
메인?? 히로인??? 다른 히로인은 없음???
mang-001
저당시엔 저런 스토리가 먹히는 수준은 안됐어도 작품 완성도를 위해 용인되던 시절임 NTR이란 용어 자체가 없었음
레이싱 라군이 원래 저거 후속작으로 계획된 게임이었지 거기도 NTR 비슷하지만 사실은 아닌 구도가 있고...
호감을 표하는 조연은 제법 많고 프레데리카 같은 경우에는 아예 전쟁이 끝나면 함께 약국을 차리자고 말해서 팬덤에선 진 히로인 취급하는데 어차피 주인공은 엔딩에서 신 비슷한 존재가 되서 지상에서 떠나므로 아무 의미도 없음.
연애 루트가 없음 주인공 좋아하는 여자는 있는데 주인공이 감정적인 반응을 안 보여
나름 클리세 비틀기임 저시절에 초반에 발암캐가 갱생해서 선역되는 경우 많았는데, 그거 비튼거임.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화자되는거보면 성공한 거같은 느낌이....
파판6 - 7의 과도기 시절에 나온 스퀘어 JRPG중엔 명작도 많고 미친것도 존나많음 그 필두가 저 바하무트 라군이랑 라이브 어 라이브...
결국 주인공 승화엔딩이구나 거참,,,
라이브어라이브도 저거랑 비슷한게 있어서 당시 충공깽....
저거 장교 죽고나니깐 다시 주인공에게 찝쩍대지 않았나-ㅠ-?
ㅇㅇ 그래서 더 악질임
루리웹-1191575768
죽은 것조차 아니고 자기나라 점점 수복되면서 적국 장교 출신인 파르파레오스 입지도 애매해지니까 다시 주인공한테 찝쩍대고, 결말부 보면 파르파레오스는 조국으로 돌아가서 암살당해버림.
본문 내용만 봐서는 기분 드럽지만 악녀까진 아니지 않나? 했는데 다시 주인공한테 찝쩍대면 할말없네 ㅋㅋㅋㅋ
뭐야 평범한 엔지니어잖아
그레이트 XX년이네
찝쩍대는 수준이 아니라 주인공을 버려놓고 나중에 자기에게 필요하자 주인공에게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라면서 도와 달라고 하니 그게 아주 멘탈 바사삭.
그냥 스크립트로 지나가는 수준이 아니라, NTR의 충격을 플레이어가 직접 체험할 수 있게 움직임을 생생하게 구현했다며.
썰보면 결혼장면도 직접 가서 봐야한다고 ㅋㅋ
키쥬
장교랑 요요가 쓰는 침실에서 "신음소리가 들린다"라는 대사가 나온다든가 둘이 없을 때 방을 뒤져보면 왕녀의 ???이라는 아이템이 나온다든가...
왕녀의 음모의 베라모드
나머진 누군데...!
근데 왜 눈이 하나밖에 없음? 사이클롭스임?
파판부터 이어져내리는 옆모습 스탠딩 일러임
이걸 러브스토리라고 부를 수 있는건가
저놈이 주인공이었다해도, 날로 먹는다고 욕 쳐먹었을듯.
누가 일본인이 매운거 싫다고 했냐
저런것만 먹다보니 위가 망가진거야
주인공 문앞에 있는데 떠치는거랑 여주이름을 짓는게 최악이였지
왜 하나만 말하고 끝나죠 나머지 2대악녀도 소개하시죠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요요가 핵불닭볶음면이고 나머지 2명은 신라면 급이어서 거의 세트메뉴마냥 묶임
설명고맙습니다 이제 후속글 기대할게요 ㅋㅋㅋㅋ
나머지 둘 중 하나는 라이브 어 라이브 중세편의 공주고 마지막 한 자리는 확정이 아님
돔황챠
넘버 2는 라이브 어 라이브에서 있지만 넘버 3는 명확하게 지목되는 캐릭터도 없고, 그 후보군 중에서 파판 8의 리노아가 지목되기도 하지만, 리노아의 행적을 보면 발암캐 요소는 있어도 악녀는 절대 아니라서 게다가 넘버 2도 저 넘버 1과 비교하면 너무 약해서 사실상 저 3대 악녀라는 명칭이 요요공주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명칭이라고들 함.
요새 게이머들은 멘탈이 너무 약해
그리고 저 ㅁㅁ의 ㅂ지털까지 주울 수 있다
미친겜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4765819호
호감을 표하는 조연은 제법 많고 프레데리카 같은 경우에는 아예 전쟁이 끝나면 함께 약국을 차리자고 말해서 팬덤에선 진 히로인 취급하는데 어차피 주인공은 엔딩에서 신 비슷한 존재가 되서 지상에서 떠나므로 아무 의미도 없음.
루리웹-4765819호
주인공이랑 이어지지도 않고 주인공도 그 여성에게 감정적 반응을 안 보이는데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
루리웹-4765819호
아니 그냥 요요가 메인 히로인인데 NTR당하고 있고 나머지는 주인공한테 호의만 보일뿐 히로인으로 치기엔 애매한 덤 캐릭터들임.
3대 악녀라고 하는데 사실상 원탑임 3대라고 하기 애매한 리노아, 미레이뉴 제외하면 라이브어라이브 아리시아는 주인공 라이벌한테 속아서 그랬다는 이유라도 있지
그치. 그냥 악녀라고 하면 좀 부족해 보이니까 굳이 3대라고 엮는거지 쟤 한명을 이길 인재가 없지.
리노아는 따지고보면 꽃뱀부류긴했지ㅋㅋㅋ
차라리 처음부터 조연 취급하고 기대감 안 불어넣었으면 이 정도 파급력은 없었을듯.
고전의 매운맛 ㅋㅋㅋ
참고로 no.2 는 주인공 뒷통수 친 친구를 죽였다고 원망한후에 같이 따라감
아크더래드는 소꿉친구 여자아이가 납치되서 자궁만 비대하게 신체개조되어 적 몬스터 키메라를 계속 낳아대는 성모가 되어버려 주인공 파티에게 결국 죽어가면서 "늦었네. 괜찮아. 미안해"하고 절명하지 않았나... 이거도 멘탈 바르르 긁던데.
브레스 오브 파이어4에서 주인공 파티가 찾던 니나 언니도 그런 내용이였지 제국이 미쳐서 남의나라 왕녀를 몬스터 낳는 여왕개미처럼 개조하는 클래스
브레스 오브 파이어 4가 그런 내용이 있었어?
브레스 오브 파이어4가 인간을 탄두로 쓰는 무기가 나오는데 거기서 최대한 저주를 누적시켜서 존나 효율이 쎈 인간 탄두로 쓰려고 니나언니를 죽지 않는 괴물로 만들어버림 던전중에 하나는 니나언니 내장속이고
아니 그겜에 그런게 있었다고 ㄷㄷㄷ 크...맵다
2에서 엘크와 미릴 이야기
아마란스 4에서는 히로인 두 명 다음으로 비중 높은 주인공 누나가 빌런에게 납치되서 XX 당하고 아이까지 배고 그러면서도 세상의 위기를 막으려고 위성 폭격에 희생되어서 사망하는 거 보고 어릴 때 멘탈 바사삭 했는데...
이년은 건담ㅆㄴ이랑 묶어도 될만큼 ㅆㄴ이다
스퀘어 3대상년들 묶기엔 얘는 독보적으로 못된짓해서 건담의 카테지나랑 니나랑 요요 이년을 이렇게 묶어야 할정도임
왜 장군한테 넘겨준 부적에 자기 보1지1털넣은건 빼먹어
그리고 이에 비비는년이 한국에도 있으니 외인구단의 까치의 소꿉친구 엄지다
제목만 보고 백퍼 얘일거라 확신함 ㅋㅋ 어릴때 일본어공부 한창 재미들렸던 시절에 이거 하면서 멘붕 씨게 겪었음 팩 하나 사면 최소 3번은 깨고 나서 파는데 바하무트라군은 깨자마자 팔아버림
3대악녀라기엔 어폐가 있고 그저 대악녀
3대 악녀? ㄴㄴ 얘 혼자 원탑이고 나머지는 그냥 들러리. 얘는 등급이 악녀가 아니라 '십샹년'임.
요요가 주인공이라 생각해도 ㅂㅅ인게 이년은 자기 서사라고 할만한게 ㅈ도 없음 ㅋㅋ
XX는 머야 쎆쓰?
맞음 그리고 침실에서 ㅂ지털 주울 수 있음
오.. 갓겜..
ㅇㅇㅇ
투르크막토!!
요약 두부맨탈,자기합리화,바람난 남자 살해당하자마자 남주한태 들러붙으려고함
EvaSupremacy
신은 자연재해같은 거라 냅둬도 세계 종말까지는 안 옴. 그래서 알베드 족은 무의미하게 소환사를 희생시키지 말자고 납치극을 벌인거고. 그리고 당장 게임내에서 신에게 대항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인물들도 거진 리쿠포함한 알베드 족임.
어 근데 그럼 나머지 두명은 누구임?
저 여캐는 어릴때부터 주인공이랑 썸탔고 주인공이 샐러맨더 태워줘서 빠르다 했는데 본문에서처럼 나중에 딴놈 타고 샐러맨더보다 빨라 드립친거고 뭣보다 저 여캐랑 주인공 이름을 내맘대로 짓기가 가능한데 보통은 주인공을 자기 이름, 여캐 이름을 좋아하는 여자애나 히로인이라 생각해서 적는데 스토리에서 저따위로 나옴ㅋㅋ 나중에 저 여캐 방밖에서 어떤 캐에게 말붙이면 종종 저 여캐 방에서 괴로워하는듯한 신음소리가 난다고 ㅋㅋㅋ 그리고 침대에서 거기 털로 추정되는 템도 얻고 ㅋㅋㅋ
히토미 스토리네 ㅋㅋ
(어릴 때) 주인공이 소꿉친구 요요 공주에게 약속의 장소인 교회에서 자신이 아끼는 어린 드래곤 '살라만다'를 태워줌 요요공주 왈 "와, 빨라" 하면서 좋아함. 타고 교회로 돌아와서 주인공과 미래를 약속함 (커서) 요요 공주의 나라가 제국에게 멸망하고 아빠는 파르파레오스에게 살해당함 요요 공주가 파르파레오스에게 두근 거림 요요 공주가 그 추억의 교회로 파르파레오스를 데려옴 파르파레오스는 요요공주를 자신의 드래곤에 태우고 날아감 요요 공주 왈 "와, 살라만다 보다 훨씬 빨라!" 돌아와서 파르파레오스가 "혹시 여기가 당신의 추억이 있는 장소인가?" 요요 공주 왈 "아뇨" "왜냐하면 당신과 새로운 추억의 시작이니까" (이후 스토리 이벤트) 그 추억의 교회를 지켜내는 이벤트 (그 교회를 지켜낸 후) 댓글에서 말한 강제 결혼식 참관 및 야릇한 신음 소리듣기 이벤트와 그 열기가 가시지 않은 침대에서 그녀의 털을 줍는 이벤트까지... 작정하고 멘탈 파괴하는 놀라운 진행
그러니까 나머지둘은누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