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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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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은 진짜 대부분 상향평준화되서 밑반찬이 중요
요즘에는 다 같은 공장에서 사오나 맛 비슷비슷함
겉절이는 일단 다 똑같은거같음
칼국수집이나 국밥집은 겉저리나 깍두기 직접만들어야지 중국산 배추김치 보이면 다신 안감
나는 국밥먹을때 반찬 안 먹는데....
진짜 딴건몰라도 중국산김치면 절대안감
체인점은 사와도 맛집은 대부분 직접 함 국밥 반 김치 반 맛이라고 생각함
석박지 노맛이면 안가지
국밥이 아니더라도 자매품 칼국수가 있다. 칼국수집에 김치 맛없으면 그건 진짜 맛집이 아님
설렁탕집이 맛집이라는걸 증명하는건 길게 늘어선 줄이 아니라 깎두기나 석박지가 맛이라는 말이 있지
나는 국밥먹을때 반찬 안 먹는데....
요즘에는 다 같은 공장에서 사오나 맛 비슷비슷함
루리웹-8678225059
겉절이는 일단 다 똑같은거같음
그래도 나름 맛집 소리 듣는 가게들은 다 직접하더라 내가 먹었던 맛집은 잠실 2단지 남쪽블럭에 있는 설렁탕 맛집이랑 남양주 가운사거리에 있는 장작곰탕집. 김치랑 깍두기 부터 맛이 크아 소리 나옴 ㅋㅋㅋㅋ
Timber Wolf
체인점은 사와도 맛집은 대부분 직접 함 국밥 반 김치 반 맛이라고 생각함
김치와 달리 겉절이는 다를 수가 없음 ㅋㅋㅋㅋ
국밥은 진짜 대부분 상향평준화되서 밑반찬이 중요
존나큰 가마솥에서 끓이는 24시간 설렁탕집도 공장제인가?
칼국수집이나 국밥집은 겉저리나 깍두기 직접만들어야지 중국산 배추김치 보이면 다신 안감
그래서 맛집 소개 프로그램에 국밥집이나 칼국수집 나오면 거기 사장님들은 대부분 김치에 관한 이야기가 콘텐츠의 반이죠. 김치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아니까.
국밥이 아니더라도 자매품 칼국수가 있다. 칼국수집에 김치 맛없으면 그건 진짜 맛집이 아님
칼국수가 ㄹㅇ이지 국밥은 뭐 국밥만 맛있어도 됨
난 국밥은 그저그런데 김치가진짜맛있는집을 갔는데 집와서 그 김치만생각나드라
그런 집 찾으면 꼭 한포기씩 사옴
설렁탕집이 맛집이라는걸 증명하는건 길게 늘어선 줄이 아니라 깎두기나 석박지가 맛이라는 말이 있지
우리 회사 근처 국밥집이 겉절이 ㄹㅇ 대박이라 가면 김치 두그릇씩 먹음ㅋㅋㅋㅋ
난 온도 미지근과 뜨거움의 중간에 있어야 한다고 봄
김장김치 말고 겉절이가 나오면 맛집일 확률이 올라간다
설렁탕집 승부처는 깍두기랑 같은말이지
국물은 어지간하면 큰편차 안나서 김치만 맛잇어도 반절이상은 먹고감
깍두기 맛있는 곳은 다 맛있더라
진짜 딴건몰라도 중국산김치면 절대안감
요샌 레시피가 공유된건지 다 비슷함
김치만 만들어주는 아주머니계시는데 몸값이 장난아님
https://youtu.be/ZnaGUusGamQ
확실히 중요하긴함 순대국밥 먹다가 약간 느끼하다 싶음 김치 먹는데 그때 김치의 매운맛에 뒷맛으로 청량감까지 느껴지면....크으...
석박지 노맛이면 안가지
깍두기 씹는데 톡 쏘는 맛 나서 개존맛이었는데
접시에 검은색 보고 벌레인 줄 알고 깜짝 놀랬네;;;
국밥장사는 정말로 김치가 중요함
둠게이
ㅋㅋㅋ 그것도 맞지 배추나 무가 달 때는 안넣어도 감칠맛 나고 시원한데 맛이 없을때도 많으니 ㅋㅋㅋ
개인적으로 요즘 프랜차이즈 순대국밥들 마음에 안듬. 뭔가 맑다고 해야하나? 난 약간 걸쭉하고 진한게 좋은데 간도 제대로 안해놨고 그걸 소금이랑 새우젓, 다데기로만 맞추라고 하는데 그래도 기본 간은 되어있어야지.. 그래서 맨날 값도 좀 더 싸고 맛있는 시장국밥 사먹으러 간다..
그거 육수 액상 써서 그럴듯
난 처음에 김치 먹어보고 식당 파악함 김치 맛없는집 중에 음식이 맛있는집은 없음 절대로
콩나물국밥이라 그런거 아닌가 설렁탕이나 황태해장국처럼 슴슴한 국물 말고는 국밥집가면 김치 안집어먹는디
깍두기 잘 담그는 아주머니는 스카웃도 되던데.
전주사는디 다대기 풀어져서 나와서 간 맞아서 반찬 잘 안먹는디
익지도 않고 상한 쓴맛나는 깎두기 내놓는집은, 좀 그렇더라
공깃밥 어디
제일 중한건 밥인데
난 국밥집김치 원재료표기에 중국산있으면 다신안감
국밥집 90퍼는 못가실듯
국밥집에서 국밥은 기본이지 중요한건 그 외에것들이지
깍두기보다 석박지
깍두기 만들때 사이다 넣는집이 찐맛집임
사이다 안넣어도 탄산감이 있는 열무김치같은거 나오면 진짜 1류가게
대부분 중국산이야 그래서 손 잘 안댐. 걍 다른 반찬이나 밥 말아먹거나... 뭐 그렇게 먹어야지
울산와서 일터 근처에 칼국수집인데 칼국수도 맛있지만 깍두기를 직접 담어 만드는데 깍두기가 이렇게 맛있는건지 처음알았음. 깍두기가 리얼 명품조연 느낌
칼국수에 깍두기는 또 신기하네
어차피 요즘 맛집이라는곳들도 대부분 중국산 아닌가 최소 고춧가루라도
김치 맛있으면 또가게됨
김치를 못먹는 입장에서 국밥집에 국밥만 맛있는건 기본 거기에 새우젓, 오이고추, 부추만 있으면 그 집은 평균이상이라고 생각함.
이젠 국밥맛은 평준화되서 김치가 가장 중요하지않아?
잘되는 국밥집치고 김치 맛없는 집은 없지
우리가게는 김치를 직접담금니다라고 붙어있었는데 족발집 무발닦이사건 이후로는 우리집은 김치를 사옵니다라고 붙어놓음
진짜 딴건 몰라도 한식계열 식당에 맛있는 김치는 필수다
부산 사람인데.. 국밥 먹을때 김치는 별로 신경안쓰는데? 난 오히려 양파가 맛있냐 없냐가 중요함..
김치 중국산이던 국내산이던 사서 쓰면 그집 대박 못 침.
김치 사서쓰는것도 요즘엔 국밥용으로 공장에서 만들어서 내줌 돈있으면 본인이 음식못해도 다 가능하게끔 이런것도 안알아보는 게으른주인들이 있을뿐이다
웬만한 국밥들은 김치없어도 먹을만하지만 설렁탕과 곰탕만은 김치맛이 좌우하기때문에 중요포인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