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강성돔 돌돔 부시리 어묵...
참고로 이걸 만든 사람은
1. 붉바리 잡아서 회 해먹고 남은거 포차에 뿌림
2. 참치 잡은거 뱃살, 아가미살 먹고 남은거 건조해서 개, 고양이 나눠줌
3. 7일 숙성 도미회 남아서 파전에 넣고 먹음
4. 5짜 강성돔 회 남은거 던지니까 비둘기가 먹음
5. 대방어 먹고 남은거 주위 사람들 나눠주고도 남아서 쥐포 해먹음
6. 석화굴 먹고 남아서 낚시 미끼로 씀
7. 통전어 회 먹고 남은거 갈아서 어죽 해먹음
8. 다금바리 먹다가 남아서 젓갈 담금
9. 김밥에 뽈락 넣어서 먹고 라면에는 게 넣어서 먹음
등등으로 회를 너무 많이 먹다보니 광기에 물들었다고 함
나, 저 사람이 기르는 고양이가 되고 싶어...
...만렙 낚시꾼이군
...만렙 낚시꾼이군
냐아아오오오오오옹!!
시판되는 어묵이라 급이 많이 다르겠지..?
엄청 맛있어서 술안주에 딱이고 어묵탕에 넣으면 밥 2공기 뚝딱이라고 함
겨우 2공기?
회 먹다가 남아서 개 고양이 비둘기에게 뿌리시는 분이니 밥을 많이 못드시는게 아닐까??
부시리같은거 잡으면 살코기만 10kg 나오는게 흔한데 쯔양도 다 못먹겠다
너무 잡혀서 그런건가?
저정도면 1달에 낚시비용으로 최하 200은 쓰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