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어디까지나 걍 루머임
업계 관계자들이나 기자들이 말하는 추측성 루머에 가까우므로 걍 대충 흘러들어도 됨
스파이더맨 영화는 마블이 찍는거고 mcu 소속인 것도 맞지만 기본적으로 소니 영화임
돈줄이 소니임
그래서 마케팅도 소니가 담당함. 고로 예고편 공개 일정이런건 마블 주관이라기보다는 소니 주관임
근데 얘네가 스파이더맨 연기각을 보고 있다는 썰이 있음
일단 소니가 이번 영화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고 함. 실제로 전작 파프롬홈이 10억달러를 돌파하면서 소니픽쳐스 최대 흥행작이었음
문제는 코로나시국 이후로 극장 개봉 영화들 수익이 죄다 죽쑤고 있다는거임. OTT (디즈니플러스, hbo맥스 등)동시 개봉이 많은 이유이기도 함
그래서 소니가 고민 중이라는 썰
물론 걍 코로나 이후로 전반적인 영화 마케팅 방식이 바뀐 것 때문일 수도 있음. 다들 예고편 공개나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전보다 늦추는 추세이기도 함
결론은 대부분 코로나때문이니까 영화 보고싶으면 조심하자
저번 소니 스파이더맨 예고편이 너무 공격적이긴 했지 설마 예고편으로 영화를 틀어주다니...
자체 OTT가 없는게 큰거같아
그정도 규모로 전부 다 재촬영했으면 이미 업계에 소문 다났음
걍 당연하다면 당연한 예측같은데 루머치고는.
토비 스파이디랑 톰 홀랜드 다시 불러와!
이게 가능성이 있는게 디즈니는 극장상영과 동시에 디즈니플러스에서 풀면 되니까 어떻게든 살아날 수 있지만 소니는 자체 OTT가 없으니...
가필드가 아니라?
그거는 코로나 이전이지 지금은 모든 영화가 다 연기각 보는게 일상인 시대임
아예 예정에 없던 배우들 싹다 모아서 다시 찍으면 소문이 안날 수가 없음. 사실상 영화를 다시찍으라는 소리인데 기간이랑 추가 예산을 어케 감당함. 그리고 당연히 촬영 자체는 보안이 철저하지만 배우가 누구 참여했다, 어디서 찍었다, 인력이 얼만큼 동원되었다 이런건 전부 다 퍼짐. 닥스도 그정도 정보는 나왔음
어제인가 나온 베놈2 예고편에서도 제대로 된 날짜 안나오고 "올 가을" 이지랄 하고있으니..
토비 스파이디랑 톰 홀랜드 다시 불러와!
กʕ•͡ᴥ•ʔ ก
가필드가 아니라?
어둠의 댄서가 더 중요해. 그리고 닥터 옥토퍼스가 등장했는데 맞수가 나와줘야지.
자체 OTT가 없는게 큰거같아
코파카바나
이게 가능성이 있는게 디즈니는 극장상영과 동시에 디즈니플러스에서 풀면 되니까 어떻게든 살아날 수 있지만 소니는 자체 OTT가 없으니...
저번 소니 스파이더맨 예고편이 너무 공격적이긴 했지 설마 예고편으로 영화를 틀어주다니...
나도 예고편 2시간 내내 보면서 정말 감탄을 연발했었음
2편 시작이 자유낙하부터 시작하던가? 처음엔 예고편인줄 알고 보고 있는데 5분 넘도록 끝나질 않길래 뭔가 보니 2시간짜리 예고편임ㅋㅋㅋㅋㅋ
것두 하필 주말에 그 일이 터져서... 아마 수많은 양심적 이용자들이 이멜이나 뭔가 알림은 했을텐데... 직원이 월요일에나 처리하는 바람에 수많은 사람들이 다운받거나 시청해버린. 아마 불금에 퇴근 할 생각에 룰루랄라 들떠서 업로드 후 공개는 예약으로 시간 걸어두고 급히 퇴근했었을듯. 그바람에 제대로 확인 안하고... 본편과 예고편 내용이 뒤바뀌었고... 월요일에 그 직원은 어찌 되었을려나
걍 당연하다면 당연한 예측같은데 루머치고는.
당연한거긴한데 온갖 루머가 다 도는 중이라서. 밑에 댓처럼 다시 찍는거 아니냐는 소리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렇게 미루면서 나오는것 중에 잘되는꼴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ㅋㅋㅋ
그거는 코로나 이전이지 지금은 모든 영화가 다 연기각 보는게 일상인 시대임
그 말대로라면 코로나 이후 영화는 죄다 말아먹었다는 소리야
그런건 보통 제작과정에서 문제가 생겨서 잘 안되는거고 이건 거의 다 만들어두고 단순히 개봉 시기만 조율하는 거라 케이스가 다르지 않나
곡성
어제인가 나온 베놈2 예고편에서도 제대로 된 날짜 안나오고 "올 가을" 이지랄 하고있으니..
누가 얘기했던 원래 다른 스파이더맨 나올 예정이 없었는데 나온다고 소문으로 퍼진게 너무 커져버려서 재촬영하고 있어서 늦는다는게 사실이려나? ㅋㅋㅋ
그정도 규모로 전부 다 재촬영했으면 이미 업계에 소문 다났음
닥스2도 소리소문 없이 촬영 마무리 된거 보면 재찰영 가능성은 있음
아예 예정에 없던 배우들 싹다 모아서 다시 찍으면 소문이 안날 수가 없음. 사실상 영화를 다시찍으라는 소리인데 기간이랑 추가 예산을 어케 감당함. 그리고 당연히 촬영 자체는 보안이 철저하지만 배우가 누구 참여했다, 어디서 찍었다, 인력이 얼만큼 동원되었다 이런건 전부 다 퍼짐. 닥스도 그정도 정보는 나왔음
앤드류가필드는 "하고싶지만 연락받은 적 없다" 못을 박아서 아쉽지만... 토비 맥과이어는 "거기에 대해서 난 말 할 수 없어요"라고 함 ㅋㅋㅋ 회로 돌아간다!
그리고 스파이더맨 추가촬영 뉴스는 이미 나오긴 했음. 근데 어디까지나 추가촬영임
플러스 토비 맥과이어 전문담당 멕시코 성우가 이번 영화에 참여했다고 트윗했다가 삭제함
CG 연출로 합의 했을 수도 있지. 출연하는조건에 CG 로 얼굴 처리 합성으로 한다하면 가능함.
하긴 코로나때문에 블랙위도우도 연기됬었으니까
그냥 다른 시리즈랑 연동 때문에 꽁꽁 싸매고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복잡한 사정일 수도 있는거네
토비랑 앤드류 빨리 보여줘!!!
ㅅㅂ 설마 올림픽 폐막식에서 스파이더맨 예고편 트는거 아니겟지?
걍 루머가 너무 부풀려져서 이도 저도 못한 상황인듯
유튜브에서 영화 분석해주는 채널 몇곳을 구독했는데, 예고편이 드럽게 안떠서 그거 가지고 뜬척하는 애들 겁나 많음.
요새 10억달러는 불가능한 액수이긴하지 ㅠ
베놈 예고편은 올라왔드만 흠
근데 지금 재촬영은 맞다고 들었는데.... 데어데블 주인공이 재촬영들어가서 다른 행사 못 갔다면서??
스파이더맨 추가촬영한건 맞긴 함. 근데 영화들 추가촬영은 일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