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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너무 싱겁게 담그면 맛이 없을 수 있더라. 전에 석박지 시켰다가 너무 맛이 없어서 굵은 소금 좀 뿌려서 다시 절이니 맛이 돌아옴.
집마다 담그는 방식이 다 다르니 누구는 맛있어도 누구는 맛없을 수도 있고...
생각보다 단맛도 꽤 많이 들어가고 짠맛은 당연하고 애초에 김치류는 자극적인음식이지
그건 아니더라. 그냥 맛 없으면 맛 없는 거고, 맛있으면 맛있는 거임. 그 맛 없는 것을 자주 먹다보면 그래도 먹어라고 만든 물건이라 익숙해져서 먹을만하다는 소리를 하는 것 뿐임.
엄마 손맛에 따라 입맛이 다 다름.
너무 싱겁게 담그면 맛이 없을 수 있더라. 전에 석박지 시켰다가 너무 맛이 없어서 굵은 소금 좀 뿌려서 다시 절이니 맛이 돌아옴.
Getchu.c*m
생각보다 단맛도 꽤 많이 들어가고 짠맛은 당연하고 애초에 김치류는 자극적인음식이지
짜다 => 설탕 뿌림 달다 => 소금 뿌림
집마다 담그는 방식이 다 다르니 누구는 맛있어도 누구는 맛없을 수도 있고...
주시자의 눈
그건 아니더라. 그냥 맛 없으면 맛 없는 거고, 맛있으면 맛있는 거임. 그 맛 없는 것을 자주 먹다보면 그래도 먹어라고 만든 물건이라 익숙해져서 먹을만하다는 소리를 하는 것 뿐임.
난 우리집 김치 맛 없는데 남들은 다 맛있다며 김장시즌때마다 와서 김장 담그는거 도와주고 김치 가져가더라
엄마 손맛에 따라 입맛이 다 다름.
분명 어머니는 간을 좀 싱겁게하시는데 난 짭조름한게 좋더라
학교 다닐 때 급식 먹었니 도시락 먹었니?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도시락먹다가 중간에 급식으로 바뀜
거기에 답이 있음. 난 초 중 다 도시락 먹고 고등학교 들어가서 처음으로 급식 먹어봄. 초등학교 때 대처적으로 집음식에 맞춰져서
급식 먹기 전부터 간 쎈걸 좋아했던지라 급식이 답은 아님 ㅇㅇ.. 그냥 케바케같어
OK
흔히하는 집안 김장 깍두기는 손도 많이가고 재료도 많이 필요해서 시간과 비용을 감당 못 함. 그래서 재료 최소화시키고 만드는데 이거 경험 없으면 맛없게 만들어질 수밖에 없지. 아무 것도 모른 상황에서 최소한의 재료로 맛을 극대화 시키는 레시피 찾기가 쉬운 게 아님.
알고보면 친구가 쓴 리뷰일수도 있다 ㅋㅋㅋ
가정에서는 설탕이랑 msg 같은거 안넣으려고 하는게 그걸 넣어야 설렁탕집에서 먹는 그맛이 나옴
그렇게 전쟁이 시작되는데
다른집은 김치 맛 없어도 그냥 넘기는데 국밥집은 안돼...
설탕 안드가서 그럼 그거 다 설탕맛이야.. 가게 김치랑 깍두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