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호루스 헤러시 이전, 길리먼이 짤처럼 오백세계 영지로 두고 있었는데 너무 잘나가니까 이새끼 이거 반란 일으켜서 독립하는거 아니냐고 의심을 존나 사게 됨
그리하여
제국의 사형수였던 리먼과 라이언 중 라이언이 진상 파악후 반란 독립 낌새가 보이면 바로 처단하기 위해 파견
후 길리먼과 독대를 하는데
길리먼이 생각보다 존나 똑바로 된 새끼인 점에 감동하고 있는데로 털어놓으며 오해를 풀며 술 한 잔 짠
할려고 했는데 라이온이 미리 체포해둔 커즈 시발놈이 탈옥 후 공작을 일으켜서 다크 엔젤이 작전개시 신호로 오인해 울트라 마린 영지로 강습시작
길리먼은 빡돌아서 라이온에게 칼을 겨누자 찐으로 당황하며 진심을 다해 저런 명령을 내린적 없다고 부인함
결국 커즈가 일으킨 공작으로 강습이 펼쳐지고 큰 피해가 발생하며 어찌저찌 수습이 됐지만 이미 벌어진 피해는 어쩔 수 없음
커즈는 그와중에 유유히 탈출
아니 러스를 황제의 사형수라고 하면 러스가 곧 사형당할거 같잖아 익스큐셔너 처형자라고 ㅡㅡ
라이온 존나 무능하네
귀즈맨 또 너야?
라이온 존나 무능하네
그러니까 폴른이.....크흠흠흠!
아니 러스를 황제의 사형수라고 하면 러스가 곧 사형당할거 같잖아 익스큐셔너 처형자라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