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생생 정보통에 나왔다던 갈낙찜 집에서 갈낙찜을 먹었는데 갈낙찜이 아니라 양배추 찜이었음.
소갈비는 완전 조져놔서 씹는 맛도 없고 낙지가 없길래 사장한테 이야기하니 "아 넣어드릴께요" ㅇㅈㄹ.
맛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라면밖에 못 끓이는 요리치한테 시켜도 이것보단 잘 만들겠다 싶더라.
개쌍욕 박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는데 그냥 조용히 나온뒤 리뷰에 1점 박아버림.
그런데 그 양배추찜이 4만원돈이었음. 그래서 그 다음부턴 티비에서 생생정보통에서 무슨 희안한 매뉴 볼때마다 개쌍욕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