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서 20대의 친모가 자신이 낳은 아들을 비닐 봉지에 싸서 버리고 갔고, 아들은 이틀 뒤에 어떤 사람에 의해서 시신으로 발견됐음.
내가 개인적으로 저런 경우를 전혀 동정하고 이해해 줄 수 없는 이유가 뭐냐면, 물론 아이를 입양을 보내는 것이 가장 최선이겠지만은,
절차가 복잡해서 그렇게 안된다면은 베이비 박스가 설치된 곳에 직접 가서 아기를 두고 가는 방법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임.
게다가 이런 게 굳이 복잡한 절차라던가 돈이 많이 드는 일도 아님. 저렇게 해두면 입양 기관에서 알아서 데려가서 키우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경제적인 문제 떄문에 직접 책임지고 키우라는 말은 못하겠지만 최소한 사람의 도리와 윤리로서는 이렇게 해야하는 거 아니냐.
게다가 베이비 박스가 어디에 설치되어 있는지는 요즘같은 세상에서 검색만 해도 다 나와. 그렇게 하면 적어도 영아 유기 및 살인이라는
굴레는 안 지고 가도 되고, 아이는 원치 않게 태어났지만 그 원치 않게 태어난 아이는 살아갈 수 있는 또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었음.
지금 경찰은 아들을 유기한 친모를 붙잡아서 아들을 유기한 이유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는데 강하게 처벌 받았으면 좋겠다.
베이비 박스는 아기에게 주어진 최소한의 생명줄이야. 제발 이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애꿎고 불쌍한 생명들이 얼마나 버려지고 있는 거냐.
참고: 베이비 박스는 이런 시설 "아기 낳고 버릴거면 차라리 여기 두고 가세요. 저희가 키울게요." 라는 의도로 종교시설이나 복지단체에서 만드는 거
'일단 책임은 남자가 져야한다'는 건 가부장제에서 벗어나지 못한 시각임. 여자도 뭐든 할 수 있음. 공평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면 정확하게 반반 져야 하는 거고, 한사람에게만 지워도 된다면 그게 남자여야만 할 이유는 없음.
이런 방향의 법안 필요성은 완전 공감하는데 이대로 나오면 이걸로 맘에 안드는 남자 하나 조지는 사례도 140% 나오니 보완해야겠지.. 덤으로 미혼부 문제도 해결좀 하고, 미혼부 출생신고 가능해진게 불과 몇달전인게 말이냐 방구냐
발견한 사람은 트라우마 겠다...
근데 반대로 어떻게든 돈많은 사람하고 원나잇 한뒤 임신만해서 기생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거야. 가령 콘돔에 구멍을 낸다든가 피임약 먹었다고 거짓말하던가 심하면 남자가 잘 때 콘돔 정액을 몰래 짜서 밀어넣든가. 이렇게까지 하겠냐고 하겠지만 현실은 쩡보다 더하니까. 물론 의도는 알겠지만 한 쪽면만 바라보면 부작용이 강할 수밖에 없음. 우리 모두 좀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해보자
난 제일 x같은게 집값 떨어진다고 베이비 박스 철거 하라고 하는 민원이 자꾸 들어 온다는거야. 개 ㅅㅂ
저거 목사가 운영하는 개신교 시설일걸. 개신교의 사례를 보면 몇몇 돌아이 때문에 개신교가 욕먹는게 안타까움
추천수 어질어질하네
그럼 대신 아이가 태어날때 마다 유전자 검사를 하겟지... 유기할 정도면 친부가 소득이 없어서 양육비를 못받을거 같거나, 친부를 모르거나, 현재 교재중인 이성이 아이를 해결하라고 강요햇거나 3중 하나지, 낮은 확율로 산후우울증도 있긴한데
그치 성매매 근절도 남자쪽을 처벌해야지
말마따나 옛날이면 몰라도 요즘은 베이비박스도 있는데
발견한 사람은 트라우마 겠다...
진짜... 발견한 사람은 뭔 죄야 ㅠㅠㅠ
미화원 아저씨들 새벽부터 일어나서 고생하시는데...저분은 앞으로 한동안 마음고생까지 하시겠네ㅠㅠ
한순간의사랑이 아이의생명을 데려갔네,,, 책임을 다하지 않을거면 남자를 만나지도 말아야지,,,
이건 친모를 강도높게 처벌할게 아니라 상대 남자를 처벌하는 법안을 만들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일임. 아이의 친부는 임신 사실일 알리고 나서 부양할 의무와 아이 출산까지 안전하게 돌볼 책임을 져야 한다. 이를 어길시에는 처벌한다는 조항만 있어도 해결됨. 이렇게 되면 콘돔끼라고 해도 안전한 날이잖아? 오빠믿지? 못믿어? 하면서 ♡♡하고.. 임신하고 나면 나몰라라 튀는놈들도 같이 해결되서 아예 저런 불행한 일 자체가 미연에 방지됨.
배부르고등따숴
이런 방향의 법안 필요성은 완전 공감하는데 이대로 나오면 이걸로 맘에 안드는 남자 하나 조지는 사례도 140% 나오니 보완해야겠지.. 덤으로 미혼부 문제도 해결좀 하고, 미혼부 출생신고 가능해진게 불과 몇달전인게 말이냐 방구냐
적어도 차선은 될듯
배부르고등따숴
그럼 대신 아이가 태어날때 마다 유전자 검사를 하겟지... 유기할 정도면 친부가 소득이 없어서 양육비를 못받을거 같거나, 친부를 모르거나, 현재 교재중인 이성이 아이를 해결하라고 강요햇거나 3중 하나지, 낮은 확율로 산후우울증도 있긴한데
배부르고등따숴
그치 성매매 근절도 남자쪽을 처벌해야지
배부르고등따숴
'일단 책임은 남자가 져야한다'는 건 가부장제에서 벗어나지 못한 시각임. 여자도 뭐든 할 수 있음. 공평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면 정확하게 반반 져야 하는 거고, 한사람에게만 지워도 된다면 그게 남자여야만 할 이유는 없음.
배부르고등따숴
근데 반대로 어떻게든 돈많은 사람하고 원나잇 한뒤 임신만해서 기생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거야. 가령 콘돔에 구멍을 낸다든가 피임약 먹었다고 거짓말하던가 심하면 남자가 잘 때 콘돔 정액을 몰래 짜서 밀어넣든가. 이렇게까지 하겠냐고 하겠지만 현실은 쩡보다 더하니까. 물론 의도는 알겠지만 한 쪽면만 바라보면 부작용이 강할 수밖에 없음. 우리 모두 좀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해보자
배부르고등따숴
추천수 어질어질하네
니 낙태도 찬성하지? 안봐도 뻔해. 모 여대 다니면서 시위다니는 여동생이 주장하는 거거든 니가하는 말이^^
불행한 일 하나를 방지하려고 새로운 불행한 일을 만드는거냐, 대충봐도 악용될 여지가 충분히 보이는데
어질어질한게 아니라 저게 확실한 방법이 될 수 있어. 과적차량 단속 아무리 해봐라 과적이 줄어드나. 과적으로 실어주는 대형 건설사 건축주를 조져봐. 트럭 운전수가 과적으로 실어주세요! 단속없는곳으로 잘 다닐께요!! 하하 해도 JOT까라 하고 과적 안시킴. 저것도 마찬가지 싸고 도망가는 놈들한테 책임과 처벌을 가중시키면. 오빠 오늘 안전한날이니까 안에싸도 됨.. 싸줘!!! 해도 지가 알아서 콘돔끼고 피임함 ㅋ
여자는 당장 예외없이 몸에 아기 달고 다니는데 남자도 그만큼의 책임은 지자는 얘기지
저런 불행한 사건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달린 지 JOT이라고 지 JOT대로 놀리고 사는놈들 억제하는 확실한 효과라고 봄!
누가 얘 논리 펼치는거 풀어서 설명 좀 해죠...
아 그래서 성매매 근절할라믄 지금처럼 성매수남만 조지면 해결되는거겠죠?
처벌은 행위에 대해서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남자는 양육책임 외면에 대한 상대적으로 가벼운 죄를 물으면 되고, 실제로 죽인 건 여자니까 여자를 살인죄로 강하게 처벌하는 게 맞음. 반대로 예를 들어 남자랑 동거하고 있던 여자가 애 버리고 도망갔는데 남자가 애 키우기 싫어서 죽였다면 도망간 여자를 더 강하게 처벌할거야? 그건 아님. 그 경우는 여자는 부모로서의 양육책임을 외면한 죄고, 남자는 살인죄임.
남자가 ↗ 달린게 잘못이래
개소리니까 들을 필요없음
별 어이없는 소리를 다본다. 제정신인 인간이면 어떻게 낳은 아이건 비닐봉지에 싸서 쓰레기로 버리진 않아. 게다가 친부도 모르게 낳아서 죽이는 건 어쩔건데. 얼마전에도 하나 떴더라 몰래 낳고 화장실 창문으로 던져버렸다는 사건.
유전자 검사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남의 자식을 자기 자식이라고 속이는 일이 차단되었는데 법이 세상을 따라가지를 않으니 내가 아버지여도 내 자식 출생신고가 안되었다는점에서 기가찼음...
친부도 모르게 낳아서 죽이면 처벌 없지 당연히. 근데 친부에게도 책임과 처벌을 물려봐. 애초에 저런 비극적인 사건 자체가 줄어드는 효과는 누가 부정할 수 없이 확실함. 지는 싸면 끝. 임신하면 나몰라라 하는 쓰레기 마인드가 얼마 많은데, 이런 쓰레기들 방지효과 확실함.
여자가 성별자체로 금치산자라도 되냐? 남자가 보살피지 않으면 자식 죽이는게 당연한 짐승 같은 거임? 임신한 여자 나몰라라하는 친부에게 패널티 주는 건 주는 거고, 애 죽이는 살인자들에 대한 처벌은 다른 이야기지.
합의하 관계시 남녀 둘 다 책임을 져야지 범죄성으로 겁탈당해 임신한 경우엔 낙태가 합법이고
넌 뭔소리냐. 남자한테도 책임과 의무를 지우자는거지.. 저게 남자만 처벌하자는 소리로 보이냐? ㅋㅋㅋ 잘 읽어라 ㅋ
왜 비추가 더 많은지도 따로 생각을 해봐라
ㅋㅋ이딴글에 추천수가 세상에
미안한데 꼭 페미들이 그딴 소리 짖걸이더라 아니 뭐 ㅁㅁ도 아니고 성인끼리의 관계를 왜 남자만 처벌하자고 하냐? 콘돔안하면 ㅅㅅ도 안한다고 거절해야 성인 아닌가? 진짜 뭔 개소리를.. 하 참 기가 찬다 기가 차
유게서 비추같은 되도않는 소리는 하지도 마라 ㅋㅋㅋ 유게서 비추받으면 헛소리고 ㅊㅊ받으면 옳은소리냐? 적당한 게시물 하나 골라다가 중국혐오, 경찰혐오, 여혐만해도 ㅊㅊ가 넘치는게 유겐데. 지금 베스트간 해양 쓰레기 게시물만 봐라. 해류 흐름때문에 일본에서는 우리나라 해양 쓰레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이거 모르고 걍 중국인은 싸그리 다 죽여야 한다는 소리가 ㅊㅊ받고 있는데, 이게 옳은거냐? ㅋ 1베 혐오는 나쁜혐오고 유게 혐오는 좋은혐오고? 유게 하루이틀하는것도아니고 비추 거리기는 ㅋ
남페미는 과학인데 ㄹㅇ.. 싸튀충이라고 하는데 관계는 혼자맺는거냐 근데 왜 남자한테 더 강한 처벌을 매긴다는거임?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남녀관계가 언제부터 상하관계가 됬냐
너야말로 뭔소리냐 니가 주장하는 대로 한다고 이런 사건이 줄어들지 않고, 둘은 별개란 글이 남자만 처벌하자는 주장이라 생각해서 반박한 걸로 보인다면 찬찬히 읽어보도록.
아마안될껄
아아.. 글쓴애가 친모를 강도높게 처벌하면 좋겠다고 써서. 친모는 어차피 처벌 받으니까, 친모를 강도높게 처벌할게 아니라 상대 남자를 처벌하는 법안을 만들면 된다는 뜻였음 ㅋㅋ 미안 ㅋ 근데 댓글 내용보면 남자한테도 책임과 의무를 지우자는 내용이니까. 내용보면 알잖아 ㅎ
남자쪽도 남자쪽인데 이건 반론의 여지없이 친모도 쓰레기짓한건데 친모를 처벌할 필요없다는건 오히려 이상한 생각인거 같음. 남자쪽만 책임을 지운다고 해서 해결될 상황도 아니잖음? 그리고 그런식이면 오히려 여자는 애낳고 걍 애비쪽한테 버려버리고 엄마 역할도 안하고 걍 튀면? 그거는 당연한거임?
여자는 성적 자기 결정권을 못챙기는 지능 딸리는 모자란 존재니까 책임을 질 필요없고 우월한 남자가 다 책임을 져야합니다라고 하는소리랑 뭐가다르냐 ㅋㅋㅋ 가만보면 페미니스트가 아니라 남성 우월주의자야 꼭 이런애들이 왜곡된 성의식 가지고 범죄저지르다가 걸려서 발찌차더라
무슨 상하관계야. 싸질러서 임신을 했으면 책임과 의무를 지라는 거지.
너가 예시를 그리 들어놓구선 나만 그리읽히는게 아니야
그냥 애초의 근본 그 자체한테 처벌을 가하면 사전에 막을 수 있다는 의미로 든 예신데.. 흠.. 상하처럼 보이게 되버렸네 ㅎ
애가 죽은 문제의 근본은 베이비박스나 입양같은 비파괴적 수단을 선택하지 않은 여자에게 있지. 어떻게든 여자한테서 책임을 벗기고 싶어서 다른 데서 근본을 찾으려고 하니까 논리가 꼬이는 거임.
이건 친모를 강도높게 처벌할게 아니라 상대 남자를 처벌하는 법안을 만들면 이건 친모를 강도높게 처벌할게 아니라 상대 남자를 처벌하는 법안을 만들면 루리웹 찐페미가 어깁없이 납셨군. 그것도 둘씩이나ㅋㅋㅋㅋ
서울도라에몽
교육을 해야죠 지금같은 지식과 경쟁으로 걸러내기 위한 교육이 아니라 지혜와 다같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교육을요
니 댓글만 비추가 조낸 많으면 니가 쓴 글이 병x 같다는거지
싫어요가 왜 박혔지
미친... 꼭잡혀라
참고: 베이비 박스는 이런 시설 "아기 낳고 버릴거면 차라리 여기 두고 가세요. 저희가 키울게요." 라는 의도로 종교시설이나 복지단체에서 만드는 거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저거 목사가 운영하는 개신교 시설일걸. 개신교의 사례를 보면 몇몇 돌아이 때문에 개신교가 욕먹는게 안타까움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난 제일 x같은게 집값 떨어진다고 베이비 박스 철거 하라고 하는 민원이 자꾸 들어 온다는거야. 개 ㅅㅂ
ㄹㅇ 나는 불교쪽 집안이지만 이분이랑 노숙자, 어르신 무료급식소 보고 좋은일 하는 사람도 많은데 언론에 공개되는 자극적이고 눈쌀찌푸려지는 소식 때문에 싸잡혀서 종교자체가 비난 받을 때 좀 안타까움 좋은 사람도 많다고 이야기 꺼냈다가 [일부를 보고 판단하지 마세용~] 하면서 조리돌림 당했지만
ㅋㅎㅎ...인명 경시 현상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긴 한 덧
그딴 소리 주류로 나오는 곳들 확 그냥 정부에서 집 가격 정하면 좋겠다 ㅋㅋㅋ
저거욕한유게이들도많았음 애들버리라고 하는거냐면서ㅋㅋㅋ
??? 지가 키울것도 아니면서 욕하는 유게이가 있다고?
저번에 베이비 박스 앞인가 어딘가에 애기 버려져서 사망한 일이 있던데 제대로 고쳐졌나 모르겠네..
그냥기독교 짱■ 디씨 이 세가지는 욕하고보는애들많음
종교혐오웹엔 종교에 적대적인 사람이 많아서...
그게 베이비박스 반대 논리긴 함. 애 버리는 사람 많아지는가
개신교에도 희망은 있구나... 바벨탑을 세운 먹사들 사이에서 노아의 방주가 있다니.
와 시발ㅋㅋㅋㅋ 집값에 미친 똘갱이들 ㅋㅋㅋ 집값을 정말로 떨궈버리는 쓰레기장도 아니고 그냥 베이비 박스 가지고 지1랄이라니 ㅋㅋㅋㅋ 집값 똥값 되어버려라 이기주의자들 ㅋㅋㅋ
베이비 박스 때문에 집값 떨어지는게 이해가 안되네.... 저 동네는 베이비박스가 있으니까 저기 이사가지 말자 뭐 이런건가?
그런 놈들에게 하고 싶은말 '그럼 낙태 찬성하시죠???' 낙태 찬성 안한다면 '베이비 박스도 안돼... 낙태도 안돼... 그러면 어쩌라고?'라고 해주고 싶음.
겨울철에 베이비박스 앞에 아기두고 가는 사람도 있다는거보면 정말 어처구니가 없음. 아기를 장시간 방치하면 위험해질수도 있어서 베이비박스에 아기를 두면 알림음 같은게 나도록 되어있다는데 그게 무서워서 앞에 두고 간 쓰레기.
뉴스에서 본건데 베이비 박스가 있음으로 영아 유기가 더 많아지고 분위기 안좋아지고 짒갑 떨어진다는게 그인간들 주장
지가 키울것도 아닌데 낙태하는 여자 욕하는놈들 천지임
걍 갸들은 집단 이기주의에 미쳐서 제정신이 아님 ㅄ들임... 울나라의 경우 병원 소방서 같은건 통계적으로 집값이 오르는 요인인데, 그것도 들어오지 말라고 개소리 하는 ㅄ들이니까 가들을 이해할려고 할 필요가 없음. 그 범죄인은 사고 방식이 다르다는 짤이 적절한 사람들임.
병원과 소방서를 무슨 쓰레기 소각장 취급해서 들어오지 말라고 하는건 존나 기가참. 병원과 소방서는 사실상 집값 오르는 요인 아닌가??? 아이고 아프다! 걸어서 병원가야지! 아이고 불났네!!! 소방관들이 호스들고 뛰어오네.
강1간 같은 특별한 사유가 아니고서야, 낙태는 욕먹을 짓이 맞긴 하지. 성적은 쾌락은 즐겨놓고, 부모가 되야할 책임은 낙태로 회피하겠다?
그새기 전번 까서 베이비박스옆에 박제해야함
저기 봉사하러가서 아는데 저동네 안그래도 언덕 가파르니 집값 오를이유도 딱히없던데..ㅋㅋ
이렇게는 안되지....... 이렇게 버리는건 죽이는거잖아.....
ㅆㅂ 콘돔좀끼던가 피임약좀 먹던가 맨날 생이 좋아 ㅇㅈㄹ 도 문제지만 성교육이나 피임교육 21세기인데도 ↗도 안하는 교육계도 책임없진 않다
중학교 수업에서 다 가르치지않나? 생리주기 경구피임약 콘돔 여성용 피임기구등등
단순 수업에서 가르칠뿐이지 사회자체가 청소년 젊은애들 관계는 무조건 터부시하고 피임이나 이런거에 대해서 애들이 진지하게 생각하거나 인식을 제대로 박아넣는건 없지 아직까지 자위행위도 죄악시 하는 문화인데
횡령하는공무원
당연히 책임져야 하는데 저정도 무지렁이 짓을 하는애들이 매년 갱신되니깐 답답해서 그럼
울학교에선 아기 갈아서 피임시키는 동영상까지 보여주면서 경고했음 남중인데
성교육 문제 보다는 인간 존엄 경시 현상이 문제인 거 같음...
생리주기 잘 가르켜 주지만 94년생인 내 경험담에는 콘돔 씌우는법 안가르켜줌. 오히려 야후 꾸러기의 성교육이 콘돔 씌우는법 가르켜 주더라. 유게 베스트글 보니깐 성교육 교사가 콘돔 씌우는법을 가르켜 주는데 학부모들이 지1랄해서 막은적 있음.
횡령하는공무원
프랑스 영화 보다 보면, 술채서 정신 없는 상태에서 눈맞아서 하고 난 다음날 여자들이 기억이 안나니까 일단 사후 피임약 먹는 장면들 꽤 나옴... 최소한의 책임은 져야할 필요가 있음..
목격자 분은 최소 반년은 신경 쇠약 약 잡숫고 매우 고생하실 것 같다. -_- 동물 사체를 봐도 식겁하고 계속 기억에 남아서 찝찝한데 사람 애 시체라니...
다음생이 있다면 좋은 부모님 만나려무나
아기는 무슨죄임 ㅠㅠㅠ 아기낳기도 힘든데
글쎄... 아이를 비닐봉다리에 넣어 버릴정도로 개차반같은 인생을 사는 인간이 과연 베이비박스의 존재를 알까?
그럼 아무 말 말고 닥치고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지. 그 길 밖에 남은 게 없지.
어떻게보면 야산같은곳도 아니고... 누구든 발견할만한 동네골목에 버릴정도로 허술한거보면 정신지체같은 케이스 아닐까 싶음.
애기때문에 남친이랑 헤어질까봐 갓 태어난 애기 던진 엄마 있었는데 정신이 멀쩡(?)했음..이런 사람도 있는거 보면 그냥 생각없이 버린거 아닐까 싶음
애들은 뭔 죄냐 애미 애비둘다잡아서 족쳐야지;;;
병맛 귀귀선생 마저도 용납 못했지.
이건 내가 판단할 문제도, 말할 수 있늠 문제도 아니니가 그냥 이런 일이 있구나 정도로만 생각해야지
성교육이 부족한 현실...이라기엔 20대네;;; 10대도 아니고
일단 다 집어치우고 이 날씨에 애를 저렇게 버리고 가면 어떻게 될지 알면서 저 지랄한건 인성 개차반이라고 봐야지. 키우던 개가 새끼를 낳아도 저렇게는 못하겠다
낙태보다도 저런게 더 잔인해 뭐하러 세상 밖으로 끄집어 낸거야? 이제 막 숨쉬기 시작한 애를 봉지에 집어넣어서 말려죽일정도로 낳기가 싫었으면 걍 뱃속에 있을 때 갈아 죽이지그랬냐? 그건 또 무서웠던거야?
뱃속에서 갈아죽이는 것도 저거와 못지 않게 충분히 잔인한 짓이야. 최소한 베이비 박스에 아기를 두고 가는 것이 그나마 애도 안 죽이고 합리적인 선에서 끝나는 거지.
저런 지능의 애들이라면 애초에 베이비 박스란 개념 자체를 몰랐을 가능성이 크다.
미친... 진짜 할말이 없다.. . ...
입양 보내려면 출생 기록 필요하다는 얘기가 있음. 그럼 출산 사실도 기록되고. 나중에 시집가기 힘드니 그냥 저렇게 죽인다 카더라는 얘기가.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베이비 박스가 존재하는 거임. 적어도 입양도 못하겠으면 아기는 죽이지 말라고 설치해두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