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럽에서 가장 악랄하기로 악명이 높다는 유럽의 인신매매단.jpg

[[투견]]

바로 유럽의 발칸 반도에 있는 가난한 소국인 '알바니아'의 인신매매단인데, 이들이 주로 벌이는 행각은 파리, 로마 등

유럽 국가들의 수도이자 유명한 관광지에서 관광을 온 사람들을 강제로 납치해서 다른 나라에 업소 여성으로 팔아넘기는 일 등을 하고

인신매매 뿐만이 아니라 매춘을 총해서 포주 노릇을 하면서 거느리고 있는 업소 여성들을 통해 돈을 벌고 외화벌이를 하고있음.

이들의 수법이 워낙에 악랄하기로 유명한지라 유럽에서 이들 알바니아 인신매매단은 경계와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도 했고.

2008년에 개봉한, '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인 '테이큰'은 바로 이 알바니아의 인신매매단을 소재로 한 영화로 매우 유명하지.

[Erishia]

그래서 진짜 리암니슨이가서 죠져놨음?

[torresmania]

제다이 검술로 싹쓸어버림.

[폭신폭신곰돌이]

차라리 매춘업소에 팔려간건
운 좋으면 현지경찰이나 기타 세력의 도움으로 풀려날 희망이라도 있는데
어느 집 성노예로 팔려가면 살아선 못나옴

[。. ﾟ。ඞ 。 ﾟ 。.]

그런데로 끌려가면 진짜 아사나기 쩡같은 짓거리 당하는건가;;

[국방부]

그게 순한맛일수도 있어

[。. ﾟ。ඞ 。 ﾟ 。.]

아사나기가 순한맛이면...

[서슬달]

아사나기가 아니라 오이스터 당하는거지

[국방부]

적어도 아사나기 세계관에서는 모두 해피해피하잖아.
현실세계에서는 끝도없는 절망감에 미쳐버릴듯

[동원짬찌]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
아니면 콘크리트 사건처럼 될 지도...

[라인헬름]

어디로 가느냐에따라서 아사나기가될수도있고 판노히토리가 될수도있는거임
사지절단에 눈뜨기전시절의 아사나기라면
차라리 나을수도있음

[에드워드 기번]

현실은 고통만 있을뿐이지 ㅁㅇ으로도 못 막는 고통일텐데

[루리웹-8096303430]

HAL 쩡중에 비슷한내용있지

[쓰레기신]

아사나기보단 다른작가있는데 내용보면 그작가가 어울림

[포기하지않음]

신x 염x 노x : ㅅ...살았다 경찰이다...

[밈ㄴ윔ㄴ우리ㅜㅏㅣㅁㄴㅇ뤼]

진짜 한 10년 전쯤에 내가 다크웹인가? 엄청 이상한 인터넷에 접속해서 이런걸 검색해본적이 있는데
뭔가 좀 우리가 망가에서 보던 성노예랑 현실의 성노예는 엄청나게 다르더라.
현실은 진짜 시...발 토나옴.

[보스맨]

관광객을 납치한다고?? 그럼 양쪽나라에서 다 비상아니냐

[turncoat]

실종인지 납치인지 모르고, 각국 정부에서 안이하게 넘어가나??

[양파산]

그것도 납치피해자의 국적,신분,납치시기의 정치적 시츄에이션에 따라 다르겠지
쟤네도 그런건 봐가면서 납치할테고

[Kylescn]

관광객을 납치하는경우는 드문일이라고들었고
주로 알바니아나 동유럽여자들을 납치해다가 유럽에팔았음 수법이잔혹해서 납치한여자가 말을안듣거나 도망을치면 그냥죽여서ㅜ묻는게아니라 오체분시를해서 공포감을심어줌
현재는 알바니안갱들도 어지간히처리되고 각나라사법당국에찍혀있어 특별하게이슈될만한 일은 적은편이기도하고 입출국단속이 세져서 인신매매는 많이줄었다고함 대신 같은 알바니아인에대한 매춘,자릿세요구 같은 협박 강탈로 유지되는중
요즘 전세계인신매매의가장큰 파이를 차지하는건 남미갱단이 미국에 매춘,납치, 인신매매를 담당하고있이며 유럽권쪽에선 동유럽 갱단 특히 러시아또는 전 소련영역이었던지역의 갱단이 담당중

유럽쪽은 체첸이나 알바니아갱들보다 집시나 난민들이 더문제라고함

[Rodn]

근데 영화에선 여자애 둘이 가

[죄수번호-682415090]

외교부 : 아 안돼요. (철컥) 뚜 뚜 뚜.

[루리웹-5870766545]

관광객 납치면 최소한 이슈라도 되지않나?

[오비탈레인]

관광비자로 들어갔다가 불법체류자가 되는 경우도 있어서 큰 이슈는 안되는 듯?

[스포충들나가죽어]

진짜 유럽도 치안 안좋음

[루리웹-1260709925]

그 개판인 미국이랑 삐까뜨는 치안이니... 그나마 총이 적다는게 다행인데 그렇다고 없는건 또아님;

[죄수-8606656365]

생각해보면 동아시아 치안이 더럽게 좋은거 아닐까

미국 치안 안좋지. 유럽 치안 안좋지. 아프리카 인도 중남미는 말할거도 없고..

[죄수-8606656365]

걍 전세계 평균 치안이 안좋은듯

[내일은내가대세]

한국과 비하면 어디나 글치ㅋㅋ

[잘_살면_좋아]

미국 배경
한국계 미국인 납치 인신매매 탈출 실화바탕 영화있어요
- 에덴의 선택 -

[이삭루리아]

성매매 합법화 되면 가장 큰 문제가 저거지

[dusldus]

합법화 되면 저걸 못하게 되는거죠. 다 등록하고 세금내는데 뒷돈 먹은 관리가 뒤봐주지 않는 이상 불법 납치자를 어케씀??

[루리웹-6436760906]

합법에 어떻게 불법을 섞어요
불법이니까 다른 불법이 섞이죠

[에드워드 기번]

저건 합법인 나라에서도 불법인거 같은데… 애초에 신원 확인이 되어야

[라인헬름]

앞뒤가 안맞음.
합법화가되면 인원관리가 합법적인 선안에서 이루어지게됨 억지계약서나 노예처럼 가둬두는것도 안되고 오히려 알하는사람들 신원관리도 제대로 이루어질수있으니 인신매매,납치로 충원하는게 어려움
관리를 합법적으로 안하겠다면 불법업소가 될뿐이고 그건 조직입장에서도 이득이 없음
완전 같은일을 합법으로 가능한데 위험 감수해가면서 불법으로 갈 이유가 없어짐
만약 인신매매를 굳이한다면 유럽내에서는 안굴리고 중동같이 관리가 허술한쪽으로 팔겠지
그렇게되면 수요와 공급 법칙에 따라
전체적인 인신매매수요는 줄어들게되니 사업이 오히려 축소될것이고 운송거리는 긴거만 남을테니 사업상 리스크는 매우커짐.
납치인신매매랑 성매매 합법화는 문제의 라인이다른거지. 최소한 납치-인신매매-강제 성매매 루트의 범죄는 매우 많이 줄어들것이라고 예상한다.

[필라스]

합법화때문에 그쪽으로 그로벌한 수요가 늘어나고
그걸 감당못해서 저게 더 늘어났음 뉴스로도 나온상황임
합법화매룬부조차도 인권이 더 내려갔음

[칸다군]

근데 님이 말하는건 결국 탁상공론임.
현실은 합법화했더니 더 심해진게 현재까지 밝혀진 통계임

[심판자z]

그건 그냥 이상향일뿐이고 애초에 포주들이 합법화 된다고 좋은 사람들이 운영하는게 아니라 조폭들이나 조직들이 관리할테고
납치 감금이 아니라 빚지게 하거나 여타 다른 이유로 못도망가게끔 일하게끔 만들겠지 겉으로만 합법적으로 보이게끔

[Tataye]

합법화하면 줄어들거라 예상했지만 오히려 늘어나는 수요를 충당하기위해서 동유럽 여성들을 강제로 신분세탁해서 합법적 매춘부로 둔갑시킨 후 팔아먹는 사례가 급증했음. 웃긴게 님말처럼 엄격하게 신분조사할것같지만 실상은 합법화한 국가들에서는 여전히 매춘에대한 편견이 상단했다보니 매춘여성들에대한 호소를 경찰들이 무시하고 세금을 꼬박꼬박내는 매춘업소 사장들의 말만 들어주고 매춘 여성들이 도망쳐나와도 업소에 다시 돌려보내는 일이 많았다는거임. 실제로 서유럽의 매춘합법화이후 동유럽의 납치-성매매루트 시장이 커진건 이미 서유럽쪽들 보고서에서도 상당히 많이 지적된 사실임.

[Tataye]

재미있는게 뭐냐면 합법화했으니 신원관리도 잘할거다라는 님과같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 편견을 오히려 범죄조직들이 매우 교묘하게 잘 이용해먹었다는거임. 실상은 여전히 매춘문제에대한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치안업무를 담당하는 경찰들도 매춘여성을 고깝게보다보니 신원관리를 귀찮아하는 경우가 일상이었고 행정기관도 마찬가지였음. 호소하는 매춘여성을 돕기보다는 세금을 꼬박꼬박내는 부유한 매춘업소 사장들의 말을 더 신뢰했고 결과적으로 동유럽 범죄집단과 연결된 사장들은 싼값에 합법적인 계약서로 신분이 세탁된 인신매매 여성들을 성매매업소에서 굴렸지. 예컨데 서유럽에서 공장이나 탁아업무를 보게해주겠다하고 속이고 독일어나 네덜란드어로 된 성매매 계약서에 사인시켜버리고 팔아버리면 불법적으로 모집되었지만 합법적으로 세탁된 성매매여성이 탄생함. 그 여성들이 서유럽 현지에서 탈주해서 경찰들에게 호소하면 정작 경찰들은 성매매업소 사장 말만 듣고 다시 업소에 돌려보내버리거나 그냥 귀국시켜버리지. 뭐 그렇게 돌아간 여성이 어떻게될지는 말안해도 알겠지. 그리고 중동같은데는 팔아봤자 푼돈도 안되지만 서유럽에서 벌 수 있는 돈은 단위수가 다르니 리스크가있어도 여기에 팔아먹는게 훨 이득이고

[블렌딘]

이거 내용 자세히 읽어보니 보수 신문이 성매매 비판할려고 진실과 거짓을 교묘히 섞어서 이상한 결론을 내는거네
EU를 하나의 국가로 보고 내용을 쓰며 동유럽에서 인신매매가 증가했으니 성매매 합법화한 독일의 잘못인것처럼 몰아가는데 정작 독일 내부에서 자국민 인신매매는 감소했는데?
이건 치안이 ㅁㅁ난 동유럽의 잘못인데 그걸 성매매 합법화한 서유럽 잘못으로 몰아가는건 진짜 사회, 통계학 개초보나 하는 하나의 원인만 보기임
주장을 뒷바침하는 근거도 독일 경제학 박사 1명인데 독일에 경제학 박사가 수없이 많을텐데 그 중 반대의견인 사람이야 있겠고 그런 사람 의견만 가져온거네

[아즈라펠]

제네가 개판인걸 그대로 한국에 도입하면 ㅂㅅ소리 들음.
미성년자 대해서는 제네보다 크게 나을게 없지만.
성인 기준으로는 한국에선 제네처럼 못함.

한국은 성인을 기준으로 인신매매 포주가 불가능함.(이게 성매매 합법이라면.)
제네랑 한국의 큰 차이는 지문체크로 간단하게 실종자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아 미자도 못하겠네. 미자는 애초에 못하게 금지되어 있으니 성인 있는 사람의 명단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하는데.
물론 하자면 아에 불가능은 아닌데... 일선 경찰의 도움 없이는 유지가 불가능함.
이것도 일선 무시하고 불시 단속을 심심찮게 하면 해결이 됨.
5% 이하의 숫자를 사기치는건 어떻게든 되지만.
제네처럼 인신매매가 횡횡은 못함.

주민등록번호와 지문채취는 제네나라 기준으로는 정신나갓냐 하겠지만.
그거 덕분에 한국의 치안이 일본찌끄레기 보다도 더 뛰어남.
독보적일 수 밖에 없음.
외국에서 보기엔 이건 무슨 독제국가냐 싶은 제도지만.
이게 한국질서의 아주 큰 축을 담당하고 있음.
외국에서야 기록지우고 어디 동네 처박히면 거의 못찾거나 수사를 깽깽거려야 겨우 찾을까 말까지만.
한국은 닥치고 지문좀 찍어보세요로 처리됨.

[루리웹-5994867479]

유럽이 되었건 미국이 되었건 외국으로 함 나가보시면 알거임
대한민국처럼 치안이 좋은 나라가 없음
이건 진짜 국뽕빨만 함

[레인포드]

한국녀 : 한남이 무서워서 밤에는 나가기 무서워요 ㅠ ㅠ
외국인 : 밤에 왜 나가 미X년아!

[루리웹 7470428616]

... 글쎄 뭐 버닝썬이 어케 됐더라? ...

[칼밥]

버닝썬이 인신매매도 했어?

[죄수-8606656365]

염전은 하긴했지

[Vulkan He'Stan]

뭐 그게 뉴스거리가 된다는게 다행인셈이지 저긴 저게 또 누가 납치됨으로 끝났으니까

[pizzahot]

그거 감안해도 우리나라가 치안 더 좋은건 사실이지.

[루리웹-4362904702]

ㅋㅋ 버닝썬이 대한민국 전체 치안수준을 대표함?ㅋㅋㅋ 정작 그 버닝썬도 탈탈 털렸고 무슨 인신매매 갱단짓을 하기라도 했냐? 하여간 방구석 국까 억까짓 못잃지ㅋㅋㅋ

[루리웹-4362904702]

대한민국 치안은 진짜 세계탑수준인데 억지로 버닝썬이니 신안국 염전 들고와서 깎아내리는 국까들 보면 자신들의 비루한 인생을 나라탓해야 정당화가 된다는 말이 딱 맞는것같음ㅋㅋㅋ

[미틴싸나이]

캐나다만 해도 밴쿠버 시청 근처에서 총소리 들은적 있고, 금요일 밤 시내엔 경찰이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음
현행범 체포한다고 경찰 때거지로 몰려와서 샷건, 소총으로 겨누는 것도 봤고
인터넷 사기대응은 없다시피하고, 공항경찰 쒝은 인종차별인지, 혐오인지…

[메칸더Z]

그리고 우리나라의 치안은 경찰 덕분은 절대 아님.

[알렉산드라이트]

버닝썬 아무리 문제됐어도 일부분임 그거 제대로 처벌되지도 않은건 문제지만 우리나라처럼 밤늦게 공원산책마갈 수있는나라는 없음

[정배할거면게임왜함]

무서워ㄷㄷ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우리가 사는 세상은 늘 부족함이 함께 하고 있음

[루리웹-5870766545]

2021년도 무슨 사건 말하는거야?

[(/-_-)/]

나 어렸을 때 세계 1차대전이나 2차대전이나 6.25 같은 걸 책으로만 접하고
"지금은 모두 평화롭지만 옛날에는 전쟁이란 게 있었구나" 했었는데
커서 보니까 그 시각에는 지구 반대편에서 걸프전이 일어나고 있었음
그리고 좀 더 크니까 전쟁과 테러는 매해 꾸준이 있어왔다는 걸 깨닫고 충격 받음..

내가 인지하는 세상은 늘 작았고 내 상상을 뛰어넘는 온갖(나쁜 것 좋은 것 포함) 일들이
쉬지 않고 일어나고 있음을 알게 되더라구

[리세릉]

국뽕이라면 국뽕인데
이런거 볼때마다 진짜 우리나라만한데가 흔치는 않구나 싶어

[MANGOMAN]

ㅇㅇ 해외 조금만 다녀와보면
우리나라 같은 치안이 왠만해선 없다는 걸 느낌
올리버 쌤도 말하기를 한국에서의 치안 개념으로 미국에서 살면 안된다고 함 ㄷㄷ

[Mr.Ruliweb]

미국 친척집 가니깐 항상 들어오고 나갈 때 현관문 철저히 잠그더라. 주택이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신기했음.

[あかねちゃん]

글고 알바니아 포함해서 가난한 동유럽에서 한 때는 진짜 사람 죽이는 스너프 필름이랑 아동 폴르노 원산지이기도 했지. 근데 이게 아직도 현재 진행형일라나 모르겠네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가난한 족속들 넘 무섭 ㄷㄷ 범죄도 그냥 방치하고 사는 덧

[あかねちゃん]

극단적인 범죄는 오히려 현대가 더 악랄해진 느낌이지. 아예 범죄가 산업화 되어서 국가 단위로 지원 아닌 지원 하다시피 하는 케이스가 하나둘이 아니니까.

대부분의 가난한 나라는 부패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상상도 못 하는 방향으로 썩어 있다고 봐야지. 그나마 양지로 드러나는 게 노예 매매, 아동 폴르노, 인간 장기 농장 이런 정도인데 우리가 모르고 미디어도 시선도 안 닿는 건 어느 정도인지 알기도 겁나지

[Kylescn]

스너프 필름찍던 애들은 예전에 다박살남 너무 충격적인일이라서 유럽각국에서 심혈을기울여 조짐
게다가 정보화사회가되다보니 스너프나 이런거만든애들을 조지는게 더욱 빨라짐
그래도 아직 저런ㅁㅊㄴ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함
사는놈이있으면 아마 근절은 안되겠지

최근들어선 소유한놈도 추적이가능하다보니 판매자 구매자 까지 전부 조질수있어서 아무래도 거의없다싶히하지않을까 생각됨

[ORANGEMARU]

80년대 소련 붕괴할 때 즈음에.. 친척 분이 홀트 아동복지회 일을 하면서 해외(주로 동유럽쪽) 많이 다녔는데..

소련이 붕괴되면서 동유럽권 국가들도 행정망이 일시적으로 죄다 붕괴되었다고 하심..

자주 다니던 한 고아원을 갔더니.. 애들이 하나도 없더라고.. 어디갔나고 하니까.. 원장년이 다들 좋은 집으로 입양보냈다고 함..

당시가 유럽에 아동porno, 스너프물 넘처나던 시대였음.. 그 애들이 다 어디 갔을 지..;;

당시에 장기이식을 할 수 있는 의료기술이 있었더라면 장기매매 용으로도 팔려가지 않았을까 하시던..

인간이 어디까지 악해질 수 있는 가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사회복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돈받고 애들을 팔아먹었다는 거에 충격을 받았다고 그러던..

[루리웹-4450286614]

동유럽쪽 치안 불안하다는 인식 준 영화 투탑 테이큰, 호스텔

[루리웹-10968385]

이퀄라이저도 이런영화였던가?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이퀄라이저 1은 걍 미국 배경

[야전용사]

러시아계 마피아.

[daday]

와 장난아니네.. 실종당한 가족들은 어이없겠다..

[흐휵횩훅]

치안 좋은 나라에 살아서 다행이야 진짜

[KaGaRi🔥아야카]

사람목숨가지고 장사하는 사람들은
대체 뇌에서 어떤 생각들이 오가면서 살아가는걸까?
이해하기 힘든걸보니
내가 잔인하지는 못한 사람인가보다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가난한 족속들에게 사람 목숨 같은 것은 중요치 않아 뭘 해야 더 잘 살 수 있을까 뿐임

[misterbin]

다큐멘터리 보니까
사람이 닭, 소, 돼지보다 먹이 피라미드의 위쪽에 있는 것처럼
자기들은 '인류'보다 위에 있는 존재라는 우월감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더라

[유 하나]

얘는 왜 여기서 가난혐오 쳐하고있냐 느그 소굴인 흙수저갤로 돌아가라 이말이야

[루리웹-1119947760]

그 가난한 족속들한테 돈주고 여자 데려오라는게 거부들인데 수요쪽은 문제가 없나봄?

[(/-_-)/]

이런.. 마음이 가난한 자여.... ㅠ

[noname72620]

재수없으면 호스텔 찍는건가 ㅎㄷㄷ

[트우새]

테이큰 1에서도 바람잡이(?)가 주소 알았내고 아예 집에 쳐들어오는거 개무서웠는데

[오그랑지 포인트]

2010대초까지 아동성매매니 인신매매니 좀 시끄러웠는데 이후로는 소식을 접한게 없는 거 보면 많이 줄어들지 않았을까?

[온누리누리루리]

유명해져서 관광객이 안갔을수도 있지
소탕됬으면 대대적으로 뉴스에 안나왔을리 없음

[Tataye]

현실은 범죄조직들이 학습을해서 더 교묘하게 변한게 큼. 예컨데 과거엔 그냥 길거리에서 납치를 해버렸다면 지금은 아이들을 온갖 가짜계약서로 옭아메고 협박해서 인신매매하는 전략이 주류임.

[가면라이더X]

동유럽에서 어릴때부터 소매치기 배운 집시 십대들 다른유럽으로 넘어가 관광객들 상대로 소매치기 하고 다니지 아침에 호텔밖에 아예 차대어놓고 노림.

[루리웹-0105900765]

우리나라도 인신매매가 아예 없다고도 할수없는게 무섭군

[플루토늄국밥]

유럽이 관광국가들이 많으니까 한국사람들 착각들 많이 하는데 치안 개판인 나라가 한둘이 아님.

[스포충들나가죽어]

유럽뽕 처집어넣은놈들 누군지 궁금함

[혼[混]]

여자 여행작가들이 뽕 쳐넣음 ㅁㅁ들임

[£€£]

역시 집이 최고야

[키부츠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우리나라도 옛날에 저런거 꽤 많았음.

진짜 범죄와의 전쟁으로 크게 정리안했으면
우리나라도 지금도 저렇게 됬을지도 모름.

[루리웹-3604428923]

ㄴㄴ. 이건 특수한 상황임. 범죄와의 전쟁의 시대적 배경이 독재시절이 끝나고 문민정부로 가는과정에서 정치깡패들이 해체되었는데..문재는 정치강패들이 큰 형님들이라서 정치강패들이 없어지는 과정에서 밑의 아우들조직들이 형님이 없어지자, 서로 자기가 큰 형님이 되겠다고 하부 조직강패들이 폭주하기 시작함. 덤으로 정치강패들은 독재정권이 뒤를 봐주고 있어서 정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면 온갇 불법행위를 정부가 눈을 감아주고 있었지만 문민정부에 오면서 그게 사라진거.. 갑자기 범죄가 늘어난게 그동안의 윗조직의 공백과 공권력의 묵인으로 일어난 상황으로 외국의 막장 치안과는 다른 이야기. 물론 강패들이 폭주한 결과는 우리가 아시다 싶이 조폭들이 일망타진 되어서 산산조각 났음

[라인헬름]

그렇게 되는건가? 범죄와의 전쟁은 전두환때부터 있던걸로 아는데?

[레인폴드]

전두환때는 삼청교육대 만들고 말이좋아 범죄자들 교육시킨다고했지 실상은 엄한일반인들이나 정적들만 신나게 잡아들였죠
공식적으로 범죄와의전쟁 선포한건 노태우때였어요

[알콜부족2]

서울시내에서 사람들 만이 모여있으면 삼청교육대 끌려갈수도 있었음
친척분이 버스기다리다 버스정류장 사람들과함께 통째로 끌려감
그때 평소보다 정류장에 사람들이 만앗다함 거기에 최류타던지고 몽둥이질해서 몰아갓다고함
삼청교육대어서 맞아죽은 사람들 엄청 만앗다하고

[laim0909]

예전에 케이블티비서 본 영화인데 어떤 백인 부부의 딸이 납치되어서 동남아 아동매매로 팔려가고 유럽쪽에도 어떤 소녀가 끌려가 형사가 구하는 내용이었는데.....백인소녀는 유치원정도 되어보이는데 약 먹여서 매x시키고 유럽 소녀는 막 스너프 찍히는 내용.... 마지막에 실화 기반이라는 자막보고 멍했음....다시 보고 싶은데 이름을 몰라서 안타까움..;ㅁ;

[미트스핀스파게티]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했던 8미리가 살짝 비슷한 내용이었던것 같네요.

[루리웹-9119596840]

그알에서 필리핀관광온 한국인들 한국범죄자들이 유인해서 강도하고 살인까지한사건 생각나네;;

혼자 해외여행 몇번갔는데 알기전에 갔다와서..알았으면 무서워서 못갔을듯..

[놀란양겨자]

네덜란드의 매춘 합법화로 인해 저런 범죄가 더 활성화됐다는 리포도 본적 있음. 흔히들 매춘을 양성화함으로서 관리가 쉬워짐으로서 불법적인 요소가 제거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불법적 요소가 제거된 것이 아니라 비율이 줄었을 뿐 절대적인 규모는 더 커짐. 결국 인간 사회에서 매춘을 부정적으로 보는 가치관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매춘시장에서 매춘여성 공급은 한계에 부닥칠 수 밖에 없음. 그런 상황에 매춘 합법화로 시장만 크게 키워놓으면 부족한 매춘여성 공급을 불법적인 방법으로 보충하는게 필연이라는 얘기. 그래서 알바니아의 납치와 인신매매가 산업화되어버리는데 성매매 합법화가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얘기였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설득력 있다고 생각함.

[불뿜는발터]

CSI에서도 동유럽이나 남미 여성들 인신매매로 미국에 데려오는 이야기들 나오지.

[미트스핀스파게티]

동아시아 국가들이 그나마 치안을 국영으로 관리하고 수익모델로 삼지않는 점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다른 사례를 보면 의료, 치안처럼 모든 국민에게 마땅히 주어져야할 권리마저 민영화로 돌리는 바람에 안전의 영역도 부익부 빈익빈으로 가다 급기야 정부기관이 범죄조직을 감당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러서 국가 전체의 불안요소가 커져버리는 상황이 은근 많은 것 같아요.

[Dr.Sheldon]

호스텔인가? 뭔가 영화도 있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