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핸드볼에 정재완 선수가 있음. 올해 22살의 국대로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도 뛴 선수임.
이 선수가 올해 입대했는데 훈련소에서 아킬레스건이 끊어져서 수술을 받음. 민간병원에서는 2달간 치료를 처방했는데 군부대에서 한달 휴가쓰면 남은 군복무기간동안 휴가가 없을거라고 귀대를 명함.
결국 복귀했는데 그 이후 코로나 핑계대고 방치. 결국 상처부위가 썩어가서 수술한 부위까지 곪은 뒤에야 병원보내줌. 결국 재수술과 선수생명 종결을 선고받음.
군대 네버 체인지
군 병원은 0순위로 거르는던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