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꽁짜로 얻은 아이폰3GS 빼면
폰은 꾸준하게 갤럭시만 써왔는데
사장바뀌고나서 꼬라지 보면 실망의 연속이었음.
미래 팔아 현재 사는 경영보고
기업가 입장에서는 좋다고
사장 빨아주는 애들 이해가 안갔는데
실상은 미래팔아서 현재 살기도 영 시원찮다는 기사를 보니 내 속이 다 시원하네.
이익자체야 원가절감을 그렇게 해댔는데 안나면 이상한거고
그 이익도 브랜드이미지 깎아쳐먹으면서까지 취해야할 이익인지도 모르겠고.
암튼 진짜 그래도 갤럭시. 오랜 정이 있어서
S22...까진 또 너무 정없고 S22말아먹으면
S23 루머까진 기다려주겠지만
그거도 또 20,21시리즈 같은 흉물을 내놓으면
걍 아이폰 쓰고 만다.
폰은 노트20
태블릿은 아이패드 미니5 쓰는데
노트20이 아이패드 미니5보다 1년 늦게 나온 주제에
게임 성능 압살당하는거 보고 현타옴.
나도 지금 내 S8 죽여줘 하고 있는데 ㅈ같아서 바꾸질 못하는중 ㅋㅋ 자꾸 저 ㅈㄹ하면 삼페 포기하고 걍 아이폰갈지도
나도 지금 내 S8 죽여줘 하고 있는데 ㅈ같아서 바꾸질 못하는중 ㅋㅋ 자꾸 저 ㅈㄹ하면 삼페 포기하고 걍 아이폰갈지도
와 ! 칭구! 난 S7이 죽여달라고 하는데 !
20은 그래도 퍼포먼스 괜찮았지 않았나?
퍼포먼스는 S21에도 뒤지지 않지. 비교대상이 미니5일뿐 ㅇㅇ. 그니까 20이 나쁜게 아니라 아이폰칩이 좋아서 감탄한거임. 성능은 괜찮지만 플래그십에 글라스틱 후면 채용, 심화된 급나누기, 누가봐도 아이폰따라한 카툭튀. 글라스틱은 진짜 플래그십에 이걸 채용할 생각을 한 기인이 누구인지 궁금함. 눈으로 보면 그냥 저냥 괜찮아 쥐어보면 그 물렁한 그립감이 씻팔 진짜. 노트인데 카툭튀라서 펜쓰면 덜컥덜컥거리고.
그럼 후면 강화유리인 울트라 살까?했지만 지나치게 무겁고 쌩폰 쓰는 입장에서는 카툭튀 훨씬 심각하고 일단 너무 커
아 노트 20은 인정이지 그딴 흉물을 플래그십으로 인정하지 않겠다
놋10+ 쓰고있고 폴드3 바라보고있는데 이번엔 어떨런지... 원가절감 그것도 존나 ㅈ같은게 플래그십이면 회사의 최신 기술을 다 때려박은 고가의 제품이자너 근데 거기에 같잖은 원가절감을 한다는게 존나 열받음 그것도 좀 눈에 안띄는걸 하면 몰라 뒷면 유리를 플라스틱으로 바꾸고 카메라에는 습기차고 발열은 존나 심해짐
후면 글라스틱 진짜 얼탱이가 없음. 진짜 눈으로 보면 그럭저럭 괜찮긴 하지만. 딱 쥐었을 때 느껴지는 그 물컹한 감각. 내구성도 차이가 큼. 바닥에 굴리고 던지고 염병을 떨었던 전폰 s9조차 실기스만 났을 뿐. 삼성 플라자 수리기사 아재가 배터리 빼면 화면까지 관리 잘하셨다며 칭찬해줌. 근데 노트20은 여태 금지옥엽 쥐고다니는데도 반년만에 후면 실기스가... 아무리 봐도 FE시리즈에만 넣어야 할것을 플래그십에 넣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밖에 생각이 안듦.
폴드3는 루머대로 가격 착하고 UDC채용만 되도 가치가 있을거 같음.
가격은 거의 확정인거 같던데
150만대면 진짜 착해지긴한건데 문제는 몇 달 후면 가격 반토막될 가능성이 큰것... 근데 갠적으론 폴더블이 다음 메인스트림이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솔직히 잘 모르겠음. 암튼 구매의사있으신거 같은데 그래도 놑10보다야 훨씬 좋을테니 만끽하시깋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