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께이들 막 숨이 막히는 괴수 소굴에 딱총 한 자루로 버티는데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어둠의 하수구나 이런 곳에 

딱총 하나로 겨우 버티는데 

갑자기 장비 적당히 갖춘 고인물이 구하러 왔소 

하면서 펼쳐지는 드라마 같은 것에 뽕을 느끼는 애들 있음?

[꼬르륵꾸르륵]

그 전에 내 머리통 쏠듯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ㄷㄷ 킹치만 딱총이 있다구 위력은 약하지만 효과는 확실한 믿음직한 딱총

[꼬르륵꾸르륵]

총알이 무제한이야? 메탈슬러그처럼?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헐...물논 그러긴 어렵징

[꼬르륵꾸르륵]

그럼 내 머리 쏠래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헐 ㄷㄷ...

[계란으로가위치기]

어둠 속에서 맞이해주는 구원의 빛은 원래 뽕덩어리인데수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헐 ㅋㅋㅋ 뽕!!

[오그랑지 포인트]

클리셰인데 당연.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그리고 함께 길드로 가서 보고 후 떠나고 나서 허름한 원룸 맨션으로 복귀 후 다시 의뢰를 찾아다니는 ㄷㄷ

[루리웹 유동]

높은 확률로 그고인물도 방심하거나 지형을 잘몰라서 죽어나가는 클리셰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헐 ㄷㄷㄷ

[푸른고등어]

당신의 딱총 착한 사마리안입니다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