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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듣다보니 한국이 좋다기 보다는 러시아가 이상한 거 같은데
왠지 진심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외국쪽은 밤 늦게 가면 먹을데 없긴 함 4년전엔가 일본 갔을 때도 그렇게 늦은 시간도(9시쯤?) 아니었는데 숙소 주변 가게들 다 닫고 있어서 열린게 라면집 밖에 없어서 거기가서 라면에 맥주 마셨었음
왜냐면 러시아어에서는 존댓말이 없기 때문입니다(끄덕)
언어팩 속성 패치하다 원래 os날려먹는 경우가 허다해서 요즘 저렇게 슬로우패치 한대드라
그것이... 러시아니까.(끄덕)
마지막은 차르가 정말로 조질려다가 살려줬잖아.
상트페테르부르크나 모스크바 아니면 영 인프라가 좀 그렇긴하지 러시아의 전통 씹1창난 경제 때문일지도
차르 취미생활 특: 맘에 안 드는 반동분자 사형직전에 일부러 차르의 명으로 살려주는 대신에 군입대 시켜서 회유함
새벽에 자주나타남
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새벽에 자주나타남
왜냐면 러시아어에서는 존댓말이 없기 때문입니다(끄덕)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새벽에 자주나타남
언어팩 속성 패치하다 원래 os날려먹는 경우가 허다해서 요즘 저렇게 슬로우패치 한대드라
새벽에 자주나타남
한국엔 존댓말이 있었다...요
왠지 진심일지도 모른다
밥은 중대문제다
듣다보니 한국이 좋다기 보다는 러시아가 이상한 거 같은데
습자근지평선
그것이... 러시아니까.(끄덕)
습자근지평선
그런데 외국쪽은 밤 늦게 가면 먹을데 없긴 함 4년전엔가 일본 갔을 때도 그렇게 늦은 시간도(9시쯤?) 아니었는데 숙소 주변 가게들 다 닫고 있어서 열린게 라면집 밖에 없어서 거기가서 라면에 맥주 마셨었음
습자근지평선
상트페테르부르크나 모스크바 아니면 영 인프라가 좀 그렇긴하지 러시아의 전통 씹1창난 경제 때문일지도
러시아에 가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게 냉장고에 들어있는 음료와 상온에 나와 있는 음료가 가격이 달랐던거
우리나라도 깡시골가면 뭐 없는데 인구밀도가 낮은 러시아는 더하겠지
그거 공공의적 설경구
뭐지 러시아에서 상온과 냉장고의 온도차이가 있나?
모스크바 쪽은 여름에 40도 가까이 되요
노잼드립 ㅈㅅ
무슨 40도야. 얼마 전에 모스크바 온도가 35도까지 올라갔다고 역대 기록이라고 뉴스 나왔었는데.
해가 일찍지니까 한국하고는 시간관념이 약간 다름 그 대신 아침이 빠름 사실 생각해 보면 한국 시간이 이상한거임 동경기준 시간을 쓰니까
아무튼포상임
마지막은 차르가 정말로 조질려다가 살려줬잖아.
오네사마하야꾸하야꾸
차르 취미생활 특: 맘에 안 드는 반동분자 사형직전에 일부러 차르의 명으로 살려주는 대신에 군입대 시켜서 회유함
그게 효과가 죽여줬더랬지ᆢ
이렇게 쓰면 무슨 러시아 문학인들이 죽고 싶어서 안달난 우울증 환자처럼 보이잖아... 삶과 죽음의 의미 그 자체에 좀더 집중하는 면이 많은 건데
드립을 치려면 간결해야하니까
러시아는 도대체 어떤 곳인걸까
돌고돌아서 배고플때 밥사먹을수있다가 궁극적으로 좋다는 결론이 되네
그보다도 어느 가게나 도서관 갈 때마다 있는 우산 비닐 포장기계나 에어건 같은 게 일반적이지 않다는 건가? 저 동네는
사실 어떻게 보면 별로 중요한 건 아니잖아 바닥 좀 젖으면 어떻고 발에 모래끼면 좀 어때 그런 사소한 부분도 케어할 수 있는 사회? 혹은 부? 이런게 좋은거지 ㅎㅎ
공산주의였던 국가 특 사소한 사회복지에 졸라게 인색함 고프닉, 슬라브 스쿼트가 공립 아파트에 벤치 하나 안 해놔서 사람들이 쪼그려 앉아서 해바라기씨 까먹는거에서 나온 문화니까
고장나있는것이 없어서 놀랐다길래 제목을 다시 봤다 러시아
물가잡고 일만 적당히 할수있으면 살기나쁘진 않을텐데....
버스에 문도 잘열리고 (중요)
생각해보니 새벽에 집구석에 식량이 하나도 없을때 맘편하게 상가에서 밥먹고 올 수 있는 나라가 별로 없겠구먼
요새는 새벽에 배달시킬데도 많음
소련 때는 정상적이었음. 망하고 나서 돈 없으니깐 거의 방치하다시피해서 그렇지.
돈만 있으면 살기 젤좋은거 가틈
사실 전반적으로 살기 괜찮은 편임 교통비 싸고 아프면 병원갈수있고... 밤에 돌아다녀도 안전하고 범죄자 체포 빠르고 다만 해외경험 적으면 알기 힘들어서 그렇지
얼마나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정도면 세계에서 서민이 살기좋은 환경 최상위임
사실 돈없어도 다른나라에 비하면 살기 좋은편임 항상 비교대상이 복지 천국급 나라들이라 그렇지
근데 종합 복지 따지면 우리도 부족한거 없지...
ㅇㅇ 복지국가라고 항상 나오는 북유럽국가들도 콩깍지 벗고 보면 못사는 사람은 못살고 잘사는 사람은 잘살고 우리랑 그렇게 다르진 않은데 비교할때는 무슨 유토피아마냥 설명해놓고 비교해버리니 우리나라 복지가 격하되는감이 있지
그 복지 천국이라는 나라도 실상알면 딱히 좋은편도아님 진짜 밑바닥인생쯤되야 비교할만하지 일할수있는 사람기준이면 여기나 저기나 비슷비슷함
우리나라는 복지에 비하면 세금도 그렇게 높지 않은편 이지
돈많은데 왜 대중교통을... ㅋㅋㅋㅋㅋㅋㅋㅋ
쓰레기 수거 요즘 몇시에 하냐? 내 마지막 기억은 4시즈음 하루 일과 준비하는 분들이랑 같이 버스 첫차 탈 때 자주 봤었는데.
러시아가 어떻길래???
요새 백인 계열 외국인들도 노가다 뛰는게 자주 보임... 뭔가... 뭔가 일어나고 있음.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이런 동유럽 출신들임 걔네 월급은 100이고 사회초년생은 잘쳐줘야 60~100사이 받음 그것도 많이 받는거 사무직은 월급20~40임 그렇다고 수도권내 물가가 싸냐? 그것도 아님 그러다 보니 대다수의 인력이 해외로 빠지게됨 한국초년생의 평균 급여가 200 중장년층의 급여가 300~400 인거 생각하면 몇배나 차이나는거임 물가를 감안해도 쟤네 입장에선 자국내 일하는 메리트가없음
국뽕티비인줄 알았는데 밥 안굶는다는걸 보니 진짜인 것 같기도 하네
우리는 러샤한테 왠지 호감을 갖고있는데 러샤애들중에 극렬분자들이 황인테러 하고 다니지..
걔들 관광지에선 희소종임 푸틴이 한 번 청소했다나 여튼 줘팸해서 모스크바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선 희소종됨
삭제된 댓글입니다.
Lppsa
우리가 쉘빙선 납품안하면 큰일남...찐짜임
쉘빙선이 뭐양?
쇄빙선 잘못 친거 아니야? 근데 러시아가 어떤 상태이길래 쇄빙선이 필수냐
쇄빙선 없으면 북쪽바다를 쓸 수 없어서 그런가?
빙산 깍으면서 가스같은거 운반하는 선박 우리나라가 가장 빠르고 튼튼하게 만듬 러시아 경제의 사활이 걸린 프로젝트 였는데 우리나라가 납품함
위에서 지적했지만 '쇄빙선'이야 아라찌? 쉘빙은 오타도 아니잖어 너무 잘못썼잖어 ㅎㅎ
쇠로 만든 빙산을 부수는 배라 쇠빙선인가. 좋은거 알았다!
부동항이 얼마 없음. 블라디보스톡조차 거기 기준으로 추우면 살짝 언다더라
외국은 밤늦게 하는 식당이 특별한 느낌
너무 사소한 것들에서부터 감동받으니까 국뽕이 차오르는게 아니라 짠해...ㅠ
너무 과장된 것 아님? 아무리 러시아가 못산다 하더라도 경제규모도 한국하고 비슷하고 1인당 소득은 적어도 중국급은 되는 데다가 소련 시절 세계의 절반을 지배했던 짬이 있는데 설마
1인당 소득이 중국이랑 비슷하다는건 중국처럼 해안가 도시&부촌만 잘 살고 아직 농민, 노동자 대다수는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며 사회 인프라도 뿅뿅난 상황이란거 아님?
1인당 소득이 우리 반일걸 우리 gdp 2만불도 안될때 생각해보면 비슷할듯
https://tradingeconomics.com/south-korea/gdp-per-capita 찾아보니까 마지막으로 GDP가 2만불 안됐던 게 2005년이었는데 그때도 저렇게 이상할 정도로 인프라 나쁘진 않았어
이 녀석, 한국이 제2의 고향이라며 반말하는 버릇은 아직 못고쳤군. 좀 더 노력하도록..
루스끼:거 고향 왔으면 반말좀 할수 있지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오신겁니까...
나다
러시아는 대체 어떤곳이냐...
☆☆돌고래D컵마망☆☆
뉴욕도 그래 껌껌함
이건 국뽕이아니라 러시아까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공기 나오는 총이라길래 순간 뭐지, 함
경주사람인데 늦은 밤 시장 근처라 한거 보니.. 24시간 돼지국밥집 간듯 국밥은 어쩔수 없죠
이거 영상 링크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