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유게이들이 보는 이유를 알겠다
이게 그냥 평범한 유튜버들이랑은 완전 다른 장르네.
유튜버가 아니라 캐릭터를 보는 거야.
정확하게 말하자면
살아있어서 실시간으로 소통이 되는, 리액션이 있는 만화 캐릭터를 보는 느낌?
비주얼이 만화 캐릭터처럼 생기기도 했지만
가장 큰 점은 만화캐릭터처럼 자극적이고 강한 감정표현, 캐릭터성 같은 개성, 진짜 얼굴이 안 나오니 버튜버 자신이 가진 연기적 텐션
같은 게 특별한 점으로 보이네.
그리고 영어권 버튜버는 뭔가 새로워. 일본어도 한국어도 아니라 더 생경한 느낌.
영어가 의무교육인 한국인으로서 리스닝이 가능해서 더 보기 편한것도 있고.
그리고 뭐임 노래 왤케 잘 부름 ㄷㄷ
내가 본 버튜버중엔 구라랑 캡틴이랑 아멜리아 왓슨이 젤 재밌네
특히 구라 목소리 너무 취향저격임
구라 특 : 짠맛남
다들 그렇게 빠짐
방송할때 페코페코 하다보니 가끔 방송 안할때도 페코페코한다는분
구라 특 : 짠맛남
다들 그렇게 빠짐
이미 내 유튜브 재생목록 하나는 '구라송모음'이 되어버렸서
방송할때 페코페코 하다보니 가끔 방송 안할때도 페코페코한다는분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점에서는 버튜버와 그냥 스트리머의 차이는 페코라가 가장 노골적인거 같긴 함 페코페코거리는거만 빼고 원래 설정이 어디갔는지는 모르겠는데...
보통 구라클립한번 귀여워서 봤다가 홀로 여기저기로 퍼짐
난 구라로시작해서 키아라랑 아메 멤버십끊고 버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