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에미야 시로가 성배전쟁을 겪지 않았더라면 소방관이 됬을꺼라고들 한다
에미야 시로 성격보면 의외로 잘 어울리기도 해서 많이들 착각하고 있는데
실제 작품내에서 에미야 시로 장래희망에 대한 언급은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처음 언급되는데
후지무라 타이가 말에 의하면 에미야 시로는 법조계를 희망하고 있다고 함
진로상담을 해주는데 에미야가 1지망에 영국유학(마술때문에 시계탑가려고함)을 넣고 2지망에 법조계를 넣자
'너 저번에는 법조계가 1지망이였잖아'라고 함
소방관 이야기 나온건 저 이미지 때문에 알려진게 아니라 타케우치가 인터뷰에서 시로가 성배전쟁 겪지 않았다면 소방관 됐을거라고 발언했다는 말 퍼져서 그런거
후지무라가 법조계 노리면서 영어실력 개판이라고 까던데 미래에서는 결국 낙방하고 소방관으로 진로를 변경하나 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