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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레프트노벨이 또....
이제 붉은 오크 군대의 물결이 앙그마르를 뒤덮어 버리겠군
사회주의는 진짜 여러모로 잘 쓰이네 ㅋㅋㅋㅋㅋㅋ
하나의 유령이 공장을 배회하고 있다
저렇게 암살당하면 레닌됨ㅋㅋ 이제 머리 돌아가는 오크 중에서 스탈린 나옴ㅋㅋ
???: 그전에 법적 조언을 들어보시죠.
이거 디씨에 쓴 본인인데.. 굴레 맞춤법 틀렸는데도 인터넷에 맨날 돌아다니더라. 볼때마다 창피함.
그럴수밖에... 부정부패 없이 완벽하게 돌아가는 사회주의만큼 유토피아에 가까운 정치체계가 없음.
사루만(지식인) : (눈치를 살피다가)그렇다! 저자가 옳다! 이 모든 것은 자신의 야욕을 위해 오크와 우르크-하이를 억압하고 부려먹는 사우론 탓이다!
??? : 저거저거 생긴것 봐라 순 빨갱이구만
레프트노벨이 또....
레프트 노벨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좌파소설이야?? 라이트노벨은 우파소설이고?ㅋㅋㅋㅋ
사회주의는 진짜 여러모로 잘 쓰이네 ㅋㅋㅋㅋㅋㅋ
카나데쟝
그럴수밖에... 부정부패 없이 완벽하게 돌아가는 사회주의만큼 유토피아에 가까운 정치체계가 없음.
사실 지금 대부분의 국가도 100% 자본주의로 돌아가진 않음... 하다못해 자본주의 끝판왕인 미국도 사회주의가 존재하니
미더덕젤리
공산/사회주의의 순기능이, 자본가&정치인들에게 ㅈ될 수도 있다는 공포를 심어줘서 복지를 만들게했다는거니
느슨해진 자본주의 질서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맞음 애초에 복지라는 개념도 독일 제국에서 출발했는데 독일제국이 좌파는 아니었으니....
근데 그것도 약발 다떨어졌는지 산업화시대 유럽인권개념을 이 시대에 다시 부활시키려는 사람이 있더라
09년 서브프라임하고 리먼사태때문애 신자유주의가 득세한거. 사실 레이건이랑 마거릿 대처가 근본원인이지만.....
존중은 공포에서 나오지 혈통믿고 개기다 하찮은 천것들한테 기요탱 당하니 국민주권이란게 법전에 딱 박혔듯이ㅋㅋㅋ
이제 붉은 오크 군대의 물결이 앙그마르를 뒤덮어 버리겠군
빵수트
사루만(지식인) : (눈치를 살피다가)그렇다! 저자가 옳다! 이 모든 것은 자신의 야욕을 위해 오크와 우르크-하이를 억압하고 부려먹는 사우론 탓이다!
하나의 유령이 공장을 배회하고 있다
이제 저 인간이 최고 동지 되서 수탈하는거지?
이제 제국주의 부르주아 마법사한테 마법으로 암살당함
지나가던 러브라이버
저렇게 암살당하면 레닌됨ㅋㅋ 이제 머리 돌아가는 오크 중에서 스탈린 나옴ㅋㅋ
피마새의 그건 아실의 분리주의야 같은 거지 ㅋㅋㅋ 사상이란 건 대가리를 죽이는 것만으로 사라지지 않는 거라고. 법가 사상을 자기만 써먹겠다고 진시황이 한비자 대가리를 날렸지만 법가는 유가와 융합하여 화려한 중화문명을 일구는 비료가 되었지.
저렇게 사상이 퍼지는 중에 머리가 갑자기 암살당하면 그거 끌 수 없는 큰불이 되어버림. 단순하게 단결 단합에서 광신과 광기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이세계에도 자본론은 통한다
심영! 심영! 무뇌봉! 무뇌봉!
이렇게 말하고보니 심영의 이세계 전생기같네..
???: 그전에 법적 조언을 들어보시죠.
루리웹-222722216
??? : 저거저거 생긴것 봐라 순 빨갱이구만
근데 뒤에 동상은 왜 대가리를 들고 있음?
정의의 여신상 패러디같은데
2편 어딨냐
프롤레탈리아 수인 공유경제, 무정부주의 주장하는 엘프 사악한 기업가 드워프 경영진 소재하나 뚝딱
이제 몇 십년 뒤에 엘프놈들이 세계대전 일으키는 거지?
이세계 공산주의 선언ㅋㅋㅋㅋ
인터내쇼날이 또!
일인군단 소드마스터(기득권)가 시위대를 막는데...
소드마스터(공주기사) vs 거근 오크 야만용사
...
프렌드 레먼테이블 빌레이버번트 주제는 오크는 왜 취익 거리는가.
루리웹-8669681708
인민은 아무리 많아도 당 아래서 하나이니 단수요. 혹 나는 단수가 아니라는 옛 문구를 들먹이며 선동하는 무리가 있다면 내게 연락하시오.
그렇게 이세계의 사회는 한층 성숙해간다
일어나라 저주로 인 맞은 주리고 종된 자 세계~~.. 어 여기가 아니구만기래
이거 디씨에 쓴 본인인데.. 굴레 맞춤법 틀렸는데도 인터넷에 맨날 돌아다니더라. 볼때마다 창피함.
그것이 노동자다움이니까
그래서 다음편은???
박제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
선생님 다음 편은 없나요
"느슨해진 이세계 자본주의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연설"
취이익하는 오크라니 사장이 레콘이구만
영국(제국주의자)들이 Divide&Rule이라는 정책으로 민족간에 혹은 종교간에 서로 증오하고 미워하게 해서 분열해서 통치했지. 미얀마-버마족VS로힝야. 인도-힌두교VS이슬람교...
굴라그로
이세계에 식민지 만드는 내용일 줄
제국 귀족의 자제임에도 노동자 연대의 막내 역할을 든든히 수행해준 볼프강. 그는 마지막 힘을 혀 끝에 모아 가지고 입을 열었다. "선생님!" "왜?" "저것…… 저것……." "무얼?" "저기 붉은 물결이……. 그리고 손을 맞잡은 이종족들이……. 선생님, 저게 뭐여요?" 나는 돌아보았다. 그러나 거기는 황막한 제국자본주의 사회가 전개되어 있을 뿐이었다. "선생님, 노래를 불러 주세요. 마지막 소원……. 노래를 해 주세요. 일어나라, 저주받을 낙인이 찍힌, 전세계의 굶주린 이들과 노예들이여……."
붉은 강이었나? 제목이 기억안난다 주인공 계속 불호이다가 막판에 짠했던것같은데
붉은 산일걸
인터네셔널 아래에 만국의 노동자여 집결하라
취이익.... 김영도 선생님 우리나라의 오크 콧소리는 여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