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에서는 특이한 기믹들이 추가되었는데, 미노프스키 플라이트 유닛의 노란 덕트 부분들이 마치 LED처럼 순차적으로 발광하는 기믹이 생겼으며, 비행 시에는 '삐리리리' 하는, 새의 울음소리를 연상시키는 특이한 소리를 낸다. 또한 고속 비행 모드에서 무릎이 반대로 꺾여서 마치 새와 같은 역관절형 다리로 변형되는 거워크 모드 기믹이 추가되었다.
크시 건담이 애니화의 최대 적이라고 하지만, 페넬로페는 그 ↗같은 디자인이 마크로스 마냥 변신하며 음속 비행을 해대끼는 더 ↗같은 놈인 것이다. 그리고 건덕들은 이러한 페넬로페의 모습에 환호를 외쳤다.
블렌더, 마야 : 항상 감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