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내로라하던 소년 점프 인기작들이 죄다 묻혔던 순간.jpg

[불드록카스티]

오공 각성

참고로 저때는 유유백서, 타이의 대모험, 죠죠, 슬램덩크 등이 있었던 시절이다

[Ludger]

점프 황금기라 불리던 시대였지.

[세피아민트]

다른것도 넘사벽인데 저건 넘사벽의 넘사벽인지라

[노루궁뎅이벗엇]

나화났다 프리저 나오는 그 에피소드임?

[티모센코]

정확하게는 프리저 반갈 당하는 에피소드나 그 앞 같음
옷찢어진 모양새가 그때쯤임

[꽃숙자]

애초에 그거 실으면서 저 표지면 초강력 스포잖아

[분쇄쿠키]

천외천 그 자체

[시작해보도록할까]

크리링을 크리링을 말하는 거냐! 할때 그건가

[altrise]

머리 형태가 바뀌지 않는다고 수차례 강조함 - 머리 형태는 물론 머리색까지 바뀜
지금까지의 필승공식 다 막히고 마지막 원기옥까지 꽂았는데 짐, 심지어 이제 못살리는 크리링조차 사망 - 이제 끝인가 하는 순간 변신함
대체 얼마만큼의 뽕맛이었을지 상상이 안된다.

[행인A씨]

어릴때 동네 만화책방에서 빌려봤는데

진짜 초사이어인 변신은 미쳤었다...

[이빨까는신지]

이장면은 진짜.. 임팩트가 대단했음.

[이빨까는신지]

썰만 가득했던 초사이언이... 등장!

[Ludger]

단순히 머리색만 바뀌었을 뿐인데 포스가 장난아니었지.

[최고빨갱이]

이거다음은 당연 초사이야인을 초월한 초사이야인
오반 각성

[로리웹-6800506500]

어케이기지 어케이기지? 오오우!

[지나가는 경찰서장]

난 초사 각성은 시간끄는 애니연출이 멋있더라.
머리색 깜박깜박 거리고 얼굴에 핏줄 솟으면서 변신.

[리얼철권의 달인]

참고로 머리색이 바뀐이유는 작가가 먹칠이 하기 싫었기 때문이라는 후문 ㅋㅋㅋ

[강원도 순둥이]

슬램덩크는 소년메거진 아님?

[최고빨갱이]

점프였습니다

[Hylian Netizen]

저기 표지에 자세히 보면 써있음

[K_crash]

저 당시 잘 나갔던 작품들중에 극장판이나 게임을 꾸준히 출시해서 계속 현역인 드래곤볼
죠죠도 은근히 꾸준하게 게임이 나오긴 했지만 요근래 고퀄 애니메이션이 나오기 전 까진 드래곤볼에 비해면 좀 매니악했음

[PS비타민]

어릴때 지린다라는 감정을 처음 느낀 순간

[leonheart8]

ㅋㅋㅋ 범접불가겠는데

[최고빨갱이]

표지조차도 압도적

[뉴타입중년]

동네 애들 전부 변신하던 시절

[모두다]

크리링 처음 죽었을때도 약간의 각성같은 장면이 있었죠.
두번하니 슈퍼사이아인

[홍야홍야~]

한국에선 나뉘는 바람에 두개의 잡지
모두를 사야했더랬죠. 점프는 드래곤볼, 챔프는 슬램덩크

[다코짱]

세계 1등이
그냥 하늘을 뚫는 1등을 해볼까? 이런 느낌이지
기억나네
저때 진짜 저거 보고 다 지렸다

[돈많은백수가꿈]

585만부발행...난 저 문구가 더 무섭다...
출판사 직원들 상여금만 얼마엿을까

[루리웹-6280646531]

레전드죠. 프리저편 초반부터 프리저전 들어갈때 까지 수퍼 사이어인 떡밥 조금씩 던지다가 한 번에 터뜨리는 순간

[1zeno]

꼬꼬마때 초사이어인 변신 장면 보면서 전율이란걸 느껴봄.
절망적인 상황에서의 대반전

[형그니닷]

모든 만화를 통틀어...각성씬중 역대 최고

[논란일자장난]

그래도 귀멸붐 수준은 아님

[엔드게임]

전세계가 열광함 명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