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싸가지 없는 소리를 툭툭 잘 내뱉는 사람 어찌들 봄?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싹퉁 바가지라고도 함?

어떰?

[링크라고 불러줘]

그냥 불쌍한 사람들임
그런식으로밖에 사람을 못 대하는 사람들
그냥 불쌍하게 여기는게 내 심적 안정감을 위해서도 나음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연민의 감정도 아깝다 증오에 질식 시켜야 함

[blacklunar]

저러다 쳐맞으면 안아파서 저러나 싶음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안 맞을걸 아니까 그러는 거긴 함

[blacklunar]

일부러 그러는 사람이면 보통 안마주치게 하고, 걍 무의식적으로 말실수 하는거면 비꼬아서 알려주거나 강하게 언질하면 보통 깨닫고 사과함.

[응답없음]

신발속에 개뾰족한 돌멩이 못보고 신었다가 발바닥 정가운데에 박히길 매일매일 기도함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ㅋ 소박한 소망

[쿠로사와다이아]

그냥 상종을 안해...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근데 상종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지

[루리웹-500050000000]

그런 사람들 손절하다가 버릇돼서 아닌 사람들도 손절하고 혼자사는 길을 택함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그게 이제 개인주의화 되어 가는 현상이긴 함 관계에서 나오거든 결국

[루리웹-500050000000]

관계가 유기적이라 그 사람만 손절한다고 끝이 아니라 관계된 사람들 다 끊고 그렇게 됨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맞음 우리가 많은 관계를 요구 받잖음 그래서 더 불행 해지고 그러는 게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