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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인디안 학살 언급한다고 정부에서 불이익을 주거나 살해협박에 시달리지는 않음
터키에서 아르메니아 학살을 언급하면 매국노가 되고 일본에서 관동대학살, 난징대학살을 언급하면 비국민이 되고 중국에서 위구르 수용소를 언급하면 쥐도새도 모르게 착해지는 것보다야 훨씬 낫지
홀로코스트만 회자되니까 그렇지 그 원조는 영국이 보어전쟁 당시에 저질렀고 키틴이나 아르메니아 대학살같은 일들은 피해자 민족이 힘이 없으니 별로 제대로 보상같이 공론화되는 게 안보이네
이번에 바이든 대통령이 아르메니아 학살을 인정했음
내가 일본이 이상할 정도로 한국에 대해 피해의식가지고 혐한발작하는 거 어느정도 그렇게 된 경위가 이해가 감. 홀로코스트야 피해 국가인 폴란드가 당시에도 마리 퀴리, 쇼팽, 폴로늄, 윙드 후사르 등으로 유럽 전체에서 매우 유명한 국가였으니 당연히 폴란드의 국제적 명성을 생각해도 숨길 수가 없어서 유야무야 넘길 수가 없었지만 한국은 세계사적으로도 변방 중의 변방이고 당시 경제력과 국력도 세계 최빈국 수준이라 프랑스가 알제리 학살 숨기는 것, 벨기에가 콩고 학살 숨기는 거, 이탈리아가 리비아 괴롭힌거 숨기는 것처럼 일본의 압도적인 국력과 한국의 빈곤을 이용해서 숨길 수 있을 줄 알았겠지. 근데 이런 운명의 장난이 있나. 설마 한국이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커져서 수십 년 동안 숨겨왔던 과거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 내기 시작할 줄은.... 마치 프랑스인이 알제리가 세계적인 경제대국이 되리라곤 상상도 못 하고 관심도 없었는데 갑자기 부쩍 커져서 자기들 국가이미지 위협하는 느낌이랄까
일본은 전쟁범죄 사과하라는 시민단체들이 많이 활동하는데 터키는 그것도 없음 오히려 중국이랑 동급임
터키도 요즘 막장 독재국가 테크타서 아르메니아 학살 언급했다고 감옥 갈수도 있음
대표적으로 역사청산을 한다는 독일이 좋은 예. 독일이 유대인한테 사죄한 적은 있어도. 아프리카에 사죄한 적은 없음. 식민통치대상국에 대해서 제대로 사죄를 하는 국가가 없음. 그 홀코나 나치로 사죄한다는 독일도 그러함. 나머지는 뭐 말할 가치가 없는 상태. 유럽은 아프리카에서 핵쏴서 말살해버려도 할말이 없는 동네임. 그냥 인과응보라고 해도 될 정도.
우리나라도 제주 4.3 사건을 ㅇㅈ했지 이거외에 형제복지원 같은 일이나 그런 것도 잘 마무리 되어야 할 듯
분리 독립은 쿠르드족 아르메니아인은 학살당해서 터키에 남아있는 사람이 없어
미국 애들 인디안 집단학살은
미국에서 인디안 학살 언급한다고 정부에서 불이익을 주거나 살해협박에 시달리지는 않음
개꿀잼
터키에서 아르메니아 학살을 언급하면 매국노가 되고 일본에서 관동대학살, 난징대학살을 언급하면 비국민이 되고 중국에서 위구르 수용소를 언급하면 쥐도새도 모르게 착해지는 것보다야 훨씬 낫지
9784887746091
미국땅 내주고 영국으로 돌아갈 게 아닌한 보상할 수가 없지. ㅋ
2009년에 오바마가 인정하고 사과함
터키도 요즘 막장 독재국가 테크타서 아르메니아 학살 언급했다고 감옥 갈수도 있음
미국 원주민은 이미 씨가 말라서 미국이 쳐둔 가두리 안에서 문자 그대로 살아만 있기 때문에 그런거고 저기 터키는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분리독립운동,전쟁을 겪고 있으니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거고. 미국도 지금까지 원주민 세력이 남아있어 분리독립 저항이나 운동 전쟁 태러시 미국도 터키와 똑같이 내진 터키보다 더하게 진압할껄?
그랬어? 함 찾아봐야겠네
아르미아가 아니라 쿠르드인가 암튼
분리 독립은 쿠르드족 아르메니아인은 학살당해서 터키에 남아있는 사람이 없어
와 터키가 일본하고 동급이었다니
일본은 전쟁범죄 사과하라는 시민단체들이 많이 활동하는데 터키는 그것도 없음 오히려 중국이랑 동급임
일본제국이랑 터키가 동급이라니 타는 쓰레기랑 방사선 쓰레기 정도로 차이남
하긴 적어도 일본에서 언론인이 총리에 의해 신변에 위협 느껴서 다른 민주주의 국가로 망명 신청하고, 그 동네에서 자국 대사관도 못간다는 소리는 못들어봤음. 근데 알파고 시나씨는 터키 대사관 있는 동네조차 못가신다고
일본이랑 비슷하네 터키는
그러긴 힘들 거라고 생각이 듦. 시민들끼리 의견이 분열되어 진홍을 겪는 걸 보자면 아무리 그래도 자유민주주의 국가랑 독재자에 가까운 에르도안이 통수권자인 나라랑은 차이가 크다고 봐.
일본에서 가장 잘나가는 대표겜중 하나인 용과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에서 민자당이라는 이름으로 대놓고 자민당 까는 거 보고 코렁탕감이다 싶었는데 가면라이더 빌드는 1화에서부터 평화헌법 지지하면서 대놓고 우익들 까는 어린이 프로그램이고
왜냐하면 거의 다 죽여버렸으니까.
프리즘 사건 기억 안나냐… 미국이라고 뭐 다를게 있는 줄 아나 ㅋㅋㅋ
한국에서 보도연맹 학살사건은? 생각나는게 그것뿐이긴한데 터키에서 아르메니아 학살급임?
코로나 때 시체 봉지만 준거 생각난다 ㅋㅋㅋㅋ
누가 결의안을 통과시키지
이번에 바이든 대통령이 아르메니아 학살을 인정했음
아니 인디안 집단학살에 대한 결의안
홀로코스트만 회자되니까 그렇지 그 원조는 영국이 보어전쟁 당시에 저질렀고 키틴이나 아르메니아 대학살같은 일들은 피해자 민족이 힘이 없으니 별로 제대로 보상같이 공론화되는 게 안보이네
홀로코스트도 그나마 유대인학살만 공론화되서 인정받지 나머지 희생자들은...
하나의 유령
내가 일본이 이상할 정도로 한국에 대해 피해의식가지고 혐한발작하는 거 어느정도 그렇게 된 경위가 이해가 감. 홀로코스트야 피해 국가인 폴란드가 당시에도 마리 퀴리, 쇼팽, 폴로늄, 윙드 후사르 등으로 유럽 전체에서 매우 유명한 국가였으니 당연히 폴란드의 국제적 명성을 생각해도 숨길 수가 없어서 유야무야 넘길 수가 없었지만 한국은 세계사적으로도 변방 중의 변방이고 당시 경제력과 국력도 세계 최빈국 수준이라 프랑스가 알제리 학살 숨기는 것, 벨기에가 콩고 학살 숨기는 거, 이탈리아가 리비아 괴롭힌거 숨기는 것처럼 일본의 압도적인 국력과 한국의 빈곤을 이용해서 숨길 수 있을 줄 알았겠지. 근데 이런 운명의 장난이 있나. 설마 한국이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커져서 수십 년 동안 숨겨왔던 과거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 내기 시작할 줄은.... 마치 프랑스인이 알제리가 세계적인 경제대국이 되리라곤 상상도 못 하고 관심도 없었는데 갑자기 부쩍 커져서 자기들 국가이미지 위협하는 느낌이랄까
하나의 유령
대표적으로 역사청산을 한다는 독일이 좋은 예. 독일이 유대인한테 사죄한 적은 있어도. 아프리카에 사죄한 적은 없음. 식민통치대상국에 대해서 제대로 사죄를 하는 국가가 없음. 그 홀코나 나치로 사죄한다는 독일도 그러함. 나머지는 뭐 말할 가치가 없는 상태. 유럽은 아프리카에서 핵쏴서 말살해버려도 할말이 없는 동네임. 그냥 인과응보라고 해도 될 정도.
그래서 역사 하면 대부분 다 유럽사나 미국사 등 떠올리는데 난 그런 쪽들에 그닥 관심 없음... 사실상 죄다 제국주의로 번영해서 그래서 동남아 쪽이 더 끌리던데 요즘은.폴리네시아나
한국은 세계사적으로도 변방 중의 변방이고 당시 경제력과 국력도 세계 최빈국 수준??? 조선이 작은 정부를 표방하고 상업,공업 천시하다 흑화 되긴 했지만 천년 이상을 부족,씨족이 아닌 국가를 운용해온 나라인데 자학이 굉장허네.
내가 국력 최빈국 수준이라 한 건 19세기 말 이후와 한국전쟁 직후까지야. 일본애들 에도시대에도 살기 힘들어서 마비키하고 7천건이 넘는 잇키 일어날 동안 조선은 세율도 훨 낮았고 치안도 좋았고 살기도 괜찮았던 거 내가 모를 줄 아냐.
2차세계대전에서 이기면 무조건 다 선이예요. 미국도 수백년에 걸쳐서 원주민들을 홀로코스트했지만 다들 목본척하고 뜬금없이 히틀러를 애타게 찾죠.
일본 서브컬처들에서도 일본인들이 히틀러 타도하는 그런 얘기 많음..... 가령 가면라이더 v3인가의 히틀러 불가사리하고 루팡 3세 극장판하고
터키는 쿠데타 실패했을때 이미 망했어
이건 모두 영국 탓입니다. 모든 녁사적 잘못은 영국에서 시작되었어요
아르메니안 대학살 때문에 EU가입을 못한거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ㅇㅇ EU에서 아르메니아 학살 인정하라고 했는데 터키는 듣는 척도 안하고 있음
터키애들 입장은 한결 같음 eu 리더라 떠드는 니들이 나한테 그럴 말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냐 이거임
참고로 아르메니아 학살은 1차와 2차가 있다
우리나라도 제주 4.3 사건을 ㅇㅈ했지 이거외에 형제복지원 같은 일이나 그런 것도 잘 마무리 되어야 할 듯
K-독재자들은 쫓겨나거나 총 맞았으니... 그 인간들이 건재했으면 저렇게 됬겠지
우리나라로 따지면 보도연맹 사건 언급했다고 비국민으로 만들어버리는 것과 동급인건가?
광주 민주화 운동 때 군의 민간인 학살 언급했다고 삼청교육대 보내버리는 급
처음에 아르메니아 학살을 들었을때는 아르메니아는 카프카스에 있는데 학살사건은 왜 뜬금없이 시리아에서 있었나 궁금했음. 알고보니 아르메니아 사람들을 시리아로 강제이주시킨답시고 교통수단 같은 것도 제대로 안주고 거기까지 걸어가게 만들어놓고 그 와중에 수시로 습격해서 학살하고... 얘기 들어보면 강제이주조차도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집단학살을 편하게 하기위한 무장해제를 위해서 강제이주를 시킨게 아닌가 싶을 정도임.
동네에서 학살하면 러시아 개입 할 여지도 있고 이동 하면서 해야 남녀 분리도 되서 효율적이고 재산도 깔끔하게 챙기고 기자들 눈도 피할수 있고 가도 죽은건 내잘멋 아님 하는 면제부 만들고 영악한 놈들
내 친구가 터키 여자분이랑 결혼해서 그런지 요새 터키뽕에 찬 이야기만 해주던데, 이런 면이 있는줄은 몰랐다.
어느나라나 흑역사는 있게 마련이니 터키는 왜 저래... 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을 듯.
일본인 아내나 남편 둔 코쟁이들이 왜 와패니즈 되는지 알겠네요
저런 경우가 있으니 일본도 가해자가 땡깡 부리는구나
원래 모든 전쟁피해 인정과 사과는 정치적으로 사용될때나 하는것임. 실상은 누가 나쁘고 누가 피해를 입었는지가 중요하지않음. 암만 시위하고 규탄해도 결국 정치적인 목적이 남아있는 한 전쟁피해는 쉽게 사과 받기 힘듬. 우리의 예와 같이. 다른 나라에서 규탄하고 결의안 채택하는건 의미없음. 자국이 힘을 키우고 스스로 규탄하는 수 밖에 방법이 없음.
아파트도 입지가 생명이듯이 터키도 어디 구석에서 깡패짓 했으면 미국한테 민주주의 강제로 수입 당했을 건데 나라 입지가 사기로 걸려서 미국도 대놓고 뭐라 못하고 유럽도 맘에 안들어도 그냥 친하게 지내야지 하는 수준
솔까 예로부터 사기적인 입지는 맞았지. 유럽과 아시아 양 쪽 모두에 군사력, 문화력을 투사할 수 있는 요충지라....
아르메니아가 진짜 눈물 나는게 1차 세계 대전 패전 후 오스만 제국이 공중 분해 될 때 세브르 조약 때 받은 영토도 다 못챙길 인구인데 복수심 때문인지 터키 족치자고 공격했다 캬즘 카라베키르 가 이끄는 터키 한태 박살 나고 프랑스군과 협력했던 안텝전쟁 즉 프랑스군 점령지 가지안텝 의 아르메니아인이 프랑스군과 협력하에 터키군과 싸움, 프랑스는 빤스런하고 아르메니아계는 분노한 터키군에 말그대로 박살이남...
아르메니아 근현대사를 살펴보면 이렇게 안풀려도 안풀릴 수가 있나 싶더라고.
일본스럽네
아르메니아 학살을 다룬 <더 프로미스>란 영화도 있음 크리스찬 베일형이랑 오스카 아이작 주연
야훼는 뭐하고 있냐? 아르메니아가 세계 최초의 기독교국가인데 안 지켜줌?
그런걸 아직도 믿음?
미국이 터키갈 주제가 되나? 625때 미군이 저지른 양민학살만 해도 몇건인데?...
이 일련의 박해에 의해 사망한 아르메니아인의 수는 가장 적게 추산하는 터키 측 집계에 따르면 20만 명이고, 제일 많게 추산하는 아르메니아 측의 집계는 2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한다. 19세기 말에 오스만 제국령 아나톨리아 동부에 거주하던 아르메니아인 인구는 약 150만 명이라고 하는 통계가 있으며, 20년 후에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을 때의 인구도 자연 증가와 유출에 따른 감소로 거의 같은 수였을 것으로 보인다. 그 중 이미 러시아령으로 도망친 자, 가톨릭교·개신교·이슬람교로 개종하여 강제 이주의 대상에서 벗어난 자를 빼면 이중 상당수는 강제 이주를 당했다고 할 수 있다. 그 수는 약 80만 명에서 100만 명 정도라는 추정도 있으며, 미국·유럽·일본 등의 일부 연구자들은 60만 명에서 80만 명 정도라는 견해를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