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아직 남편이 너무 좋은 아내.manhwa

[저누]

[기억앞에겸손해야합니다]

ㅠㅠ

[전국악당협회장]

안그래도 새벽인데 이런걸 올리면......ㅠㅠㅠㅠ

[역습의무츠미]

중간에 저 밭뒤의 꽃이...
피안화인가?

[수정완료❤]

벼같은데

[크리스코넬]

n번째 만남 n번째 감동

[전국악당협회장]

그리고 첫번째 이별

[멍-멍]

울아버지도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에 꿈에나오셨는데 요즘엔 통 안나오시네

어머니 아프신날은
엄마꿈에서 이불도덮어주시고 가셨으면서
내꿈엔 안나오시네

그래도 부인이 최고가보다

[냐류냐류]

ㅇㅇ내꿈에도 겁나퉁명스러우셨음 생전마냥ㅋㅋ

[치통....]

그강을 건너지마오 였던가

영화관에서 보고 진짜 눈물 나던데..

[식어버린홍차]

아침부터 울리지 말아줘

[냐류냐류]

아버지돌아가신날생각난다

간호사 신규때라서 휴가따로못내고
마치고가려는데 응급환자cpr있어서 2시간늦게마치고
9시다되서 도착하려는데

아버지cpr4번째치고있다는거야
마치자마자 바로 병원갔는데 그날돌아가심

근데 생신날돌아가심..

그리고나서 49제끝나고 아버지꿈에나오시는데

생전마냥 겁나퉁명스럽게 잘지내라고 하시더라

한결같은양반같으니..ㅠㅠ

[쾌감9배]

아 씨 눈물나잖아 ... 아씨...

[서련앓이]

아빠도 할아버지도 같은 해에 아빠가 몇주 일찍 돌아가셨는데 초3때라서.. 어른들이 학교를 보냈음 그래서 임종도 못 지켜보고 중환자실에서 각혈하시던게 마지막 기억이었지
그 이후로 꿈에 한번 안 나오시더라 참 아쉬웠음
여동생도 먼저 보내줬는데 2일쯤 후에 꿈에서 나오더라 미안하다고 꿈에서 펑펑울었음 가족을 먼저 보내는게 너무 어려서 그때는 그렇게 힘든 건지도 몰랐지..

[미대생결혼육아시키고싶다]

슬프긴 한데
누구다 다 겪었거나
겪을 수 밖에 없는 슬픔이지

[괴수 나나시]

일어나지마자 눈물샘 자극시키십니까..

[청음지]

부모 포기하는 자식은 있어도 자식 포기하는 부모는 없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