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최초의 영화 죠스의 엄청난 성공으로
미국에서 상어 영화는 다른 영화 장르와 구분되는 또 하나의 장르화가 됨.
메갈로돈이나 47m, 딥 블루 씨 같은 영화부터
샤크네이도 시리즈 까지, 물론 죠스만큼 메가톤급 성공은 하지 못해도
바다에서 오는 거대한 괴물의 위협은 언제나 인간을 자극시키기 마련임.
그런데 미국의 저가 독립 공포영화 감독인 코디 클라크가
"상어가 나오지 않는 상어 영화" 를 찍겠다며 크라우드 펀딩을 받음
[상어에 집착하지만 실제로는 단 한번도 상어를 본 적 없는 여주인공이
다양한 해변을 방문하며 사람들을 만나 그녀가 언제나 꿈꿔왔던
상어와의 만남의 과정] 을 그릴 호러 코미디라고 함
폰샤크
서울 한번도 안가봤는데 서울 썰 푼다 ㅋㅋ
상상이 만들어낸 허구의 공포 같은 개념인가 저러고 결국은 상어랑 만나지 못하는 엔딩일거 같은데
뭐지 이 그 뭐 없는 그 뭐 팀은
상어 어디?
??? : 그건 상어가 아니야! 상어의 모습을 한 무언가라고!
사실 이미 원조인 '죠스'가 정작 실제 상어가 나온 장면은 얼마 안되고 그전까지의 긴장감으로 승부한 게 대박이 난 걸로 유명한데 이제 와서 그걸로 성공할 수 있을까? 잘하지 못하면 그냥 마이너한 죠스짭으로 보일텐데
막 바다괴물도 나오는데 상어만 안나옴 ㅋㅋ
여주가 찾을 땐 안보이다가 뒤만 돌면 상어 나와서 한사람 잡아먹고…
뭐지 이 그 뭐 없는 그 뭐 팀은
김홍철아저씨?
성희롱이야 그거
폰샤크
서울 한번도 안가봤는데 서울 썰 푼다 ㅋㅋ
상상이 만들어낸 허구의 공포 같은 개념인가 저러고 결국은 상어랑 만나지 못하는 엔딩일거 같은데
킨케두=지금
막 바다괴물도 나오는데 상어만 안나옴 ㅋㅋ
막 상어에게 쫒기고 사람들 물어뜯겨 죽고 죽음의 공포를 느끼지만 주인공을 쫒고있는게 딱 상어다! 할 느낌으로는 안보여주는 그런 상어영화 이려나 ㅋㅋㅋ
그럴듯. 상어말고 무서운거 다 나오는. 거대문어나 오징어가
호러?
무서운 영화 느낌이 나는데
??? : 그건 상어가 아니야! 상어의 모습을 한 무언가라고!
??? : 남들 다 보는 상어 나만 안보여! 뿌에에엥! ㅠㅠㅠ
그냥 코즈믹 호러 영화잖아 그러면
단순히 호러가 아니라 코미디가 들어갔으니 나올만 하네
호러 코미디면 새벽의 황당한 저주 그런 느낌으로 가려는건가? 아님 케빈 인더 우즈?
뭔가 쫌 싸게 찍고싶나본데~?? ㅋㅋ
상어 어디?
영화 보고 왔는데 이 영화도 당당히 상어장르 포함 쌉가능임 ㅋㅋㅋ
여주가 찾을 땐 안보이다가 뒤만 돌면 상어 나와서 한사람 잡아먹고…
노 샤크라니 좀 일ㅁㅁ같네요
덩케르크네
보통 이런건 마지막에 잡아먹히고 끝나더라
대충 이런 스토리일듯. 상어에 집착하지만 단 한번도 상어를 만나본적이 없는 여주인공이 다양한 해변을 방문하며 사람들을 만나는데.... 사실 그곳은 군의 비밀실험장이었음. 군의 비밀실험장에 들어선 그녀를 민간인으로 위장한 군인들은 예의주시하는데 아이스박스를 운반하던 군인이 아이스박스를 엎으면서, 이식용 내장팩이 쏟아짐. 그걸 목격하고 도망치는 그녀를 스파이로 오인해서 체포함. 오해는 풀렸지만, 비밀 실험장을 목격한 그녀를 풀어줄 수는 없었고 경계임무 중에 바다에 버리기로 함. 근데 그 군함을 비밀실험으로 거대화 한 상어가 공격하면서 상어와 여주인공은 만나게 됨...
감독이야? ㄷㄷㄷ
시나리오 라이터여?
팝콘가져와~
투명 샤크가 울부짓었다
사실 이미 원조인 '죠스'가 정작 실제 상어가 나온 장면은 얼마 안되고 그전까지의 긴장감으로 승부한 게 대박이 난 걸로 유명한데 이제 와서 그걸로 성공할 수 있을까? 잘하지 못하면 그냥 마이너한 죠스짭으로 보일텐데
시나리오만 잘 짜면 괜찮은 저예산 호러영화각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호러라는게 궁금해지네 상어가 안나오는데 어떻게 호러가 되지?? 사실은 상어로 죽은게 아니라 살인마가 그랬던 거였다 이런전개가 되는걸까
폰죠스찾아 삼만리
상어 대신 크라켄이 나온다면 모를까 아무것도 안나오면 안볼 것 같은데
보어 피식 취향 여성인가?
수족관에서 상어 보는 엔딩이면 딱인데
크툴루라도 넣을겐가
이 거대한 몸집, 비늘없는 매끈한 피부 니가 상어지? ? 저는 돌고랜데요
노 샤크 예스 돌핀
분명 살해당한수법보면 상어인데 찾아도 안보이는그건가?
상어를 못 만나고 체념해서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상어에게 몸 절반이 먹힌 상태로 죽어가고 있었다....는 것일지도
중간부터 이건 상어다!라고 상어로 의심할수밖에 없는 뭔가를 조우하고 무서워하다가 마지막에 상어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or 위험상황에서 벗어나지만 끝내 상어인지 아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거나) 안도하며 엔딩 나올 것 같은 그런 느낌 드는데..
?? : 그건 상어가 아니야! 상어의 모습을 한 뭔가라고!!!
???: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습니다.
샤크네이도 : 오리진
결국ㅎㄴ 마지막에 보지도못한 상어한테먹히고 끝날것같다
scp: 상어의 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