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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디지겠는데 동물 젖이 문제냐
1-1 복어가 먹으면 죽는단걸 알고 써먹었는데 나누어 사용하다보니 어쩌다 안죽은놈이 나옴 1-2 먹을게 너무없어서 복어를 나눠먹었는데 누군죽고 누군 안죽음 2-1 그냥 어쩌다 포도나무에서 안떨어진 말린포도 먹고 오오오옷 함 2-2 포도보존을 못해서 말려진걸 아깝다고 먹기시작 3-1 우유를 가죽형태의 주머니에 넣고 이동하다 형태가 변하기 시작함을 발견 3-2 아깝다고 먹은놈중 맛잇어하는 놈과 배탈난놈 4-1 사냥한 동물(암)을 생식으로 먹다 아직 나오는? 젖을 발견 4-2 출산뒤 죽은 산모의 경우 급하게 젖이면 되지않을까 동물젖을 먹여봄 4-3 미친 뿅뿅
치즈는 본인이 저은게 아니라 낙탄가 탈것 옆에 매달고 다니던거 열어보니 치즈 돼서 그 이후로 만들어먹었다던가 그런 썰 있던거같은데
몽골 초원이나 사바나 초원지대 처럼 풀 많고 물은 적고 그 풀은 사람 먹기가 곤란한 곳들은 가축 풀어다가 먹이고 그 동물에서 나오는 젖을 먹는다더라...
보관실수라기보단 저장식으로 연구했었겠지 ㅇㅇ
버터의 경우에는 휘저었다기 보다는 가축의 위를 물주머니같은걸로 쓰다가 거기에 우유넣고 돌아다니다보니 치즈가 되어서 거기서 발전해 버터가 되었다.. 라는 썰이 있긴 하지
포도는 그냥 계속 매달려서 자연건조된게 시초였을것 같은데 오히려 곶감이 더... 이건 말려먹을 생각 안하면 다 떨어지는데말야
1번 암살하려다 실패한듯 2번 장기보존할려고 3번 마찬가지로 장기 보존할려고
지금이야 먹을게 풍족해서 크게 와닿지 않는데 우리 역사가 배고픔의 역사라고 해도 될만큼 먹는게 정말 힘들었음. 뭘 먹어도 괜찮은지 독 있어도 어찌 처리하면 먹을수 있을 지 우리가 물 풍부한 산간지역이라 깨끗한 물이 흔함. 근데 이게 초원이나 사막지역가면 물이 너무 없고 있어도 흙탕물인곳이 많아요. 흙탕물은 동물이 마시고 깨끗하게 걸러진 액체가 젖으로 보면 편해요.
건포도는 걍 보관실수아니었을까
굶어디지겠는데 동물 젖이 문제냐
못먹는 풀 + 더러운 물 + 가축 = 먹을 수 있는 동물젖 연금술!
식욕 못지않은 또하나의 본능적욕구..?
건포도는 걍 보관실수아니었을까
그만 알아보자
보관실수라기보단 저장식으로 연구했었겠지 ㅇㅇ
ㅇㅇ 야생동물들도 동면 등을 준비하면서 장기보존이 가능한 먹을 것을 준비하곤 하니까
1번 암살하려다 실패한듯 2번 장기보존할려고 3번 마찬가지로 장기 보존할려고
버터의 경우에는 휘저었다기 보다는 가축의 위를 물주머니같은걸로 쓰다가 거기에 우유넣고 돌아다니다보니 치즈가 되어서 거기서 발전해 버터가 되었다.. 라는 썰이 있긴 하지
치즈는 본인이 저은게 아니라 낙탄가 탈것 옆에 매달고 다니던거 열어보니 치즈 돼서 그 이후로 만들어먹었다던가 그런 썰 있던거같은데
셋 다 모두 배고픔 때문에 그런 거 아닐까 1. 복어 먹고 옆사람 죽는 거 보고 다른 부위를 먹고 살아남음 관찰력과 추리력이 매우 뛰어났을 것이다 2. 건포도를 만들어 먹은 게 아니라 가뭄 때 마른 포도를 배고파서 먹었다 3. 기근 때 집에서 기르는 송아지 밀치고 자기가 우유 먹음 왠지 이러지 않았을까?
아 실수다 3. 휘젖는 건 모르겠음
포도는 그냥 계속 매달려서 자연건조된게 시초였을것 같은데 오히려 곶감이 더... 이건 말려먹을 생각 안하면 다 떨어지는데말야
1-1 복어가 먹으면 죽는단걸 알고 써먹었는데 나누어 사용하다보니 어쩌다 안죽은놈이 나옴 1-2 먹을게 너무없어서 복어를 나눠먹었는데 누군죽고 누군 안죽음 2-1 그냥 어쩌다 포도나무에서 안떨어진 말린포도 먹고 오오오옷 함 2-2 포도보존을 못해서 말려진걸 아깝다고 먹기시작 3-1 우유를 가죽형태의 주머니에 넣고 이동하다 형태가 변하기 시작함을 발견 3-2 아깝다고 먹은놈중 맛잇어하는 놈과 배탈난놈 4-1 사냥한 동물(암)을 생식으로 먹다 아직 나오는? 젖을 발견 4-2 출산뒤 죽은 산모의 경우 급하게 젖이면 되지않을까 동물젖을 먹여봄 4-3 미친 뿅뿅
몽골 초원이나 사바나 초원지대 처럼 풀 많고 물은 적고 그 풀은 사람 먹기가 곤란한 곳들은 가축 풀어다가 먹이고 그 동물에서 나오는 젖을 먹는다더라...
1-1. 두번째로 복어를 먹은 사람은 대체 뭔 생각이었을까
인류가 복어독을 접하기전에 다른 동물의 독샘 유무를 알지 않았을까.. 그래서 독을 제거해서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을듯
복어를 먹었을 경우를 합리적으로 생각해봤다 1. 아무것도 몰랐을 당시에 누군가 이거를 먹고 죽었다. 2. 그래서 이 물고기는 독이 있기에 아무도 안먹었지만 충격적인 식량난이 다가왔고, 바다에서 잡히는 거라곤 이 고기밖에 없었다 3. 굶어죽으나 먹고 죽으나 마찬가지였기에 사람들은 이 물고기를 나눠서 먹겠다고 결정하고 나눠먹었다 4. 그리고 죽는사람과 안죽는사람이 생겼다 5. 이때의 기억이 있던 사람이 이 물고기를 어떻게 먹으면 죽지 않을것이다라고 생각해서, 부위를 해체한 뒤에 가축에게 먹여가며 실험했다 6. 그래서 가장 안전하다고 여겨진 부분을 먹어보고 살아남자, 어떻게든 식문화로 발전하다 과학의 발전으로 제대로된 복어 해체가 가능했다 가 아닐까
뭐 굳이 기억이 아니더라도, 이때의 썰을 주워들었던 누군가가 후대에 실험했다고 보는게 그럴싸하다고 생각함
독으로 썼는데 종종 안죽는 사람이 있어서 알게 된건 아닐까
흐음 결국 어떤 식으로던 '먹었는데 안죽은 적'이 있는 경우가 있기에 연구가 진행되긴 했을거여. 식량난이던, 암살실패던 결국에는 반례를 보고 뭔가를 시도한거겠지
1. 복어를통으로먹는게아니라 누군가는 살만골라먹어봣을테고 그맛이좋다고 하니 독의위험성은알고 해부해보고해봣겟지 2.보관하기만해도 나올수있음 3.지금버터만드는법만생각해서그렇지 주머니에서 움직인다던지 해서 고형화되는것을보고 만들엇을수있음 4.사람도 모유라는이름의 사람젖먹는걸 잊은건가?
다른건 다 제쳐놓고 젖은 당연히 짜서 먹었겠지 그걸 직접 빨았겠음? 뇌가 마구니가 꼈어
보존식의 가장 기초적인 방법은 말리거나 훈증 하는거고, 유제품은 인간의 목축에 따른 당연한 인과인데.. 개미도 목축을 해서 진딧물에게 단물을 얻음 이 부분은 인간이 별난게 아님. 유제품 응고는 운송수단에 싣게 되면 교반과 비슷한 조건이 되어 발견하게 되었을듯.
나올수있는 경우의 수가 너무 많지 ㅋㅋ
복어의 경우엔 내 생각으로는 복어 먹으면 죽는걸 알게된뒤 독으로 쓰기위해 손질해 보관 1. 사형수 한테 먹였는데 안죽음 2. 고양이나 쥐같은 동물이 먹었는데 안죽는 경우가 발견되서 연구 정도?
동물이 먹을 수 있다 -> 인간도 먹을 수 있다 이정도 과정의 발상이 아닐가 싶은데.
지금이야 먹을게 풍족해서 크게 와닿지 않는데 우리 역사가 배고픔의 역사라고 해도 될만큼 먹는게 정말 힘들었음. 뭘 먹어도 괜찮은지 독 있어도 어찌 처리하면 먹을수 있을 지 우리가 물 풍부한 산간지역이라 깨끗한 물이 흔함. 근데 이게 초원이나 사막지역가면 물이 너무 없고 있어도 흙탕물인곳이 많아요. 흙탕물은 동물이 마시고 깨끗하게 걸러진 액체가 젖으로 보면 편해요.
대부분이 저새끼(새끼동물)도 먹는데 나라고 못먹을까... 라는 프로세싱에 의해서 어느정도 안전범위를 도출하고 행동했을꺼임.. 실질적으로 1만년전 인류랑 지금의 인류는 뇌용적이나 활용능력적으론 큰 차이가 없다고도 하니...
당연 동물들 먹는거 봐가면서 먹었으니 독있는거 먹는게 되는거지.. 풀떼기나 버섯 같은것도 독있는거 없는거 구분하는 방법 어떻게 알았겠냐 그리고 인간이 기근에서 어느정도 해방된건 정말 최근일이고.. 그나마도 중진국 이상되는 국가나 가능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