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는 그냥 한 반나절 정도 팔 뻐근하고 올리기 힘들고 하다가 끝났는데
2차는 ㅋㅋㅋㅋㅋ
맞은 당일에는 그냥 1차때처럼 팔만 졸라 아픔 그렇게 그냥저냥 지나가나 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 시발 이건 뭔가 존나게 잘못됐다' 싶은 느낌이랑 같이 진짜 전신에서 근육통이 오짐 ㅋㅋㅋ
전신이 삐걱거린다는게 뭔지 알 수 있는 딱 그느낌 이었고
그거랑 같이 열도 진짜 졸라남 ㅋㅋㅋㅋ
하루종일 매가리 없이 좀비새끼마냥 곡성 지르면서 거실 움직여야했음 ㅋㅋㅋㅋ
진짜 타이레놀도 살려고 먹었따
타이레놀 덕인지 뭔지 그냥 뻗어서 잘 수는 있었는데 그거 딱 맞고나서 36시간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괜찮아짐
3차 가즈아
난 일어나기 전부터 뭔가 잘못된걸 느낌 존나 추워서 겨울이불 꺼내덮었다
어 맞아 새벽에 자면서 추웠어
난 아스트라 맞아서 1차때 죽을뻔 하고 2차땐 맞고 그냥 일했음 ㅋ
난 1차인데 가슴답답하고 쉽게 숨차고 지침... 회사 그만두겠다고 어제 출근했는데 짤라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