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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애니는 거의 세계정복했잖아 그걸로 참으라고 ㅋㅋㅋ
자본은 뭐 당연히 구비되어있고, 일본 배우들이 그렇게 질이 떨어진단 생각도 안 듦. 분명 토대는 있는데 아웃풋이 이상하게 나와...
예술가로서 본받고 싶긴 하겠다
일본 드라마는 제법 여러 나라에서 보는거 같은데. 영화는 망했지만.
일본도 나름 잘나가던때가 잇엇는데 윗대가리들 때문에
사토 타케루 실제로 일본 원탑배우중 한명임. 한국에선 가면라이더 덴오 주인공으로 유명했고.
영화 <바람의 검심> 주인공이라는 댓글이 가장 먼저 달릴 줄 알았는데.. 마치 "봉준호가 누구지?" 라는 질문에 "아 영화 플란다스의 개 감독이에요." 같은 느낌이네.
본인 선정 "또 형이야?" 하는 일본배우
이 배우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천우희 닮은 것 같음.
진짜 일본도 재밌는 드라마는 많은데.. 그 애니매이션 같은 연기가 너무 허들임... 나..나..난다토!!! 한자와 나오키 리갈하이 같은건 어느나라에서도 통할꺼 같은데 어설픈 애니 보는 느낌이 허들이긴함..
누군지모르겠는데 잘생겼다
氷菓
사토 타케루 실제로 일본 원탑배우중 한명임. 한국에선 가면라이더 덴오 주인공으로 유명했고.
사토 타케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890987657
이 배우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천우희 닮은 것 같음.
라쿤의칼부림
영화 <바람의 검심> 주인공이라는 댓글이 가장 먼저 달릴 줄 알았는데.. 마치 "봉준호가 누구지?" 라는 질문에 "아 영화 플란다스의 개 감독이에요." 같은 느낌이네.
루리웹-7890987657
진짜 켄신의 액션이 멋있었음....
바람의 검심도 당연히 유명하긴 한데... 솔직히 데뷔작인 덴오에서 이게 데뷔작인데도 불구하고 5중인격자 주인공 연기한게 너무 쩔어서 아무레도 그쪽으로 기억이 남더라.
사토였구나 옆 얼굴을 거의 못봐서 말해주기 전까지 누군지 몰랐네
5중인격연기에 브레이크 댄스까지 소화하는 작품은 덴오 정도 뿐이라고 특히 초반엔 성우도 안써서 육성으로 열혈바보 연기했고
???? 아니 그러니까 저 한국 드라마 영향력 부러워하는 분이 그 다중인격 빙의당하는 기차 운전사였다고? 이매진한테 빙의 안당하면 소심하고 맨날 운도 없는 겁쟁이인?
맞음.
난 덴오 원작은 안봤는데 지오X빌드 무비대전에서 우라타로스 빙의한 채 등장하셨을 때 안경 끼고 연기하시는 거 넘나 뇌섹남스러워서 반했음. 국내 성우도 그대로 유지됐고
진짜 류타로스는 배우들이 전부 빙의당하기 싫어했을 듯.... 춤 못 추는 사람에게는 몸 혹사시키는 데다 몸치인 거 다 드러내는 배역이라
일반적으로 누군 가를 설명할 땐 그나마 좀 더 대중적으로 알려진 작품으로 설명 해주는게 듣는 이 입장에선 "아! 그 배우!" 할 확률이 높으니까~ 원빈이 누구냐 설명할 땐 그나마 원빈한테는 최신작 이고 잘 알려진 영화 <아저씨> 주인공이야 하듯이~ 아무리 루리웹이라도 "5중 인격 연기에 브레이크 댄스까지 소화한 가면라이더 덴오의 주인공이야" 하면 "아! 그 배우!" 함?
-furry_B-
가면라이더 주인공들이 4년 연속으로 용됐음. 2006 가부토의 미즈시마 히로, 2007 덴오의 사토 다케루, 2008 키바의 세토 코지 2009 더블의 키리야마 렌과 스다 마사키
루리웹이면 일본 서브컬처 매니아 사이트니까 가면라이더가 훨씬 익숙하지 않나? 온두루어도 통하는 사이트인데
-furry_B-
헤이세이 2기 이후에는 더블, 포제, 위저드, 드라이브, 빌드가 배우들 용된 케이스인가 특히 그 프로틴뇌 아카소 에이지씨 요즘 뜨는 것 같던데
-furry_B-
에이지씨가 오즈의 히노 에이지? 그분은 몸값이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 편은 아닌가? 빌드 이그제이드 무비대전과 지오에도 나오셨던데. 그것도 앙크나 히나와 함께
-furry_B-
그럼 사토 타케루 씨 영입할 때만큼 힘들었겠네 아기토 카슈 토시키, 드래건 스가 타카마사와 마츠다 사토시, 가이무 사노 가쿠, 고스트 니시메 슌씨는 어떰? 다 지오에 나왔던데.
루리웹-7890987657
어디서 많이봤다했는데 켄신배우였구나 ㅎ
중간의 디케이드는?
어쨌든 더블이 2009년이잖아
시스템적인 문제로 일본배우들은 더는 연기고민, 연구 따위를 할 여유가 없다. 다작을 안할래야 안할 수 없는 사회라. 사토 타케루가 딱히 못난 배우란 생각은 안하지만 원탑이란 소리는 루리웹 한정 아닐까 싶은데.
뉑 여기 루리웹이에여
댓글보고 쟤가 사토 타케룬지 알았음 가면라이더 입덕 덴오로 시작했는데 못알아보겠네 진짜 세월 많이 지나긴했다
예술가로서 본받고 싶긴 하겠다
일본 드라마는 제법 여러 나라에서 보는거 같은데. 영화는 망했지만.
애니 감성을 실사까지 가져오니까
드라마 케이블에서 해주는거보면 뭔가 아직도 00년대 느낌같기도 하구..
일드는 나도 종종보는데. 본격적인 추리물은 작품이 한정되니까.
애니감성이라기보다 연극 연출법을 그대로 쓰고 있음..
특유의 오버하는 연기(?) 때문에 보기가 힘들더라. 애니메이션 캐릭이 할 법한 대사 억양 행동을 드라마에서 하니까 너무 오글거려
드라마 스토리 부분은 나쁘지 않음. 근데 그 특유의 애니풍 오바액션이 거슬림. 우리나라라고 없는건 아닌데, 우리나라는 그나마 현실적으로 한다면 일본은 위말처럼 연극 연출법인듯..
영화도 드라마도 지금은 구려.
요즘 나오는 작품들은 괜찮은게 더러 있음 심야식당 같은거
심야식당이 요즘꺼임
그거도 주인공 나올때만 그렇고 주변인물들이 스토리 이끄는 장면에서는 개오바질 하는건 여전함... 주인공이 그나마 무게중심 잡아주니 괜찮다 느끼는거...
애니는 거의 세계정복했잖아 그걸로 참으라고 ㅋㅋㅋ
본인 직업이 배우니 배우로써는 충분히 부러울 듯 함ㅋ
넵튠 졸이쁨
배우랑 성우랑 다르니깐 ㅋㅋ.
킹치만 이번 올림픽에서 안나왔다구!
하긴 .... 온세상 사람들이 봉준호나 박찬욱, 박서준이나 방탄, 스트레이키즈 등에 대해 떠들고 뭐 한국 화장품이나 한국라면 가지고 입방아 찧어도 한국문화가 힘을 못쓰는 비디오게임과 특촬덕인 나한테는 "그게 뭔데 인싸야"소리밖에 안나오더라
일본은 실사 문화가 그런거지 게임은 이미 천상계던데
게임은 수십년전부터 천상계였지 뭐
디즈니: ㅎㅎ ㅋㅋ ㅈㅅ
2d애니면 모르겠지만 3d는 디즈니 픽시가 씹어먹고 있어서 비교불가 수준이고 일본에서 진짜 강한건 게임이지
기득권들이 다 해처먹어서 인재가 없다
일본도 나름 잘나가던때가 잇엇는데 윗대가리들 때문에
미더덕젤리
맞어 결국 돈임... 리들리 스콧 옹 처럼 미친듯한 다작을 하면서, 좋은 작품 찍어낼수 있는 감독은 정말 극소수임.(그덕에 평작,졸작도 가끔씩 찍고...) 근데 이렇게 안찍고 좋은 작품을 위해서 짧아야 3년 길면 5-6년에 영화 한편 찍으면, 감독은 그 찍은 작품 하나로 그 기간동안 먹고 살아야 함... 당연히 제작위원회 시스템하에서 불가능한 이야기고, 감독은 먹고 살려면 다작 밖에 답이 없고, 그럼 좋은 작품 만들기는 어려움...
진짜 일본도 재밌는 드라마는 많은데.. 그 애니매이션 같은 연기가 너무 허들임... 나..나..난다토!!! 한자와 나오키 리갈하이 같은건 어느나라에서도 통할꺼 같은데 어설픈 애니 보는 느낌이 허들이긴함..
리갈하이도 오버스런연기로는 남말할처지 못되지않나ㅋㅋ
리갈하이도 포함한 일본 정극을 이야기한거였음.. 리갈하이는 뭐 그나마 ㅁ코미디 법정물이다 보니 그나마 소화 되는 느낌 이랄까?
장르가 맞으면 오버스러워도 괜찮지..
보면 정극 연기 잘하시는분들 많은데 꼭 그런 오버스런 연기를 하는 장면을 넣음
일본은 일본 특유의 갬성을 좀 조절해야 실사영화나 드라마에서 그나마 승산이 생길거 같음. 만화나 애니메이션 느낌을 드라마로 옮기려다 보니 뭔가 괴리감이 느껴짐
그러니까 외국 거를 보고 어차피 미국거야 서양꺼니까 참고가 어렵다고는 해도 한국외에 다른 나라들의 갬성은 공부를 할 수가 있음 근데 안 할려고 하니까 그렇지
우리는 반대로 서양꺼 너무 베껴서 문제 아닌가? 미국식 재난물 그대로 베낀 해운대나 최근에 승리호도 그렇고
나두 잘 멀르긴 함
그런것들은 애초에 졸작 취급 받잖슴. 울나라에서도 해외에서 좋은 평가 받는 작품은 확실히 우리나라 이야기를 우리나라 스타일로 만든 영화들임.
근데 그런 요소 없애면 '한드' 아류작이냐 소리 들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한류가 전세계적으로 각인되서...
베낀거 중에서 성공한게 있나? 어디건 간에 베끼는건 있지... 차이점은 그런게 주류가 되느냐 아니냐는 차이지...
벌써 30대구나
세계로 치고 나갈 수 있는 몇몇 감독이 있지만 일본영화계 특유의 기형적인 수익구조가 그 길을 틀어막고있다하다 들었는데
우리나라도 애니메이터들 수준, 애니메이션 감독들 수준은 되게 높잖아. 수익이 안돼서 날개를 못펴는거지
거기에 기획사들 압력도 엄청나서 제작위원회 시스템과 대환장 파티를 벌여 실력없는 아이돌출신 배우들로 스타시스템 묻어가려는것도 있음. 이러면 자연히 쟉품의 퀄리티는 점점 떨어져만 가고 그래서 더 스타시스템에 매달리는 악순환 반복중
2천년도 초반까진 그래도 일본갬성의 영화가 꽤 먹혔는데 왜 저렇게까지 된걸깤ㅋㅋㅋㅋ;
자본은 뭐 당연히 구비되어있고, 일본 배우들이 그렇게 질이 떨어진단 생각도 안 듦. 분명 토대는 있는데 아웃풋이 이상하게 나와...
제작진이 ㅄ들이 많다고 그럼
일본 드라마도 애니의 제작위원회 같이 이상한 구조로 돼 있어서 배우던 감독이던 힘을 못쓰는 걸까?
영화랑은 1도 관계없는 위원회 새끼들이 감놔라 배놔라 하니까 ㅋㅋㅋ 거의 일본 영화판은 울나라 게임회사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
감독 자율권 개뿔도 없어서
그 자본을 쥐고 있는 쪽이 문제라 영원히 해결 안될듯 자본가가 감독출신이 되면 몰라도
한류는 우리가 주도하는게 아니라 눈치챘을 땐 이미 되어있던 식이라 의도적으로 한다고 되는게 아니긴 함 그냥 현재의 일본 감성이랑 현재의 글로벌 감성이 맞지 않는거
아니 쭉 ㅄ이었으면 모를까 7인의 사무라이 시절이라던가 쩌는 아웃풋이 없던 나라도 아니었으니 더 신기하더라
실제로 일본 영화중에 좀 볼만하다 싶거나 작품성이 좋은 영화들은 위원회 같은 거 일절 없이 감독 역량으로 하드캐리한 작품들이 많음 위원회가 있어도 감독 네임 벨류가 개 쩔어서 감독 터치 못한 영화들 뿐
위에서 간섭이 엄청나서 그렇다던데
그렇게 본다 하더라도 이렇게 쭉 죽쓰는것도 이해가 안가더라고
옛날에 좋은 게 많았지 지금은 이상해짐
저 배우도 '드라마'를 언급하는게 포인트지. 사실 한국은 영화가 더 어마어마한 성과를 냈는데도. 배우로써 보기에도 일본은 영화판 보다 드라마판이 그나마 자유로운 창작의 여지가 있거든.
문제는 그 자본은 흥행이 되냐 안되냐 엄청 따지고..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는거... 덤으로 수익이 나도 감독과 제작진에게는 수익이 거의 안 돌아가고 월급만 준다고 하는대.. 자기 영화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어도 과연 만들 수가 있을까....
독립 영화 같은 거는 좋게 나오는데 자본 투입 되는 규모가 있는 작품들은 방법이 없다는 거임
그 영화 찍은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도 일본 국내에서는 투자자를 구하지 못해 외국에 손벌리는 웃지못할 일화도 많음 괜히 카게무샤 처음 시작할때 20세기 폭스사 로고가 뜨는게 아님
그게 곧 안전빵이니까 원작이 있고 그 원작이 거대한 팬층을 이루고 있고 최소 일반인들에겐 외면 받아도 팬들은 한번씩 보는, 딱 그 정도로도 이익 볼 수 있는 자본만 투자하는 게 현재 일본 위원회 시스템이 특징임 대박치면 각종 굿즈 쏟아내서 돈 쓸어 담는거고 망해도 투자금은 회수하고
옛날 고전 일본 영화 보면 현재 일본 배우들 아웃풋 떨어진거 체감 됨. 배우들도 뛰어난 감독과 양질의 작품을 거듭하고 그런 배우들 사이에서 자극받아 성장 하는거라 일본 영화 생태계 망가지면서 배우들 퀄리티도 동반 하락 했음.
ㅇㅇ 그놈의 위원회가 감놔라 배놔라를 시전하니까 ㅋㅋㅋ
그 ~~제작위원회들이 문제라서 그럼 걔네가 감독의 권한은 엄청 옥죄면서 책임은 감독이 지게 하니까 감독 특유의 오리지날 작품을 잘 못낸다고 하잖아 우리나라는 반면에 그 감독의 자유도는 보장을 해주는 편이라고 들음
생각해보니 한국 드라마가 일본 애니메이션마냥 2010년대 이후로 특수효과나 CG같은 거 사용하는 판타지물이나 아포칼립스물 등도 크게 늘어났음. 특유의 설정이나 세계관 같은 것도 많아졌고
추구하는게 달라서 그런것 같아 일본은 연기가 좀 오버한다는 느낌이 많이 들거든 내용도 왜 저렇게 오버하지? 하는 생각 많이 함 리얼리즘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해
자본주의 사회에서 문화가 융성하지 못 하는 이유는 딱! 2개 밖에 없음. 돈, 표현의 자유. 일본은 둘다 없어.-.-;
그 감독의 자유를 유지 하는 스타일이 확고된 가장 큰 이유는 강우석 감독 때문임. 우리나라 영화, 드라마 발전? 다 강우석 덕분이라고 해도 됨. 진짜 그럼. 정말 그럼.
제작 시스템의 문제. 제작위원회 시스템의 문제인데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대신 먹여 살려야 하는 입이 워낙 많다보니 리스크를 억지로 줄이느라 작품은 등신이 되서 나오고 감독은 자기 예술을 못하고, 배우는 낮은 개런티로 다작하느라 연기고민할 시간이 없음. 저 나라 영화, 드라마를 지금 시대까지 빨아주는 것도 좀 이상한 시대가 되어버렸지.
이건 존나 착각임. 결국 어느 분야든 어느정도 돈이 들어가야 능력자들이 그바닥으로 가서 힘을 쓰는거... 울나라 한류의 시작보다 대충 5-7년쯤 전부터 국가 단위에서 돈 꽤 부었음... 그때 핵심은 투자는 하대 간섭하지는 않는다 였고...
감독으로서는 정말 별로인데 제작사로서는 정말 존경 초록물고기 같은 거에 왜 투자하고 제작하냐니까 이런 좋은 영화는 꼭 만들어야한다면서
감독이 자기 맘대로 만들 수가 없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함 그리고 성공해도 경제적 보상이 없고
국가에서 5-7년이라니? 블랙리스트 몰라?
왕의 남자도 그렇고. 공공의 적, 태극기 휘날리며 등등 감독으로서도 역량은 남부럽지 않음. 가끔 시대 흐름을 못 탈 뿐인데 나이 생각 하면 이 것도 대단한 것이지. 거대 자본 없이 스스로 일어난 사람인데.
정반대 상황이면 한국도 엄청 부러워하고 있었겠지
우리도 부러운거 많지. 게임,만화,애니 등
부러운건 솔직히 일본이 더 많은데 드라마, 영화 같이 직접 사람이 나오고 좀 더 인싸 문화쪽이다 보니 저렇게 부러워 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