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추천 176
조회 263927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59
조회 75497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3
조회 191505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2139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2986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0
조회 415623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6810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19
조회 28315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1
조회 181336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59193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3681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5944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8
조회 38166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709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5
조회 70110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162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3
조회 17826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333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531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124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8
조회 61793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0258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630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022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571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091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3
조회 5207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78
조회 35980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뉴턴도 주식으로 꼴아박음 ㅋㅋㅋ
비슷하게 핫한 종목 현직자들도 돈 못 버는 경우 많음. 한창 폭등할 때는 아직 상용화 멀었는데 왜 이슈가 되지? 하고 안정화된 뒤 주식 사면 그때 주식시장은 기대감이 없다느니 하면서 공매도 쏟아지고
경제학 교수중에 주식 성공한건 케인즈 정도뿐이지
삼성 세탁기가 이쁘네 (삼전에 묻고 까먹음)
10년 주식 공부한 사람보다 일주일 대충 훑어보고 적당히 투자한 전업주부가 더 벌수도 있는게 주식판이라며
만일 이걸보고 문과는 괜찮겠지라고 시도하지마라 마크 트웨인도 꼴아박았으니까 유일하게 성공한건 예체능이니 그쪽은 시도해보자(?)
몸소 실천해 주시는 참 스승 ㅠㅠ
뉴턴이 주식으로 재산 날려먹을때 로빈슨 크루소 작가도 같이 재산 부었다가 날렸다지...
뉴턴은 작전주 초반에 들어가서 잘 익절하고 나왔는데 지가 지욕심 못이겨서 다시 들어간거라
주식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하는거다...
대충 인간의 광기는 계산할수 없다는 패자의 넋두리
예전에 경제선생님이 첫 수업때부터 하신말씀이 세계최고의 경제학자라 하더라도 경제는 예측한대로 흘러가지않는다라고 했던말이 기억나네 ㅎㅎ
뉴턴도 주식으로 꼴아박음 ㅋㅋㅋ
아인슈타인도 꼴지 않음?
슬라네쉬 초즌
만일 이걸보고 문과는 괜찮겠지라고 시도하지마라 마크 트웨인도 꼴아박았으니까 유일하게 성공한건 예체능이니 그쪽은 시도해보자(?)
Ludger
뉴턴이 주식으로 재산 날려먹을때 로빈슨 크루소 작가도 같이 재산 부었다가 날렸다지...
슬라네쉬 초즌
뉴턴은 작전주 초반에 들어가서 잘 익절하고 나왔는데 지가 지욕심 못이겨서 다시 들어간거라
생물학자면 투자해봐도 좋겠네. 다윈은 직업이 없었지만 돈이 궁한 적이 없었다고 함. 어찌보면 전업투자자라고 해도 좋겠네. 생물학은 취미 겸 본업이고 투자는 생업이고.
근데 동시대에 헨델은 주식으로 대박 나서 풍요롭게 살았다던데
뉴턴은 중력 연구 했으면 주식도 중력 따라가야지 ㅋㅋㅋ
ㅡ예능ㅡ
뉴턴 : ㅎㅎ 결국 오르는건 끝이 있는 법. 남들은 절제 못하고 매달리지만 난 쿨하게 익절해야지. 여러분도 절 믿고 파십쇼! -얼마후- 뉴턴 : 아니 씹 이게 왜 자꾸 오르지? 내가 잘 못 판단했나? 아직 동력이 남아있었나? 좋다 가즈아! -얼마후- 조수 : 선생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뉴턴 : ??? 뭐가? 조수 : 올라간건 언젠가 떨어진다는 그 말씀이 정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뉴턴 : 앰...
스페인이 미치지 않고서야 얼마 전까지 치고박고 싸운 영국 기업한테 신대륙 독점무역권이랑 포토시 은광 채광권을 줄 리가 없는데 그걸 믿고 지른 거니까 광기에 휩싸이면 똑똑한 게 소용없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음
이것도 알고보니 한참 올랐는데 더 오를 거라고 갖고 있다가 개떡락해서 망한거드만ㅋㅋㅋㅋ
??? : 튤립 가즈아!!!
주식한 양반들 왤케 많어 ㅎㄷㄷ
그냥 갖고 있던거도 아니고 이정도 올랐으면 떨어지는게 정상이라고 팔았다가, 아니 이게 왜 자꾸 오르냐? 가즈아! 했다가 망한거임 ㅋㅋㅋ
안하는게 이상한거임 너도 츄라이츄라이 현대 위아 곧 뜬다
경제학 교수중에 주식 성공한건 케인즈 정도뿐이지
그 케인즈 학파의 케인즈임?ㄷㄷ
ㅇㅇ
그 케인즈도 보수 성향이고 나름 사교계에 정통 하신분이라 결국 정보 때문인건 아닌지...ㅜ
너무 사교적이었지. 호모짓으로 만든 인맥.
일본 모 4년제 대학 졸업했는데 2학년때 경제학 수업들었었는데 교수가 갑자기 1주일 정도 휴강함 교수가 강의 실 들어오는데 얼굴이 말도 안되게 폐인이였음. 노후 자금이고 뭐고 집이고 뭐고 있는거 다 JAL 항공에 꼴아 박았었다고 함. 근데 뭐 유명하지만 2010년 쯤에 상장폐지함. 교수가 강의 전에 ■■할까 고민하다 들어왔다고 했었는데.
주식은 뉴턴도 실패했다..
뉴턴은 사실 정확하게 예측했음. 근데 그만 욕심을 이기지 못 해서... ㅎㅎ.. ㅈㅅ.. ㅋㅋ!
남해거품사건 당시 조폐국장쯤 되는 사람이 당시 국제정세를 몰랐을 것 같진 않고 기왕 이렇게 미쳐 돌아가는 거 또 사서 이번엔 머리꼭대기에서 팔아치우자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겠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시엘라
근덷 왜 닫 주위에는 개난 소난 벌었다는 놈들만 천지인거지? ㅋㅋㅋㅋ
실패한 놈은 말이 없거든
몸소 실천해 주시는 참 스승 ㅠㅠ
그래도 제일 큰게 손해도 좀 덜하네 ㅠㅠ 그게 위안이야
학문은 종이에 적는것이고 인생은 실전이다.
비슷하게 핫한 종목 현직자들도 돈 못 버는 경우 많음. 한창 폭등할 때는 아직 상용화 멀었는데 왜 이슈가 되지? 하고 안정화된 뒤 주식 사면 그때 주식시장은 기대감이 없다느니 하면서 공매도 쏟아지고
주식으 이론만으로 통하는 동네가 아니니깐
경제학교수: 이론대로만 좀 됐으면 소원이 없겠네
경제학자로 증권, 주식으로 부자 된 건 리카도랑 케인즈 둘 정도고 리카도는 원래 증권업자였다
리카도 절친이던 맬서스는 허구한 날 꼴아박았지
맬서스 트랩 그러더니 본인도 트랩에 걸렸구만
맬서스 트랩이 주식 이야기였구만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GOtoGO
근데 완전히 수학적 분석으로만 최고의 수익률 올리는 투자사도 있긴 하더라고. 일반투자자는 안 받는다니 꿀 빨 기회는 안 생기겠지만.
수학적 분석이고 나발이고 외부에서 오는 예측못할 악재는 어쩔건디 가령 내일 중국이 모든 가상화폐금지 때리면 다같이 나락 가는거임
그거야 코인이야기고 주식은 다르지
할 줄은 아니까 해봤다 이론과 현실은 달라서 이하생략 이런건가 ㅋㅋㅋㅋ
어떠한 경제이론도 인간의 욕망을 수식화 할 수 없음
주식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하는거다...
그럼 흉부외과 의사가 하면 잘하나요
아니요 시노자키 아이가 잘할거에요
10년 주식 공부한 사람보다 일주일 대충 훑어보고 적당히 투자한 전업주부가 더 벌수도 있는게 주식판이라며
루리웹-1656850875
삼성 세탁기가 이쁘네 (삼전에 묻고 까먹음)
그냥 평범한일상을 사는 사람들이 주변사람들과 비슷한 대중들의 취향을 알기 때문에 다들비슷한 주식사기 시작하면 그게 오르는거 아닐까, 빠져나오는건 자기ㅈ몫이고
대신에 그 사람들 평범에서 약간 더 잘 사는 수준은 되어야 할 듯 의외로 평범하기 어렵더라. 난 평범하지 ㅇㅇ... 라고 생각했더니 유게 하고 있음;
이론에 인간의 욕심과 광기는 포함되어있지않다
뉴턴은 투자한 주식이 떨어지자 자신있는 수학적 계산을 통해 손해를 만회 할 수 있을만큼 재투자했고 모두 잃었다.
진짜 멋쩍은이네
키사라기 치하야
롱텀캐피탈이네 투자에 절대가 없다고 판단하면 안 되는 사례중 하나지 롱텀 : 러시아가 디폴트선언 하겠어? ㅋㅋㅋ 러시아 : GG 러시아 채권 폭락
이건 정말 잘아는 전문가가 이론 빡세게 짜서 성공했지만 결국 미친 변수하나 앞에서 그냥..
당장 제도권 트레이더들도 조지고 자리빼는 경우도 허다하다던데 경제학 교수라도 별 수 있나 ㅋㅋㅋㅋㅋ
왜냐하면 경제학에서 배우는건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니라 “니가 왜 시장수익률보다 못 버는지” 니깐
경제학에선 최적의 투자법은 그냥 spy에 쑤셔넣고 버티는거임 그런 의미에서 학문적으로는 아주 잘 성공하고 계시네
식자층이 주식에 실패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주식을 하는 사람의 대다수는 식자층의 상식으로 움직이지 않으니 대부분의 식자층은 주식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거다. 주식에 성공하는 식자층은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이렇게 할 리가 없어'의 상황에 직면했을 때 멍청이와 똑똑이의 관점 모두를 볼 수 있는 사람이다.
혹시 수익률이 어떻게되시나요???
띵언이네
어차피 도박인데 직업이랑 아무 상관없지 ㅋㅋㅋ
주식 비트코인 성공했으면 학생한테 강의 안하지
나 작년에 금융 교양하나 들었는데 그때 교수님이 계속 말하신게 주식, 비트코인 이었는데 지금은 어느걸 사도 올라간다고 간단하게 몇만원 넣은 주식계좌 수익률 보여주셨었는데 몇달새에 50퍼? 정도됐던걸로 기억하고 비트코인은 투기방향이 아니고 본인은 진짜 차세대 화폐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판단은 각자의 몫이라고 계속 말씀하셨음 만약에 강의 만드실때쯤 비트코인 진짜 사셨으면 지금쯤...
'작년'에 코인을 화폐로서 가치가 있다 생각한다고 했다고? 금융상품이 아니라? 아무리 교양이라지만 금융관련이면 경상계열 전공 교수님일거같은데... 하긴 내가 못배워서 이상하게 생각하는걸수도 있지 판단은 각자몫이라고 하신거보면 본인 주장이 소수쪽에 속한다는거 아실수도 있으실거고
문제는 투자나 종목 자체가 아니라 투자의 시기인듯
ㅇㅇ 본인은 화폐로 쓸만한 가치가 있다고 하셨음.. 나랑 같이 듣는 친구는 교수님 비트코인 몇층에 물리셨냐고 쪼갰고 중간시험 문제가 비트코인에 대한 생각 본인서술하는 문제도 있었음
주식은 시기에 대해 말씀하신것같음 별로 듣도 보도 못한 주식사놓으셨던걸로 기억함 근데 비트코인은 본인 생각엔 진짜 가치가 있다는 식이셨음 물론 강요는 아니었고 시험문제에서도 비트코인 화폐가치 없다고 해도 딱히 불이익주진 않으셨음
그래서 본인 생각은 어떰? 화폐가치가 있다고 봄? 있다면 또는 없다면, 이유는? 비트코인의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가 있을까? 있다면 무엇일까?
현시점에서는 엘살바도르가 증명해주겠지 뭐 그것보다 강의는 재미있었겠네 가상화폐까지 다루시다니 대단하신듯
오히려 작년초에는 금융상품으로서 가치를 본 사람은 거의 없었음 11월쯤부터 화폐에서 금융상품으로 슬로건이 바뀐 거라 그냥 정석적인 판단임
난 투기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는쪽인데... 셤문제도 아니고 질문이 뭐이래 ㅋㅋ
재미...는 모르겠고 점수는 잘 주셔서 좋았어
그냥 대학에서 수업도 들었다니까 무얼 배웠는지 궁금했음.
음... 전공도 아니고 솔직히 열심히 듣지도 않은데다 작년에 들은거라 기억이 잘 안 나긴 하는데 난 대충 일반적인 화폐는 정부가 그 가치를 보장해주는데 비트코인은 화폐로써 가치를 보장할 수 없다 뭐 이런 식으로 했던것같은데.. 그리고 중간에, 간간히 비트코인이 있었던거지 주 내용은 아니었음 무슨 선물? 뭐 이런 상품들도 있었고 뭔 곡선 그래프도 겁나게 많았었는데.. 시험전에 벼락치기로 봐서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ㅋㅋ
빵 터졌다.
경제학자들은 기본적으로 합리적 인간이라는 비현실적인 가정을 깔고 이론을 만든다. 인간의 비합리적인 광기를 동력으로 하는 주식 시장에선 어지간한 경제학자는 죽을 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주식 하고 보면서 느낀건 많이 알수록 손해보기 쉽더라 진짜 생각없이 들어와서 하는사람이 수익 더 높음 ㅋㅋ
요줌 주식보면 그냥 외국인들한테 돈 퍼주는거같음
애초에 한국 증권거래세 세율 낮은 게 외국인 자금 끌어오려고 하는 건데 뭐...
아예 모르거나 진짜 잘알거나 둘중 하나여야함.. 어설프게 알면 망하기 딱좋아
분위기에, 뉴스 한 줄에, 기분에 따라서 매수하고 매도하고 하는 사람들이 잔뜩 있기 때문에 절대 이론으로는 안될 일이지.
난 차라리 주식은 하려면 자기 취미가 있는 제품쪽 하는게 좋아보임 pc좋아하면 pc 부품 자동차 좋아하면 자동차 쪽 그래야 흥미도 있고 저게 말이되는 쌉소리인지 아닌지 대충 구분도 가고 딱 제작년에 pc 조립에 흥미가져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asml, amd, 엔비디아에 예금대신 넣었는데 재미좀 봤어
욕심 안부리면 어느정도 수익은 낸다고 교수한테 듣긴 했는데. 파생상품 같은 거 건드리다 빚쟁이된 동문이 있다더라.
의심이 많음 = 확신이 들때까지 움직이지 않음 확신이 들어서 투자 = 이미 해당 상품 상승원동력 고갈시점 = 물림 고점 파악 능력은 의외로 경제학의 영역이 아니다
우리 대학교수님 생각나네 경영학과 회계학부 전공 교수님인데 전업투자 하면서 은퇴하려고 했는데 안식년 1년 꼬라박고 그냥 얌전히 정년까지 다니겠다고 한거
경제학과 교수의 교양과목으로 주식의 이해라는 과목을 수강했는데 첫수업에서 했던말이 자기도 말아먹었다고 돈벌려면 적금들라고 했음
가즈아!!!!
"충분한 답변이 되었나요?" 라는 짧은 카톡 너머로 피눈물을 흘릴것만 같은 교수님 심정이 느껴지네..
사회과학은 예상이 아니라 현상분석하는게 본질이니까
코인은 지식이나 경험이 아니라 인간의 욕심과 광기의 혼돈이기 때문에 장사없음
진부한 얘기같지만 괜히 분산투자 장기투자 하라고 하는게 아냐
케인스는 잘 벌었음. 물론 케인스 남작이 금수저인 이유도 있었음.
주식 관련 예능에서 멘토로 나온 슈카란 사람 있는데 이 사람도 카카오에 씨게 물렸더라....
주식2년정도하면서 수익률120퍼띄워봤는데 걍 주식으로 꼴아박는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이상한것만 고름 뜬금없이 9만전자에 올라타고 (5만전자땐 가만히있다가) 뜬금 막 불타는거에 드가자하면서 올라타고 살수있는 적정가일땐 안드가고 별 이상한 타이밍에 드가고 종목선정도 별희한한거 다 고르고 per 비교도 할줄모름 확실한 타이밍에 조금만 먹고 나온다 이 마인드만 해도 연간5퍼에서10퍼가 확정적인데 꼴아박는 사람들 진짜 뭔가 급하거나 공부에관심없거나 막 집중해서 보는거 싫어하는 기묘한 사람들이었음
맞말추...나도 주식 올해 1월부터 시작해서 멋모르고 10만전자 간다 해서 삼성 94층에 물리고 시작했는데 다시는 잃고 싶지 않아서 반년동안 매일 2시간 이상을 주식관련 유튜브, 글, 책 보고 관심있는 종목 차트나 뉴스 챙겨봤음 그 뒤로 6월부터는 수익이 나서 손해본거 메꾸고도 이득인 상태인데 웃기게도 이제 주위에서 주식하는법 알려달라고 해서 계좌 만드는법이나 어플 쓰는법 알려주고 그동안 내가 경험한거랑 배운걸 속성으로 알려줘도 잘 듣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