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김전일)김전일에서 유일하게 경찰이 범인이었던 에피소드

[dsderdf]

웨스턴 호텔 살인사건

이 에피소드의 범인인 경감이 자신의 쌍둥이 동생 조수연(카렌)을 한순간의 오해로

죽였는데 꼭 그래야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울한 에피소드였죠.

동시에 ㅁㅇ의 해악성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에피소드이기도 했고.

[네리소나]

범인 근성이 개쩔었음 ㅁㅇ도 끊고 아케치같은 엘리트 경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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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범인이었던 경감이 자신의 쌍둥이 동생을 죽였던게 자신이 조수연의 집에 찾아갔을때 자신을 경찰에 팔아넘겼다고 오해해서 그랬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조수연이 경감의 정체가 자신의 쌍둥이 언니라는걸 알았는지도 그렇고.

[라쿤꼬추뽑아만든부적]

그것도 있고
자기는 못생기게 성형해서 아득바득 사는데 여배우로 빛나는 자매를 질투한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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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두명이 경감에게 ㅁㅇ을 넘기라고 했던것도 약점 잡혀서였잖아요. 조수연이 경감의 정체가 자신의 쌍둥이 언니라는걸 알아채서 피해자들도 경감의 지명수배자로 행방불명된 조수연의 쌍둥이 언니라는것을 약점으로 잡은건데 어떻게 조수연이 성형했음에도 자신의 쌍둥이 언니라는걸 알아챈건지 의문이 듬.

[라쿤꼬추뽑아만든부적]

애니에선
동생이 갑자기 나타난 걸 보고 놀라서 이름을 불렀는데
그거 때문에 동생이 언니구나!!! 했었음

[라쿤꼬추뽑아만든부적]

그 자리에 있었던 피해자들도 그거보고 협박 시작한거고

[dsderdf]

속으로 하연이? 이랬던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거군요? 경감이 동생의 본명을 입밖으로 꺼내서 성형 했음에도 자신의 쌍둥이 언니라는걸 알게된건가?

[라쿤꼬추뽑아만든부적]

원작만화 보고 왔는데 똑같았음
하나에!!하고 부르는 바람에 동생이 언니구나!해서...